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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에 번쩍, 서에 번쩍 윤뽀입니다. ㅋㅋ 피아노 레슨 받으러 분당 서현에 떴다 왔어요. 3월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성인 전문 피아노학원이에요. 서현역 4번출구 Gate2번으로 나와서 짧은 횡단보도 건너면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타고 슝 다녀왔어요.
디지털키보드를 사고 나니 성인 전문으로 하는 피아노학원이 눈에 들어와요. 정말 곳곳에 있더라고요. 대부분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요. 집이나 회사 가까이에 있는 곳이 최고인데 제 주변엔 어딜 가도 지하철이나 버스 한 번은 타야하는 곳이라 좀 아쉬워요.
취미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프로포즈 이벤트 등 일회성으로 바짝 연습해야 한다면 어딘들 못 가겠습니까. ㅋㅋㅋ 저는 유년기에 피아노를 좀 배웠다고 딴에 일회성이라도 좋다 이러면서 가 봤네요.
제가 알고 싶은 것은 '반주법' 기초였기 때문에 간지러운 곳 조금만 긁어주면 될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덤으로 어설픈 곡을 완성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고요.
사실 타 기관에서 반주법 레슨을 한 번 받았었어요. 예전 포스팅 보심 알 수 있죠. ㅋㅋ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개미 눈꼽만큼 알게 되고 또 거기에 다른 선생님의 레슨을 받으니까 다각도로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피아노리브레 분당센터는 노랑 노랑한, 안정적인 분위기의 피아노학원이었습니다. 3월에 오픈해 모든 것이 새 것. ㅋㅋ 반짝반짝 예쁘더라고요.
차와 간식이 테이블과 바에 마련되어 있어 자유롭게 마실 수 있답니다. 저는 가면서 커피를 마셔서 아이스티를 한 잔 먹었어요. ㅋㅋ 머그컵이 피아노리브레 전용이더라고요. 알록달록 예뻤어요.
홀엔 그랜드피아노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데 저 자리에 앉아 연주할 실력이 되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ㅋㅋ 신랑이 음치라 계이름 보고 위치 찾아서 두들기는 수준인데 제가 그것 보단 좀 낫거든요. 연습해서 친구들 결혼할 때 연주해주라더라고요. ㅋㅋㅋ 그정도 할렴 피나는 연습을. ㅠㅠ
연주영상 녹화할 수 있게 따로 공간을 할애한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한번 더 갈 예정인데 작은별이라도 하나 찍어볼까요? ㅋㅋㅋㅋㅋㅋ (작은별 여러가지 반주 방법으로 연습하고 있어요. ㅠㅠㅠㅠㅠ)
시설은 이러하고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는 동안 레슨 시간이 되어 최나란 선생님과 함께 반주법을 배워봤습니다. 예약할 때 아이랑 함께 놀 수 있는 동요 반주법 배우고 싶다고 미리 이야길 했더니 작은별, 퐁당퐁당, 곰세마리 악보를 준비해주셨어요.
기초 이론이랑 곁들여서 작은별 악보를 가지고 놀아봤고요. 숙제도 받았어요 ㅋㅋ 반주법이고 나발이고 코드 안 외우면 바로바로 건반으로 옮기질 못해서 쉬운 악보도 어렵더라고요.
제가 가지고 갔었던 악보(이재훈의 사랑합니다, 유키 구라모토(Yuhki Kuramoto)의 로망스)가 있었는데 그 중 사랑합니다 악보가 밀집화음으로 되어있어서 펼쳐서 아르페지오로 바꿔보는 연습도 좀 해봤어요. 가요라 동요보다 난감했던 것은 뭐 말할것도 없고요. 이것도 연습이 많이 필요해보여요. ㅋㅋㅋㅋㅋ
했던 것도 시간 지나면 잊어버리니 꾸준히 연습 안하면 어렵겠더라고요. 레슨을 1회 더 잡아놨는데 그전까지 디지털 키보드라도 열심히 두들겨야 할 것 같아요. 사실 피아노리브레 분당센터 직접가서 연습하고 싶은데 뭔 일이 그렇게 많은지 바빠서요. ㅠ
연습실이 이렇게 많은데 갈 수가 없는 슬픔이여! ㅋㅋㅋㅋㅋ 분당 피아노 배울수 있는 곳 찾으시면 피아노리브레 가세요. ㅋㅋ 전 상황이 상황이라 레슨 잠깐 받는 것 정도만 가능해서 쭈욱 끊진 못해요. 그치만 분당 서현 인근 직장인, 거주자는 추천이에요.
