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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갔으니 대만의 유명 커피를 마셔봐야하지 않겠어요? ㅋㅋ 85도씨 커피가 대만 토종 체인이라고 해서 가 봤어요. 한국의 이디야라고 해야하나? 곳곳에 매장이 있으니 찾는데 어렵진 않았어요. 저는 용산사 갔다 오는 길에 발견해서 냉큼 샀는데 베이커리류도 많이 있더라고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6993345853474C1C)
바다소금커피라고 불리는데 Seea Salt Coffee라고 메뉴판에 있어서 어렵지 않게 주문했어요. NTD60 이었는데 우리나라 돈 2,200원 정도니 비싸지도 않아요. ㅋㅋ 결제는 이지카드로 했어요. 대만에서는 지하철, 버스뿐만 아니라 스타벅스, 편의점 등 이지카드 사용처가 많아 넘나 좋았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7A5A345853474D17)
완전 붐비는 곳은 아니었는데 나오는 속도가 좀 느렸어요. 게다가 여긴 "주문하신 소금커피 나왔습니다. 대기번호 땡땡손님" 이렇게 불러도 제가 못알아듣잖아요. ㅋㅋ 코앞에서 주문한 것 기다리느라 시간이 엄청 느리게 흐른 것 같아요. ㅋㅋㅋ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7719345853474D1A)
대만은 지하철에서 일체의 음식물 섭취를 할 수 없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커피류도 다 뚜껑을 비닐로 막더라고요. 우리나라 쥬시나 공차 스타일로. 지하철 타고 가는 길에 사는 바람에 꼼짝없이 봉인해뒀다가 시먼역 가서야 먹을 수 있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6CFE345853474E20)
맛은 독특했어요. 바다소금이 들어간다는데 30%로 주문해서 그런지 그렇게 짜지도 않았고요. 단짠단짠의 비율이 적당한? 우유가 들어간 것 같은 느낌도 났어요. 그래서 아메리카노 못 먹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 ㅋㅋ 아메리카노만 먹는 사람들은 호불호 많이 갈릴 것 같고요. ㅋㅋ 대만은 더운 나라니까 땀 많이 흘렸을 때 전해질 보충용으로 좋겠단 생각도 해 봤네요. ㅋㅋ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7C48345853475017)
따뜻한 커피로도 한 번 마셔보고 싶었는데 의외로 대만에서 커피를 많이 못 마셔봤답니다. ㅠㅠ 대만 갔으니 버블티를 마셔야하지 않겠냐 해서 커피가 버블티로 몇 번 대체되었거든요. ㅋㅋ 시먼역, 단수이, 공항 스타벅스 3번 가고 편의점 커피 한 번 마셔보고 85도씨 커피 한 번이 끝이에요. 그래도 경험해봤으니 만족하기로. ㅋㅋㅋㅋㅋㅋ
바다소금커피라고 불리는데 Seea Salt Coffee라고 메뉴판에 있어서 어렵지 않게 주문했어요. NTD60 이었는데 우리나라 돈 2,200원 정도니 비싸지도 않아요. ㅋㅋ 결제는 이지카드로 했어요. 대만에서는 지하철, 버스뿐만 아니라 스타벅스, 편의점 등 이지카드 사용처가 많아 넘나 좋았습니다.
완전 붐비는 곳은 아니었는데 나오는 속도가 좀 느렸어요. 게다가 여긴 "주문하신 소금커피 나왔습니다. 대기번호 땡땡손님" 이렇게 불러도 제가 못알아듣잖아요. ㅋㅋ 코앞에서 주문한 것 기다리느라 시간이 엄청 느리게 흐른 것 같아요. ㅋㅋㅋ
대만은 지하철에서 일체의 음식물 섭취를 할 수 없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커피류도 다 뚜껑을 비닐로 막더라고요. 우리나라 쥬시나 공차 스타일로. 지하철 타고 가는 길에 사는 바람에 꼼짝없이 봉인해뒀다가 시먼역 가서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은 독특했어요. 바다소금이 들어간다는데 30%로 주문해서 그런지 그렇게 짜지도 않았고요. 단짠단짠의 비율이 적당한? 우유가 들어간 것 같은 느낌도 났어요. 그래서 아메리카노 못 먹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 ㅋㅋ 아메리카노만 먹는 사람들은 호불호 많이 갈릴 것 같고요. ㅋㅋ 대만은 더운 나라니까 땀 많이 흘렸을 때 전해질 보충용으로 좋겠단 생각도 해 봤네요. ㅋㅋ
따뜻한 커피로도 한 번 마셔보고 싶었는데 의외로 대만에서 커피를 많이 못 마셔봤답니다. ㅠㅠ 대만 갔으니 버블티를 마셔야하지 않겠냐 해서 커피가 버블티로 몇 번 대체되었거든요. ㅋㅋ 시먼역, 단수이, 공항 스타벅스 3번 가고 편의점 커피 한 번 마셔보고 85도씨 커피 한 번이 끝이에요. 그래도 경험해봤으니 만족하기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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