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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처럼 날뛰는 오복. 언젠가 그런 일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안경알 바꾼 바로 다음 날 안경 코받침을 깨 먹어 오기 있기 없기? ㅋㅋㅋ 막상 해 먹고 오니 황당하더라고요. 안경알이 아닌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는지 아, 이제 시작인가 이런 너낌. ㅋㅋㅋㅋㅋㅋ 다음엔 왼쪽, 오른쪽 안경을 분리해서 올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건 기우인가요.
부러진 부분이 제법 날카롭더라고요. 제가 발견하기 전까지 그냥 끼고 있던데 (비뚤어져있어서 알게 됨. -_-) 오복이 얼굴 안 다쳤으니 됐고, 안경원에서 무료로 친절하게 금방 바꿔주셔서 일단락되었습니다만, 이 사건에 대하여 자세히 말을 안 해줘서 좀 답답하긴 하더이다. 아으 속터져. 심호흡 백 번은 해야겠어요. 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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