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미투제외-_-) 제대로 된 포스팅을 꾸준히 올리지 못한점에 대해 찾아주시는 이웃 분들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오늘은 나눔 소식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좋은 소식이니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
지난 9월 <나눔 블로그>의 첫 나눔이 있었지요. 진행과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눔블로그 소개, 나눔 장소 선정 및 진행과정, 나눔 후기, 신문에 소개된 나눔 이야기. 이제껏 <나눔 블로그>가 걸어온 행보가 아래 포스팅 속에 있답니다.
2009/09/16 - [뽀's Stroy/나눔이야기] - [사랑의 책나눔] 대구 SOS 아동보호센터로 갑니다
2009/09/28 - [뽀's Stroy/나눔이야기] - [사랑의 책나눔] 따뜻한 나눔의 현장엘 다녀왔습니다 :-)
2009/10/18 - [뽀's Stroy/나눔이야기] - [사랑의 책나눔] 언론화된 '나눔' 이야기
그 두번째 나눔이 지금 시작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한달도 남지 않았는데 "어 나 올해 착한일 뭐했지?" 하시는 분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비어진 책장을 채워주세요. 그만큼 풍성한 선물로 되돌아갈겁니다. 산타할아버지는 알고계시니깐요. ^-^//
지난 대구 SOS 아동보호센터의 책장이 꽉- 채워진 것 처럼 또 한번의 가슴 벅찬 일을 해보려 합니다.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
이번 나눔은 충남 연기군의 늘푸른 도서관과 전남 고흥의 도화지역아동센터 두곳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아동 및 청소년, 성인이 읽을 수 있는 책이면 도서의 종류는 크게 관계 없습니다.
신청 방법은
2. 메일이나 블로그 방명록에 배송지 주소를 알려드립니다.
3. 주소를 받으시면 택배나 등기를 통해 발송하시고 등기번호, 발송자 이름을 남겨주세요.
배송 마감일은 12월 11일 금요일까지입니다. 배송이 마감되면 주말을 이용하여 도서를 두 곳에 알맞게 배분을 하고 방문 / 전달을 하는것이죠.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나눔 블로그 공식글에서 확인 하시면 나와있답니다.
그럼,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훈훈한 겨울 되길 윤뽀가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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