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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를 만 4년, 햇수로는 5년? 사용하다가 얼마전에 아이폰5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5S가 아닌 것이 함정.

한 번 아이폰 쓰기 시작하니까 다른 폰으로 갈아탈 수가 없네요. 익숙함도 그러하지만 왜 세상의 스마트폰은 자꾸 커지고만 있는걸까요? 오복이 때문에 백팩 아니면 다른 가방을 들 수가 없는 저한테는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폰이 최고입니다. 게다가 지갑과 카드지갑 가지고 다니는 것도 번거로워서 카드 수납 가능한 플립 케이스를 처음으로 써 보네요. ^^;;


여담이지만 스마트폰 바탕화면에 셀카를 비롯한 인물 사진 설정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데 요즘 오복이 사진을 바꿔가며 넣고 있습니다. 메신저 프로필 사진도 오복이로 하고 있는 도치맘입니다. ㅋㅋㅋ

또 다른 여담인데 제가 사용하던 기존의 아이폰4를 신랑이 받아 쓰고있는데 변기에 퐁당 했다네요. 신랑이 번호이동을 못 하는 사정상 단순 기변은 비싸서 제가 번호이동 하면서 기기 물려준건데 망했어요. 신랑은 다시 예전 쓰던 갤럭시S로 돌아가야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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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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