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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하고 6시 40분 요가 수업을 듣고 나면 8시에 바깥 공기를 마시러 나옵니다. 집에 가면 9시가 넘기 때문에 밖에서 저녁을 해결해야 하죠. 요가 하기 전에 먹음 좋은데 시간이 늘 빠듯해서 주로 요가 끝나고 늦은 저녁을 먹는데요. (안 먹곤 안되겠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선릉역 2번출구 인근엔 먹을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ㅠㅠ 회사가 있는 선릉역 7번출구랑 차원이 달라요. ㅋㅋ 일단 요가원에서 나오자마자 분식, 닭꼬치, 호떡 포장마차들이 줄을 서 있는데 제가 또 이런 분식을 좋아해서 여기 지나치는 것이 가장 힘듭니다.


보통은 밥을 먹어야지 하고 밥집을 기웃거리는데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하고 싶을땐 포장마차를 기웃거리게 됩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떡볶이를 특히 놓칠 수 없어요. 어허허허헝. 떡볶이 만세! 전 입맛이 저렴해서 쌀떡보다 밀떡을 더 좋아하는데요. 입에 착착 감기는 포장마차 떡볶이입니다. ㅠㅠ 혼자 먹으면 조금 뻘쭘하기도 한데 그래도 포기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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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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