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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는 신랑이랑 간만에 집에서 푹 쉬었던 날이었습니다. 요 몇달간 병원, 시부모님 댁, 마사지, 약속 등으로 주말에 붙어있을 때가 없었거든요. 제가 집에 있었던 날에는 신랑이 출근 하기도 했었죠. 뷁!! 지난 주에도 약속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하난 파토, 하난 제가 취소해서 온전하게 신랑과 저만을 위한 주말이 됐죠.
잠깐 나가서 영화 26년 보고, 장보고 들어왔던 것 빼곤 집에서 자고싶은 만큼 푹 자고 고기 구워먹고 맥주도 마셨어요! 신랑이랑 술도 몇 달만에 마셔보는건지 몰라요. 그간 임신준비 -> 임신 -> 유산 후 몸조리로 금주기간이었거든요. ㅋㅋ 둘 다 술을 찾아서 마시는 스타일은 아니라 집에 술이 있어도 묵혀두기 바빴는데 이제 좀 풀어봐야겠습니다.
잘 쉬었으니 월요일 또 힘차게 출발 해 봐야겠군요. 아잣!
잠깐 나가서 영화 26년 보고, 장보고 들어왔던 것 빼곤 집에서 자고싶은 만큼 푹 자고 고기 구워먹고 맥주도 마셨어요! 신랑이랑 술도 몇 달만에 마셔보는건지 몰라요. 그간 임신준비 -> 임신 -> 유산 후 몸조리로 금주기간이었거든요. ㅋㅋ 둘 다 술을 찾아서 마시는 스타일은 아니라 집에 술이 있어도 묵혀두기 바빴는데 이제 좀 풀어봐야겠습니다.
잘 쉬었으니 월요일 또 힘차게 출발 해 봐야겠군요. 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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