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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처음엔 포털앱(네이버앱, 다음앱)을 사용할 필요가 있나? 의문을 가졌었습니다. 사파리 책갈피에 포털을 등록 해 놓고 검색하는데 별 지장이 없었고, 포털이 내 놓은 기능 앱들(지도, 블로그 등)은 필요 여하에 따라 각각 설치를 했었기 때문인데요.
네이버나 다음이나 어떤 계기가 있어 사용을 해 보니 생각보다 편리한 점이 많더군요. 지금은 네이버앱을 먼저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받은 다음앱이 저랑 사용패턴이 잘 맞아서 더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와 요즘 재미있게 사용하고 있는 어플 상단에 위치한 음성검색, 음악검색, 사물검색, 코드검색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주소가 기억 나지 않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하면 웹에서 떠도는 똑같은 이미지를 찾아주는 사이트가 있었는데 그것이 다음앱으로 들어온 것 같습니다.
지금 지원되는 사물이 제한적이긴 합니다만 일반사물, 동물, 식물 등 분류가 확대되면 완전 대박날 것 같습니다. 집에 있을 땐 잘 몰랐는데 밖에 있다 보니 눈에 들어오는 것들은 많고, 궁금한 내용도 많아 하나, 하나 스캔해 보고 싶더라구요. 원하는 결과가 툭툭 튀어나와 준다면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 따로없을 것 같습니다.
음성검색은 한번 하다보니 재미가 들려서 아이폰에 부하가 걸릴 때 까지 계속 하게 되더군요. ㅋㅋ 검색 결과를 다양하게 뽑아보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걸어가면서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음성검색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날도 분명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로 여러가지 바코드와 QR코드를 읽어보았습니다. QR코드는 별다른 문제 없이 원하는 결과를 내 놓았고 바코드는 대중적인 것에만 반응을 한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예를들어 아모스 딱풀의 바코드나 프렌치카페 커피의 바코드는 잘 읽는데 LAMY 만년필 잉크의 바코드는 결과치를 내 놓지 못했습니다. 편지지의 바코드는 전혀 다른 상품이라고 알려줬습니다. 포털 내에 등록되어 있지 못한 정보나 잘못 등록된 정보라 이런 결과치를 내 놓는 것 같습니다. 바코드를 못 읽는 것은 아니니까요.
여러 상황에서 쓰이겠지만 바코드가 부착된 양산제품 판매점에서 이 기능은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 같습니다. 고가의 전자제품을 살 때 비슷한 모델명에 속을 일도 없고 영업사원의 말과 실제가 같은지 비교할 수도 있겠죠.
다양한 방법으로 검색이 가능한 다음 어플리케이션. 전 이 어플 설치하고 중복되었던 어플 몇가지를 지웠습니다. 마이피플, 티스토리, 카페 등 다음앱의 활용도가 높아지니까 검색을 이용하는 횟수도 늘고 자연스럽게 안쓰는 어플들이 생기더라구요. 통합앱의 장점을 이제 알았다고나 해야할까요? ㅋㅋ
그리고 다음앱은 아이폰처럼 아이콘 꾹 누르면 재정렬도 가능하고 삭제도 할 수 있어서 필요한 메뉴로만 구성을 할 수 있어서 다른 통합앱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바로가기 메뉴들이 엄청 많은데 필요없는걸 다 제외하고나니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죠.
제가 사용해보니 다음지도, 마이피플, 티스토리, 카페, 다음메일 사용하시는 분들은 다음앱의 설치를 추천드리는 바 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이나 어떤 계기가 있어 사용을 해 보니 생각보다 편리한 점이 많더군요. 지금은 네이버앱을 먼저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받은 다음앱이 저랑 사용패턴이 잘 맞아서 더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와 요즘 재미있게 사용하고 있는 어플 상단에 위치한 음성검색, 음악검색, 사물검색, 코드검색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사물검색
사물검색은 영화, 도서, 주류, 음반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테스트 할 물건을 찾다보니 바로 앞에있는 책이 눈에 띕니다.
사진을 찍으면 초점을 잡고 스스로 분석을 합니다. 찍은 사진을 불러오는 것도 가능합니다.
거짓말처럼 해당 사물의 정보를 찾아내 보여줍니다.
주소가 기억 나지 않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하면 웹에서 떠도는 똑같은 이미지를 찾아주는 사이트가 있었는데 그것이 다음앱으로 들어온 것 같습니다.
