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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초등 입학 근 1년 만에 방과후수업 신청을 받네요. 코로나19 때문에 사라졌던 방과후수업이 드디어!!!!! 초등 1학년이라 매일 등교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 2021년이었는데요. 비록 2학기 말에 가까워졌지만 이번에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접어들며 방과수업까지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ㅋㅋ
방과후수업은 학교에서 착한 가격에 접하기 어려운 수업을 해 볼 수 있어서 기대했었어요. 학원 한 곳 보내면 한 달에 10만 원이 우습고 왔다 갔다 시간까지 생각하면 뚜벅이 엄마와 아이에게 비효율적이거든요. 안전한 학교에서 해결할 수 있음 너무 좋죠. 원하는 수업이 겹치거나 시간이 안 맞아 고르고 골랐습니다. 수, 목, 금 세 개나 신청했어요. ㅋㅋ
아쉽게도 1학년 2학기 학사운영이 종료되는 기간까지, 7번밖에 운영되지 않아요. ㅠㅠ 2학기때 새롭게 신청해야 한다는 것이 함정이라면 함정입니다만 원데이클래스도 듣는 마당에 이정도면 혜자지요. 수업일이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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