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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코코넛 먹으려면 캔으로 된 음료 아니면 좀 힘들죠? 그치만 동남아 쪽으로 가면 흔히 접할 수 있는 과일이 코코넛입니다. 신혼여행으로 갔었던 필리핀 보라카이에서도, 워크샵으로 갔었던 태국 파타야에서도 코코넛은 필수 코스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먹는 코코넛 음료는 시원하고 달달한 맛이 있는데 동남아에서 먹는 코코넛은? 밍밍하고 조금 느끼한 것 같기도 하고 쭉쭉 들어가는 맛은 아닙니다. 그래도 동남아 갔으니까 기분내면서 먹게 되는 것이 코코넛이죠.
태국 파타야에서 황금절벽불상 앞에 있는 코키리 트래킹하는 곳에서 코끼리 타고 한바퀴 돌고 오니 코코넛이 먹기좋게 잘린채로 일자로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코코넛은 안에 수액도 수액이지만 안쪽에 있는 과육에도 영양이 많다고 해요. 보라카이에 있을 땐 액만 빨대로 빨아먹었는데 파타야에서는 과육 긁어먹으라고 스푼도 함께 주더군요. 근데 코코넛을 생과로 먹어보지 못한 많은 직원들은 대부분 수액도 다 못먹더군요. ^^;;;
가이드 분께서 일일이 확인하면서 왜 안먹냐며 장에 좋다 어디에 좋다 이러면서 이야기 해 주셨는데 그래도 못먹는 사람은 거의 못먹고 남겼습니다. 허허허허허허허허.
다음 백과사전에서 코코넛을 찾아보니 코코스야자라는 이름으로 소개가 되더라고요. 그 내용을 가져와봅니다.
네이버 지식사전에는 코코넛이 다음과 같이 소개가 되어 있답니다.
코코넛 먹는 것 말고도 진짜 다양한 곳에 쓰이죠? 맛은 좀 밍밍하지만 정말 유용한 과일이에요! 동남아여행 가게되면 꼭 드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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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외 워크샵은 여행사 나미투어를 통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나미투어에서는 허니문상품을 많이 다루고 있으니 제가 다녀온 태국 파타야를 비롯한 푸켓, 코사무이, 몰디브, 발리, 하와이, 싱가폴, 호주, 세부 등 신혼여행지 선택을 고민하고 있다면 나미투어 화이트 허니문 상품을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
우리나라에서 먹는 코코넛 음료는 시원하고 달달한 맛이 있는데 동남아에서 먹는 코코넛은? 밍밍하고 조금 느끼한 것 같기도 하고 쭉쭉 들어가는 맛은 아닙니다. 그래도 동남아 갔으니까 기분내면서 먹게 되는 것이 코코넛이죠.
태국 파타야에서 황금절벽불상 앞에 있는 코키리 트래킹하는 곳에서 코끼리 타고 한바퀴 돌고 오니 코코넛이 먹기좋게 잘린채로 일자로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코코넛은 안에 수액도 수액이지만 안쪽에 있는 과육에도 영양이 많다고 해요. 보라카이에 있을 땐 액만 빨대로 빨아먹었는데 파타야에서는 과육 긁어먹으라고 스푼도 함께 주더군요. 근데 코코넛을 생과로 먹어보지 못한 많은 직원들은 대부분 수액도 다 못먹더군요. ^^;;;
가이드 분께서 일일이 확인하면서 왜 안먹냐며 장에 좋다 어디에 좋다 이러면서 이야기 해 주셨는데 그래도 못먹는 사람은 거의 못먹고 남겼습니다. 허허허허허허허허.
다음 백과사전에서 코코넛을 찾아보니 코코스야자라는 이름으로 소개가 되더라고요. 그 내용을 가져와봅니다.
녹색의 견과에서 식용 씨와 음료를 얻을 뿐만 아니라 겉껍질에서는 바닷물에 매우 강한 섬유인 코이어 를 생산하고 있는데 이 섬유는
밧줄·방석·바구니·솔·빗자루 등을 만드는 데 쓰인다. 그밖에 토디, 야자 채소, 제과류를 비롯한 다른 유용한 제품도 만들고 있다.
토디는 날것 그대로 또는 발효시키거나 증류시켜 마시는 음료로, 어린 꽃줄기에 상처를 내거나 자르면 나오는 달콤한 수액으로
만들며, 설탕과 알코올의 원료이기도 하다. 야자 채소는 나무 꼭대기에서 자른 연한 어린눈으로 다른 야자나무의 눈처럼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다. 성숙한 잎은 지붕을 이거나 바구니를 짜는 데 쓴다. 잘 썩지 않는 섬유질의 줄기는 오두막을 짓는 데 쓰고
포큐파인우드라 부르는 가구용목재로 만들어 수출한다.
출처 - 다음백과사전[링크]
네이버 지식사전에는 코코넛이 다음과 같이 소개가 되어 있답니다.
이용부위 : 꽃, 잎, 열매, 수피, 나무, 씨앗
이용방법 : 기둥 같은 줄기는 건축물에, 잎은 엮어서 지붕을 덮는 데 쓰인다. 심의 중심은 요리재료로 사용한다. 수액은 설탕으로 만들고 토디로 발효하거나 아락 술을 만들기 위해 증류하기도 한다. 껍질은 먹을 수 있는 하얀 과육(果肉) 부분을 싸고 있으며 코코넛 밀크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 밀크는 과실이 익을수록 과육에 흡수된다. 열매 말린 것을 코프라(copra)라고 하며, 코코넛오일로는 비누를 만든다. 합성고무, 글리세린, 화장품에 쓰이고, 다른 지방들이 흡수되지 않도록 하는 성질이 있어 특별한 다이어트를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이용방법 : 기둥 같은 줄기는 건축물에, 잎은 엮어서 지붕을 덮는 데 쓰인다. 심의 중심은 요리재료로 사용한다. 수액은 설탕으로 만들고 토디로 발효하거나 아락 술을 만들기 위해 증류하기도 한다. 껍질은 먹을 수 있는 하얀 과육(果肉) 부분을 싸고 있으며 코코넛 밀크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 밀크는 과실이 익을수록 과육에 흡수된다. 열매 말린 것을 코프라(copra)라고 하며, 코코넛오일로는 비누를 만든다. 합성고무, 글리세린, 화장품에 쓰이고, 다른 지방들이 흡수되지 않도록 하는 성질이 있어 특별한 다이어트를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사전[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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