지금 지원되는 사물이 제한적이긴 합니다만 일반사물, 동물, 식물 등 분류가 확대되면 완전 대박날 것 같습니다. 집에 있을 땐 잘 몰랐는데 밖에 있다 보니 눈에 들어오는 것들은 많고, 궁금한 내용도 많아 하나, 하나 스캔해 보고 싶더라구요. 원하는 결과가 툭툭 튀어나와 준다면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 따로없을 것 같습니다.
음성검색
음성검색은 이용빈도가 낮아 테스트 해 봐야지 하는 심정으로 이용했습니다.
대상은 사물검색과 동일한 재테크의 거짓말이라는 책이었습니다.
띄어쓰기의 차이는 있었지만 정확하게 인식 해 냅니다.
신기신기. ㅎㅎ
띄어쓰기의 차이는 있었지만 정확하게 인식 해 냅니다.
신기신기. ㅎㅎ
이참에 다른 단어도 막 말해봅니다.
"심심할땐 뽀랑놀자"를 말 했더니 "심심할 땐 4랑 놀자"가 나옵니다.
원어민이 된 것 같습니다.
영어 포를 숫자 4로 번역 해 검색한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ㅋ
한번 더 불렀더니 이번엔 "심심할 때 보랑놀자" 입니다.
뽀라는 단어가 인식이 잘 안되나 봅니다.
원어민이 된 것 같습니다.
영어 포를 숫자 4로 번역 해 검색한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ㅋ
한번 더 불렀더니 이번엔 "심심할 때 보랑놀자" 입니다.
뽀라는 단어가 인식이 잘 안되나 봅니다.
이참에 닉넴도 한번 불러봤습니다. "윤뽀"를 외치니 "인포"를...
검색결과 더보길 눌러봤더니 제법 다양한 검색결과를 내놓습니다.
검색결과 더보길 눌러봤더니 제법 다양한 검색결과를 내놓습니다.
영어검색도 똑똑하게 하나 싶어서 "hello"를 말했더니 단어의 뜻은 아니지만
뭔가 찾아냅니다.
뭔가 찾아냅니다.
아는 일본어도 막 이야기 해 봅니다. "니혼진 데스까?" 라고 말했는데
제 일어실력은 영어실력보다 영 못한가 봅니다.
음성검색은 한번 하다보니 재미가 들려서 아이폰에 부하가 걸릴 때 까지 계속 하게 되더군요. ㅋㅋ 검색 결과를 다양하게 뽑아보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걸어가면서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음성검색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날도 분명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드검색
이번엔 QR코드, 바코드를 검색할 수 있는 코드검색을 이용해 봅니다.
음성검색, 사물검색과 동일한 책으로 시도했습니다.
음성검색, 사물검색과 동일한 책으로 시도했습니다.
바코드를 숫자화해서 검색을 해 내는데 정확하게 해당 책을 찾아냅니다.
후로 여러가지 바코드와 QR코드를 읽어보았습니다. QR코드는 별다른 문제 없이 원하는 결과를 내 놓았고 바코드는 대중적인 것에만 반응을 한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예를들어 아모스 딱풀의 바코드나 프렌치카페 커피의 바코드는 잘 읽는데 LAMY 만년필 잉크의 바코드는 결과치를 내 놓지 못했습니다. 편지지의 바코드는 전혀 다른 상품이라고 알려줬습니다. 포털 내에 등록되어 있지 못한 정보나 잘못 등록된 정보라 이런 결과치를 내 놓는 것 같습니다. 바코드를 못 읽는 것은 아니니까요.
여러 상황에서 쓰이겠지만 바코드가 부착된 양산제품 판매점에서 이 기능은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 같습니다. 고가의 전자제품을 살 때 비슷한 모델명에 속을 일도 없고 영업사원의 말과 실제가 같은지 비교할 수도 있겠죠.
다음앱이 좋아
그리고 다음앱은 아이폰처럼 아이콘 꾹 누르면 재정렬도 가능하고 삭제도 할 수 있어서 필요한 메뉴로만 구성을 할 수 있어서 다른 통합앱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바로가기 메뉴들이 엄청 많은데 필요없는걸 다 제외하고나니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죠.
제가 사용해보니 다음지도, 마이피플, 티스토리, 카페, 다음메일 사용하시는 분들은 다음앱의 설치를 추천드리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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