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에게 스마트폰이 소재 산유국으로 매력적인 다섯가지 이유

이 블로그는 쥔장인 윤뽀 맘대로 하고싶은대로 포스팅을 합니다. 그래서 다루지 않는 주제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일상다반사를 다루기에 가능한 일인데요.

가끔은 "아~ 뭘 쓰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포스팅 하고싶은 내용은 많은데 잘하건 못하건 간에 글로 풀어내려면 적지않은 고민을 해야하고 사진을 찍는다던가 자료를 찾아본다던가 하는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보통 예약해둔 포스팅이 없고 포스팅 할 시간이 없을 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는 그런경우 초대장나눔을 한다던가 쉬어가는 페이지로 간단한 사진과 글을 올리곤 했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 덕분에 걱정을 한시름 덜었습니다.

스마트폰의 소재는 끝이 없다고 봐도 되겠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 스마트폰이 소재 산유국으로 매력적인 이유를 이야기 해 볼까요?

• 저는 아이폰4를 사용중인데 아직도 아이폰에 대하여 궁금한 내용이 많고, 사용하다가 유용하겠다 싶은 것은 알려드리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또 간간히 하고있는 어플리뷰. 이게 관건인데 어플은 계속해서 쏟아져나옵니다. 제가 사용해보는 것은 그 중의 극히 일부지만 어찌되었건 무한 소재가 되어줍니다.

• 특히나 아이폰같은 경우 화면캡쳐가 위쪽의 전원버튼 + 홈버튼이면 되는 아주 쉽고 간편한 방법이므로 사용하다가 이거다 싶으면 바로바로 캡쳐해두게 되므로 별도의 사진의 압박에 시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별도의 보정도 필요없고 리사이즈와 설명 문구, 테두리 정도만 하면 완벽합니다.

• 묵혀두었다가 하는 포스팅인지라 그 사이에 답을 찾아서 포스팅 자체가 무산되는 경우도 있고, 다른 분이 먼저 비슷한 내용을 올려 흥미가 반감되는 경우도 있고, 이미 인기가 지났을 수도 있지만 오랫동안 사용해보기 때문에 좋고 나쁨은 분명히 포스팅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 저도 스마트폰이 없었을 때 그랬지만서도, 스마트폰 포스팅에 대하여 댓글 달기 매우 쉽습니다. 사용해 본 사람은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고,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가지고싶다. 그런것도 있구나. 하면 되니까요. 고정적인 이웃분들에게 댓글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 또한 스마트폰 포스팅 같은 경우 어느정도 방문자수를 확보해줍니다. 일상적인 내용으로 일정수준의 트래픽을 유지하는 것은 힘듭니다. 다음뷰 메인 정도 되지 않는 이상이요. 그건 제가 여러해동안 다뤄봐서 압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소재로 할 경우 요즘 이슈다보니, 또 SNS로의 전파력이 다른 포스팅보다 월등해서 방문자수가 떨어졌을 때 스마트폰을 소재로 한 포스팅 한번이면 껑충 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블로거에게 트래픽은 블로깅의 큰 힘이 됩니다. ^^;

어떠십니까. 그럴듯하죠?

지금은 제 일상의 포스팅에 밀려 2순위, 3순위로 포스팅하게되는 스마트폰 포스팅입니다만은 절대 버리고픈 소재가 아님은 확실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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