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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활용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와, 얼마 전 다녀왔던 망포글빛도서관이 너무 좋더라고요. 관내외 환경이 쾌적해요. 책이 깨끗하고(특히 어린이 책 ^^:), 책장 간 거리가 넓어요. 곳곳에 앉을 장소가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지키며 안에서 책 읽기가 가능해요.
저는 가까운 영통도서관 주로 다녔거든요. 완전 비교됨. ㅠㅠ 같은 수원시 도서관이 맞나 싶었어요. 영통도서관은 건물이 오래된 것도 있는데 그만큼 책도 역사가 깊어 많이 낡았어요. 현 시국에 도서관 내에서 책 읽기가 힘들고요. 낙후된 느낌 가득이에요. 개선이 필요합니다. ㅠㅠ
뚜벅이가 아니면 무조건 망포글빛도서관으로 다니고 싶어요. 단점이라면 주차장이 건물에 비해 협소하다는 것. 그 외는 다 만족합니다. ㅋㅋㅋㅋ 수원시 도서관은 영통, 태장마루, 지혜샘, 반달어린이, 망포글빛 이렇게 가봤는데 게 중 제일 좋아요. ㅋㅋㅋ 가장 최근에 지어졌다는 버프가 있긴 합니다만 아, 이 근처 아파트로 이사 가고 싶더라니까요?
상호대차 이용할 때 이왕이면 깨끗한 책 보고 싶어서 망포글빛, 광교푸른숲 도서관을 선택하는 편인데 직접 가보고 반했어요. ㅠㅠ 요렇게 쭉쭉 관리 잘 되면 여긴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부럽.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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