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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 게임 시리즈를 스마트폰에 안 깔아본 사람 없쥬? ㅋㅋ 저는 앵그리버드 에픽(Epic)을 킬링타임 어플으로 이용중이랍니다. 만렙이라 할 것이 별로 없긴 한데 데일리 보상이랑 경기장 때문에 자꾸 접속하게 돼요. ㅋㅋㅋㅋ


암튼 우연히 앵그리버드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발견하고 간단히 참여했는데 당첨이 되어서요. 앵그리버드 어린이선글라스를 선물받았어요! 당첨자 선물이 어린이선글라스라서 선정 범위를 꽤 좁힐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뭐 저야 좋죠. 오복이 선글라스 하나 더 생겼잖아요.


어린이선글라스도 사이즈가 있는데 오복이한테 잘 맞더라고요. 오복이는 어린이보단 영유아가 더 잘 어울리죠. ㅋㅋㅋ 암튼 잘 맞아서 다행다행. 로비오코리아에서 어린이선글라스 외 핸드폰 고리랑 스티커까지 챙겨주셨어요. ㅋㅋ 캐릭터를 알면 오복이 가지고 놀라고 주겠는데 아직 모릅니다. ㅋㅋㅋ


테에 앵그리버드 글귀와 캐릭터가 그려져있는 걸 제외하고는 평범한 선글라스입니다. (주)시선에서 제조한거고 자외선 차단율이 99.99% 이에요. 권장 소비자 가격은 66,000원! 제가 면세점에서 샀었던 것보다 비싸요. ㅋㅋㅋㅋㅋ 프랭키레이 포스팅도 일전에 했었죠? 그거 24달러였다구요. ㅋㅋㅋㅋㅋㅋ

2015/07/16 - 오복이의 첫 키즈 선글라스 프랭키레이 체스터화이트


만 18개월의 오복이는 아직 선글라스 쓰는게 불편한지 자꾸 벗어던지고, 테를 바깥쪽으로 쫙쫙 벌려주려고 해서 엄마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두 개가 있으니 하난 박살나도 괜찮아(?) 하는 묘한 안도감이 있어요. ㅋㅋㅋ


너무 강력한 햇볕에 영유아들도 선글라스는 필수! 오복이랑 같이 선글라스 끼고 외출하고 싶어요. 앵그리버드든 프랭키레이든 지금은 잠깐 쓰고 벗어버려서 사진 찍을 틈도 없단 것이 함정. ^^

앵그리버드 페이스북[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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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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