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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참 많죠? 돼지국밥, 밀면, 어묵 등등. 그 중에 길거리 음식 하면 남포동의 씨앗호떡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ㅋㅋㅋ 1박 2일 전성기 때 이승기가 먹고 갔다며 유명세를 타서 저도 그 후에 부산갔을 때 줄서서 사 먹었었거든요. ㅋㅋㅋ 원래 호떡을 좋아하는데다가 그 안의 각종 씨앗들이 씹히는 맛이 참 좋더군요.
그 씨앗호떡을 서울 대학로에서도 맛볼 수 있었더라고요. 혜화역 1번 출구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식신로드 맛집 TV에도 방영 되었다던데 그걸 잘 모르겠고, 암튼 제가 알던 그 씨앗호떡이 맞습니다.
몇년 전 부산에서 먹었던 씨앗호떡보다 가격은 비싸지고 (700원->1000원) 크기도 어딘가 모르게 작아진 것 같긴 하지만 오랜만에 먹다보니 꿀맛이었어요. 그 부산에 내려가던 날 제가 카메라를 기차에 두고 내려서 못 찾고 부산 사진이 별로 남아있지 않았던 씁쓸한 추억이 있었는데 그 생각도 살짝 나면서. ^^;;;
암튼, 오늘은 비도 오고 빈대떡을 부쳐먹을 수 없다면 퇴근길 호떡이라도 사먹어야 겠습니다. ㅋ
그 씨앗호떡을 서울 대학로에서도 맛볼 수 있었더라고요. 혜화역 1번 출구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식신로드 맛집 TV에도 방영 되었다던데 그걸 잘 모르겠고, 암튼 제가 알던 그 씨앗호떡이 맞습니다.
몇년 전 부산에서 먹었던 씨앗호떡보다 가격은 비싸지고 (700원->1000원) 크기도 어딘가 모르게 작아진 것 같긴 하지만 오랜만에 먹다보니 꿀맛이었어요. 그 부산에 내려가던 날 제가 카메라를 기차에 두고 내려서 못 찾고 부산 사진이 별로 남아있지 않았던 씁쓸한 추억이 있었는데 그 생각도 살짝 나면서. ^^;;;
암튼, 오늘은 비도 오고 빈대떡을 부쳐먹을 수 없다면 퇴근길 호떡이라도 사먹어야 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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