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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방법으로 먹고살려고 애쓰는 윤뽀입니다.
표면적으로 집에서 뒹굴뒹굴하는 백수이지만 내면적으로는 블로그를 통해 먹고살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해 왔던 일이 밥먹듯이 야근하고, 체계가 없어 사람을 너무 지치고 질리게 만들었어요. 그런데 블로그라면? 그정도 강도를 블로그에 투자하면? 하는 생각이 스믈 하고 들더군요. 유난히 글을 잘 쓰는 것은 아니지만 블로깅 하면서 누구보다 재미를 느끼고 있으니 수익만 나면 이것보다 좋을 것이 없다 싶었습니다.
이제까지 포스팅하면서 종종 언급했지만 제 블로그에서 수익이 발생하는 것은 참 미미해요. 레뷰에 포스팅 등록하면 하나당 15~25의 추천이 옵니다. 그거 다 해도 천원도 안됩니다. 올포스트에 있는 글 트위터로 전송하면 글 하나당 30명~40명 봅니다. 그러면 한 300원 400원 됩니다. 구글 애드센스는요. 하루에 1달러 벌기도 참 힘들더군요. 결국 이것저것 합하면 고정적으로 나오는 수입이 2천원?
아 써놓고 보니 처량하네요. -_-;;; 그나마 유지가 되는 것은 리뷰 사이트를 통해서 베스트 리뷰 선정, 참여만 해도 원고료가 지급되는 경우 덕분이고 간헐적으로 리뷰 제안을 주는 곳들이 있는데 그 제안을 수락할 경우에 한달에 10~30만원의 수익이 생깁니다. (그나마도 현물일 경우가 많아요. ㅋㅋ)
어느날 갑자기 수익형 블로그로 홱 돌아선다거나 하지는 않을테지만 여러모로 고민이 된답니다.
여기까지는 신세한탄이었구요.
저의 고민에 블로드가 대안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데 블로드에 대해 소개를 해 볼까합니다.
블로드는 리뷰 형식의(블로거가 직접 리뷰를 작성하는) 블로드와 보도기사 형식의(기사가 있고 플러스 의견을 작성하는) 펌뉴스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흔히 알고 계시는 체험 리뷰 사이트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프레스블로그, 레뷰와 같은 곳은 리뷰에 메타의 기능까지 가지고 있지만 블로드는 와플, 위드블로그, 바이블로그와 같이 리뷰의 기능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분하면 이해가 쉬울까요?
블로드와 펌뉴스는 광고주가 광고신청을 하면 블로드에 개제되고 블로거들이 이를 보고 참여를 하는 방식입니다. 광고주는 직접적으로 블로그를 만나 효율적으로 광고를 할 수 있고, 블로거는 그에 따른 합리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광고주가 실제로 얼마에 광고신청을 하는지 알 수는 없으나, 블로드에서는 대행 수수료를 제외하고는 블로거들에게 금액이 갈 수 있도록 한다고 하니 믿어야 할까요? 머니머니해도 블로거 우선이 젤 중요하잖아요. 블로거는.. ㅎㅎ
다음 화면은 블로드에 올라온 블로드 몇가지를 캡쳐해 본 것인데 최대 2백만원, 최소 50만원 이상을 걸고 진행되는 것을 보고 있자니 뭔가 해 보고 싶은 의지는 생깁니다.
하츠의 꿈을 운영하고 계시는 블로거 명섭이님의 "블로그 마케팅 블로드! 블로그 수익원 블로드의 1년을 이야기합니다." 라는 글을 보면 그간 블로드의 행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성과도, 고민도... (알고보니 명섭이님이 블로드에 깊숙하게 관계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저도 앞으로 블로드 이용해 보면서 고민을 해 봐야할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
▶ 블로드 바로가기
표면적으로 집에서 뒹굴뒹굴하는 백수이지만 내면적으로는 블로그를 통해 먹고살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해 왔던 일이 밥먹듯이 야근하고, 체계가 없어 사람을 너무 지치고 질리게 만들었어요. 그런데 블로그라면? 그정도 강도를 블로그에 투자하면? 하는 생각이 스믈 하고 들더군요. 유난히 글을 잘 쓰는 것은 아니지만 블로깅 하면서 누구보다 재미를 느끼고 있으니 수익만 나면 이것보다 좋을 것이 없다 싶었습니다.
이제까지 포스팅하면서 종종 언급했지만 제 블로그에서 수익이 발생하는 것은 참 미미해요. 레뷰에 포스팅 등록하면 하나당 15~25의 추천이 옵니다. 그거 다 해도 천원도 안됩니다. 올포스트에 있는 글 트위터로 전송하면 글 하나당 30명~40명 봅니다. 그러면 한 300원 400원 됩니다. 구글 애드센스는요. 하루에 1달러 벌기도 참 힘들더군요. 결국 이것저것 합하면 고정적으로 나오는 수입이 2천원?
아 써놓고 보니 처량하네요. -_-;;; 그나마 유지가 되는 것은 리뷰 사이트를 통해서 베스트 리뷰 선정, 참여만 해도 원고료가 지급되는 경우 덕분이고 간헐적으로 리뷰 제안을 주는 곳들이 있는데 그 제안을 수락할 경우에 한달에 10~30만원의 수익이 생깁니다. (그나마도 현물일 경우가 많아요. ㅋㅋ)
어느날 갑자기 수익형 블로그로 홱 돌아선다거나 하지는 않을테지만 여러모로 고민이 된답니다.
여기까지는 신세한탄이었구요.
저의 고민에 블로드가 대안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데 블로드에 대해 소개를 해 볼까합니다.
블로드는 리뷰 형식의(블로거가 직접 리뷰를 작성하는) 블로드와 보도기사 형식의(기사가 있고 플러스 의견을 작성하는) 펌뉴스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흔히 알고 계시는 체험 리뷰 사이트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프레스블로그, 레뷰와 같은 곳은 리뷰에 메타의 기능까지 가지고 있지만 블로드는 와플, 위드블로그, 바이블로그와 같이 리뷰의 기능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분하면 이해가 쉬울까요?
블로드와 펌뉴스는 광고주가 광고신청을 하면 블로드에 개제되고 블로거들이 이를 보고 참여를 하는 방식입니다. 광고주는 직접적으로 블로그를 만나 효율적으로 광고를 할 수 있고, 블로거는 그에 따른 합리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광고주가 실제로 얼마에 광고신청을 하는지 알 수는 없으나, 블로드에서는 대행 수수료를 제외하고는 블로거들에게 금액이 갈 수 있도록 한다고 하니 믿어야 할까요? 머니머니해도 블로거 우선이 젤 중요하잖아요. 블로거는.. ㅎㅎ
다음 화면은 블로드에 올라온 블로드 몇가지를 캡쳐해 본 것인데 최대 2백만원, 최소 50만원 이상을 걸고 진행되는 것을 보고 있자니 뭔가 해 보고 싶은 의지는 생깁니다.
하츠의 꿈을 운영하고 계시는 블로거 명섭이님의 "블로그 마케팅 블로드! 블로그 수익원 블로드의 1년을 이야기합니다." 라는 글을 보면 그간 블로드의 행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성과도, 고민도... (알고보니 명섭이님이 블로드에 깊숙하게 관계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저도 앞으로 블로드 이용해 보면서 고민을 해 봐야할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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