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픽업] 웹상의 유용한 정보, 내가 다 모아주겠어!

[트위터] 하세요?
[미투데이] 하세요?
[요즘] 하세요?
[커넥팅] 하세요?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구요? orz ... 그럼 이야기가 어려운데 ^^;;;

제가 앞에서 열거한 것들은 전부 [마이크로 블로그 = 미니 블로그 = 단문 블로그] 랍니다.

핸드폰 문자 메세지 보내는 정도의 짧은 이야기들을 올리는 공간이고 어떻게 보면 공개적인 메신져라고도 할 수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해서 그런가... 주변 블로거 하는 분들이라면 적어도 1개 이상 위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더군요. 이러한 서비스들이 왜 최근들어 인기를 끌고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단순 메세지 전달 기능 때문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뭔가(?) 있으니까 너도 나도 이와 같은 서비스 개발에 뛰어들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NHN이나 Daum, Nate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걸 보면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게 뭘까요? 대체.

저 나름으론... 마이크로 블로그도 지금 이 블로그란 공간 만큼의 '정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 정보의 진위여부를 떠나서 말이죠. ㅎ

사실 지금은 정보의 시대 아닙니까?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데이터들을 잘 취합해서... 나만의 정보로 만드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또, 초 스피드의 시대 아닙니까. 자고나면 뭔가 바뀌어 있는 세상입니다. 누구보다도 빠른 정보 습득이 경쟁사회에서 이길 수 있는 키(key)가 된다 이거죠.

동의하시나요?

뭐 그런 이유로... 개인 또는 기업이 마이크로 블로그라는 서비스를 이용하여 정보를 주거니~ 받거니~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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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요즘, 트위터 전부 조금씩 발을 담궈 봤는데요. 지금 지속적으로 로긴을 하는 곳은 트위터입니다. (@withBBO) 타 서비스에 비하여 불편한 점도 분명 있지만... 제가 아는 분도 많고, 정보 습득이 제일 편하더라구요. 트윗 하다가 알게된 좋은 서비스가 있어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마이픽업이란 것인데요... (@mypickup)

"세상을 픽업하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웹상에 돌아다니는 좋은 정보를 트위터나 미투데이 등을 통해 전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어떻게요?
다음을 참고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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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픽업 설치하기]

이스토리랩(http://estorylab.com/39)에 들어가시면 마이픽업 설치를 하실 수 있는데요.
설치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설치하기 버튼에서 단지 마우스 오른쪽 클릭 -> 즐겨찾기 추가 만 해주면 되기 때문이지요.

그럼 바로 'myPickup-Tool'이라는 즐겨찾기가 추가되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하나 설치하는데 active-x 뜨고, 동의해라, 개인정보 입력해라, 곁가지로 이것도 한번 설치 해볼래? 등등... 이럼 번거롭잖아요. 그런 과정이 없어서 참 편리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설치는 완료했고...
사용은?

그건 또 아래에 준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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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픽업 사용하기]

얼마전... 김범수씨가 "예전에 '치한놀이'라는 것을 즐겼다." 라는 발언을 라됴에서 하는 바람에 난리가 난 적이 있었죠. 당하는 사람 여자. 저 여자. 진짜 최악이었어요. 근데 그 발언 결국 '중징계'받았습니다.
다음 뉴스 보다가 어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었지요. 그리고 이 소식을 널리 널리 알려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마이픽업'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즐겨찾기에 추가되어있던 'myPickup-Tool'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트위터는 한번에 140개의 문자를 허용하고 있는데 웹 사이트의 주소도 글자수에 포함이 되지요. 해서 대안으로 '짧은 글 주소'를 지원하는데 마이픽업 서비스에서는 자동으로 짧은 글 주소로 변환해 줍니다.

제가 알리고자 하는 정보가 담긴 웹 사이트 주소에 ①트위터 ID, ②비번, ③140자까지 제 의견을 덧붙인 다음 twitter에 체크하고 update를 누르면...메세지 전송 완료 창이 뜨지요.

my twitter 바로가기를 통해서 무사히 업데이트가 된 것인지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보시다싶이... 잘 올라와있죠? 초록색 링크 주소를 클릭하면 다음 뉴스 화면으로 이동하는것은 물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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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서비스에요.. 이것이 다음 뉴스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쇼핑몰 사이트라던지, 블로그 포스팅이라던지... 뭐 웹사이트면 어디든 가능하단 뜻이지요.

괜찮지 않나요?

유용한 정보를 보다 쉽게 지저귈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 전 참 맘에 드네요.

이 문어같이 생긴 캐릭터가 마이픽업 서비스 내용을 다 담고 있네요. 욕심쟁이처럼 손에 다 잡아들고 있는데.. 이것은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픈 캐릭의 마음이라는것.. 느껴지지 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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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계정 있으신데 아직 마이픽업 팔로우 하지 않으셨다면 당장에 뛰어가셔요. ^^

지금 마이픽업 1만 팔로우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1천, 2천, 3천 등등 틈틈히 빵빵 터지는 경품도 있으니 트위터 계정 없는 분들도 한번 기웃 거릴 이유 되실껍니다. ^^; (경품.... 젤 큰게 아이패드에요....)

이미 1천 팔로우는 달성해서 문화상품권 당첨자 발표가 났구요.. 저도 그 안에 있었답니다. ㅎㅎ

2천 팔로우도 진작에 달성. 곧 3천 팔로우를 넘어서지 않을까 싶은데... 구미 당기시죠?
고고고 무비무비무비~!

마이픽업 트위터 팔로우 이벤트의 취지와 바램 : http://estorylab.com/58

마이픽업 1만 팔로우 이벤트 페이지 : http://event.2u.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