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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운동에 관심많은 윤뽀입니다. 헬스장에 다니고 있는데요. 처음엔 꼬박 꼬박 갔는데 시간 지나면서 빠지는 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ㅠㅠ 회식, 개인약속, 몸이 안좋음, 마법의 날 등등 빠질 거리가 참 많더군요. 그래도 될수있으면 가서 운동하려고 합니다. 흠흠!!
헬스장에 가게되면 헬스장 전용 운동화가 있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보니 헬스장 바닥이 깨끗하진 않고 런닝머신 뛸 때나 기구를 이용해서 운동할 때 발이 받는 충격을 완화시켜주기 위해서 운동화를 신어야 하는데요.
저도 구매했죠. 요 포스팅 속의 사진들이 그 헬스장 운동화인데 모델 명을 까먹었습니다. 8월 말에 사서 사진 찍어놓고 10월에 포스팅 하다보니 모델명 사진을 안 찍어둔걸 몰랐어요. ㅋㅋ
헬스장 운동화 사면서 생각했던 것들이 있는데 그걸 정리해서 남겨보고자 합니다.
평소에 운동화 살 때 가장 많이 고려했던 것은 신발이 편해야 한다는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운동할 때 신을 운동화를 사려다 보니 디자인은 뒤로 살짝 밀리더라구요. 기능성을 자꾸 쳐다보게 됩니다. ㅋ
생활 운동화를 사야하나? 워킹화를 사야하나? 런닝화를 사야하나? 엄~청 고민이 되었는데 결국엔 제가 편한 쪽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런 기준에서 사진 속의 운동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신발살 때 신어보고 사이즈 확인하잖아요? 그거 확인하면서 또 하나 얻은 팁이 있는데 운동할 때는 딱 맞는 운동화보다 엄지손가락 하나 들어갈 정도로 여유있는 운동화가 좋데요. 직원한테 운동할 때 신을거라고 했더니 그리 알려주데요. 그래서 저 평소에 230 신는데 235로 구매했어요. 이유는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일리가 있는 것이 회사 갔다가 헬스장 가면 저녁인데 힐 신고 발 팅팅 부어서 운동화 신으면 사이즈가 여유있는 것이 발이 편하잖아요. ㅎㅎ
그래서 위에서 말한 조건에 맞는 운동화를 찾다 보니 사진 속의 운동화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뭐 지금까지 잘 신고 있습니다.
후에 알아보니 따지고 사는 사람들은 제가 말한 조건 외에도
이 정도를 더 보더군요. 보면 다 끄덕끄덕 하는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발은 제 2의 심장이라고 하는데 평소 신는 신발들로 인해 충분히 괴롭겠죠. 운동할 때 만이라도 편한 신발 속에서 보호받았음 싶네요. 여러분도 헬스장 운동화 사야한다면 이런 내용들 고려해 보세요!
신발이 비싸면 또 비싼 나름으로 값을 한다고 하는데 잘 찾아보면 적정 가격에 괜찮은 운동화 건질 수 있으니 매의 눈으로 관찰하는 것 잊지 마시고요. ㅎㅎ
헬스장에 가게되면 헬스장 전용 운동화가 있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보니 헬스장 바닥이 깨끗하진 않고 런닝머신 뛸 때나 기구를 이용해서 운동할 때 발이 받는 충격을 완화시켜주기 위해서 운동화를 신어야 하는데요.
저도 구매했죠. 요 포스팅 속의 사진들이 그 헬스장 운동화인데 모델 명을 까먹었습니다. 8월 말에 사서 사진 찍어놓고 10월에 포스팅 하다보니 모델명 사진을 안 찍어둔걸 몰랐어요. ㅋㅋ
헬스장 운동화 사면서 생각했던 것들이 있는데 그걸 정리해서 남겨보고자 합니다.
평소에 운동화 살 때 가장 많이 고려했던 것은 신발이 편해야 한다는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운동할 때 신을 운동화를 사려다 보니 디자인은 뒤로 살짝 밀리더라구요. 기능성을 자꾸 쳐다보게 됩니다. ㅋ
생활 운동화를 사야하나? 워킹화를 사야하나? 런닝화를 사야하나? 엄~청 고민이 되었는데 결국엔 제가 편한 쪽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1. 무조건 발이 편해야 한다.
2. 통풍이 잘 되어야 한다.
3. 발목을 덮어야 한다. (평발 교정 깔창 깔아야 해서)
4. 5만원 내외 가격이면 좋겠다. (실내에서 운동할 때만 신을거라서)
2. 통풍이 잘 되어야 한다.
3. 발목을 덮어야 한다. (평발 교정 깔창 깔아야 해서)
4. 5만원 내외 가격이면 좋겠다. (실내에서 운동할 때만 신을거라서)
이런 기준에서 사진 속의 운동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신발살 때 신어보고 사이즈 확인하잖아요? 그거 확인하면서 또 하나 얻은 팁이 있는데 운동할 때는 딱 맞는 운동화보다 엄지손가락 하나 들어갈 정도로 여유있는 운동화가 좋데요. 직원한테 운동할 때 신을거라고 했더니 그리 알려주데요. 그래서 저 평소에 230 신는데 235로 구매했어요. 이유는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일리가 있는 것이 회사 갔다가 헬스장 가면 저녁인데 힐 신고 발 팅팅 부어서 운동화 신으면 사이즈가 여유있는 것이 발이 편하잖아요. ㅎㅎ
5. 딱 맞는 운동화보다 조금 여유있는 운동화가 좋다.
그래서 위에서 말한 조건에 맞는 운동화를 찾다 보니 사진 속의 운동화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뭐 지금까지 잘 신고 있습니다.
후에 알아보니 따지고 사는 사람들은 제가 말한 조건 외에도
6. 충격흡수력이 좋아야 한다.
7. 가벼워야 한다.
8. 미끄러지지 않는 밑창 재질이어야 한다.
7. 가벼워야 한다.
8. 미끄러지지 않는 밑창 재질이어야 한다.
이 정도를 더 보더군요. 보면 다 끄덕끄덕 하는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발은 제 2의 심장이라고 하는데 평소 신는 신발들로 인해 충분히 괴롭겠죠. 운동할 때 만이라도 편한 신발 속에서 보호받았음 싶네요. 여러분도 헬스장 운동화 사야한다면 이런 내용들 고려해 보세요!
신발이 비싸면 또 비싼 나름으로 값을 한다고 하는데 잘 찾아보면 적정 가격에 괜찮은 운동화 건질 수 있으니 매의 눈으로 관찰하는 것 잊지 마시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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