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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블로그 첫화면 꾸미기 베타 테스터 중인 윤뽀입니다.

오늘 24:00가 되면 테스터로서의 활동은 공식적으로 마감하게 됩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테스터 기간이었습니다. ^-^;

1차 미션인 자유 리뷰에서 #1~#3까지의 글을 썼고... 2차 미션이 공개되고나서는 #4~#5까지의 글을 썼는데 정작 #4와 #5는 2차 미션과는 관계가 없는 버그 리포팅이고... 미션의 내용과는 제가 1차 미션때 작성한 #3이 일치합니다. 해서 어쩌지.. 어쩌지... 마지막까지도 어떻게 글을 써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그냥 주절 주절 써내려가볼께요.


일단 2차 미션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notice.tistory.com/1487)

제 블로그 컨셉이랑 배치 이유를 #3에서 언급을 해서 또 작성하기가 뻘쭘하다 이뜻이지요. 그간 포스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용을 잠깐 언급하자면... 아래의 왼쪽처럼 구성했고, 오른쪽처럼 꾸몄습니다. 참 쉽죠.... ^^;;;




미션 공개 이후 다른 디자인을 적용해보려고 이것, 저것 바꿔보았지만... 어느하나 성에 차질 않더군요. 블로그 주제가 워낙 일상적이고 특화되어있지 않아서 더욱이 힘들었습니다. ㅎㅎ

제 주변의 몇몇분...의 베타테스터 화면을 보면 참 주제도 또렷하니 정렬이 환상적이던데 전 어쩐지 중구난방이 되는 것 같아 지금 화면 이상의 것을 찾아내질 못했어요. 주절주절 말이 길어지는데 아래 제가 즐겨찾는 이웃님들 첫화면 구경해보세요~^^; 감탄사가 나온답니다. 우왕ㅋ굳ㅋ.


티스토리 유저분들은 위의 블로그에 찾아가서 요것, 저것 눈팅으로 많이 득템하시길 바래요.


이번 베타 테스터 기간동안 제가 제시했던 또 누군가 제시했던 버그와 개선안이 하나, 둘 적용되어가는걸 실시간으로 보면서 굉장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개인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사실 이것저것 신경쓰지 못하고 일단 글쓰기 바쁜데 제 블로그 아웃라인 자체를 꼼꼼하게 둘러볼 수 있었던 것도 큰 득이었구요. 베타 테스터는 이렇게 (어쩐지 끝은 허접스럽게 ㅠㅠ) 끝맺음을 짓게 되겠지만... 앞으로 계속 티스토리 안에서 블로깅 하는 동안 요 경험 값지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흥미롭고, 유익한 베타 테스트였습니다.


저를 테스터로 뽑아주신 티스토리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 테스트 기간 동안 응원과 살펴봐주신 방문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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