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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저는 지금 사용 중인 아이폰4보다 더 넓은 화면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가 생긴다 하더라도, 그래서 터치로 글 작성이이 더 편해진다 할지라도 늘 가지고 다니는 다이어리를 포기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키보드 두들기는 속도는 빠르다고 생각하고, 피쳐폰 사용했을 때에도 키보드 버금가게 자판을 빨리 쳤다고 생각하는데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는 자신이 없습니다. 남친이랑 비교해보면 빠르긴 한데 오타가 장난 아닙니다. 정확성이 보장되지 않으니 짧은 메시지건 긴 메시지건 작성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신경을 더 써야하니 눈도 빠질 것 같고 머리도 어질어질 합니다. 화면이 더 넓어지면 그런 현상은 줄어들겠지만 예민한 성격인 저는 남들이 볼까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에 반해 손으로 직접 쓰는 것은 빠르고 정확합니다. 지렁이 기어가는 악필이라 남들이 알아볼 수도 없습니다. -_-;;
지금 작성하는 이 글도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문득 떠올라서 급히 다이어리를 꺼내 휘갈긴 것을 옮긴 것입니다.
디지털을 좋아하고, 디지털을 배우기도 했고, 디지털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포기할 수 없는 아날로그입니다.
개인적으로 키보드 두들기는 속도는 빠르다고 생각하고, 피쳐폰 사용했을 때에도 키보드 버금가게 자판을 빨리 쳤다고 생각하는데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는 자신이 없습니다. 남친이랑 비교해보면 빠르긴 한데 오타가 장난 아닙니다. 정확성이 보장되지 않으니 짧은 메시지건 긴 메시지건 작성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신경을 더 써야하니 눈도 빠질 것 같고 머리도 어질어질 합니다. 화면이 더 넓어지면 그런 현상은 줄어들겠지만 예민한 성격인 저는 남들이 볼까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에 반해 손으로 직접 쓰는 것은 빠르고 정확합니다. 지렁이 기어가는 악필이라 남들이 알아볼 수도 없습니다. -_-;;
지금 작성하는 이 글도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문득 떠올라서 급히 다이어리를 꺼내 휘갈긴 것을 옮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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