성인은 성인 전문으로 하는 곳 가야죠. 성인 전문으로 하는 피아노학원 몇 곳 가 봤더니 분위기 때문이더라도 여길 선택하게 되겠더라고요. 에공 저는 마무리 좀 더 해서 영상 함 찍어봐야겠어요. 연습하러 갑니다잉!
디지털키보드를 사고 나니 성인 전문으로 하는 피아노학원이 눈에 들어와요. 정말 곳곳에 있더라고요. 대부분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요. 집이나 회사 가까이에 있는 곳이 최고인데 제 주변엔 어딜 가도 지하철이나 버스 한 번은 타야하는 곳이라 좀 아쉬워요.
취미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프로포즈 이벤트 등 일회성으로 바짝 연습해야 한다면 어딘들 못 가겠습니까. ㅋㅋㅋ 저는 유년기에 피아노를 좀 배웠다고 딴에 일회성이라도 좋다 이러면서 가 봤네요.
제가 알고 싶은 것은 '반주법' 기초였기 때문에 간지러운 곳 조금만 긁어주면 될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덤으로 어설픈 곡을 완성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고요.
사실 타 기관에서 반주법 레슨을 한 번 받았었어요. 예전 포스팅 보심 알 수 있죠. ㅋㅋ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개미 눈꼽만큼 알게 되고 또 거기에 다른 선생님의 레슨을 받으니까 다각도로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피아노리브레 분당센터는 노랑 노랑한, 안정적인 분위기의 피아노학원이었습니다. 3월에 오픈해 모든 것이 새 것. ㅋㅋ 반짝반짝 예쁘더라고요.
차와 간식이 테이블과 바에 마련되어 있어 자유롭게 마실 수 있답니다. 저는 가면서 커피를 마셔서 아이스티를 한 잔 먹었어요. ㅋㅋ 머그컵이 피아노리브레 전용이더라고요. 알록달록 예뻤어요.
홀엔 그랜드피아노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데 저 자리에 앉아 연주할 실력이 되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ㅋㅋ 신랑이 음치라 계이름 보고 위치 찾아서 두들기는 수준인데 제가 그것 보단 좀 낫거든요. 연습해서 친구들 결혼할 때 연주해주라더라고요. ㅋㅋㅋ 그정도 할렴 피나는 연습을. ㅠㅠ
연주영상 녹화할 수 있게 따로 공간을 할애한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한번 더 갈 예정인데 작은별이라도 하나 찍어볼까요? ㅋㅋㅋㅋㅋㅋ (작은별 여러가지 반주 방법으로 연습하고 있어요. ㅠㅠㅠㅠㅠ)
시설은 이러하고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는 동안 레슨 시간이 되어 최나란 선생님과 함께 반주법을 배워봤습니다. 예약할 때 아이랑 함께 놀 수 있는 동요 반주법 배우고 싶다고 미리 이야길 했더니 작은별, 퐁당퐁당, 곰세마리 악보를 준비해주셨어요.
기초 이론이랑 곁들여서 작은별 악보를 가지고 놀아봤고요. 숙제도 받았어요 ㅋㅋ 반주법이고 나발이고 코드 안 외우면 바로바로 건반으로 옮기질 못해서 쉬운 악보도 어렵더라고요.
제가 가지고 갔었던 악보(이재훈의 사랑합니다, 유키 구라모토(Yuhki Kuramoto)의 로망스)가 있었는데 그 중 사랑합니다 악보가 밀집화음으로 되어있어서 펼쳐서 아르페지오로 바꿔보는 연습도 좀 해봤어요. 가요라 동요보다 난감했던 것은 뭐 말할것도 없고요. 이것도 연습이 많이 필요해보여요. ㅋㅋㅋㅋㅋ
했던 것도 시간 지나면 잊어버리니 꾸준히 연습 안하면 어렵겠더라고요. 레슨을 1회 더 잡아놨는데 그전까지 디지털 키보드라도 열심히 두들겨야 할 것 같아요. 사실 피아노리브레 분당센터 직접가서 연습하고 싶은데 뭔 일이 그렇게 많은지 바빠서요. ㅠ
연습실이 이렇게 많은데 갈 수가 없는 슬픔이여! ㅋㅋㅋㅋㅋ 분당 피아노 배울수 있는 곳 찾으시면 피아노리브레 가세요. ㅋㅋ 전 상황이 상황이라 레슨 잠깐 받는 것 정도만 가능해서 쭈욱 끊진 못해요. 그치만 분당 서현 인근 직장인, 거주자는 추천이에요.
성인은 성인 전문으로 하는 곳 가야죠. 성인 전문으로 하는 피아노학원 몇 곳 가 봤더니 분위기 때문이더라도 여길 선택하게 되겠더라고요. 에공 저는 마무리 좀 더 해서 영상 함 찍어봐야겠어요. 연습하러 갑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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