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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이더러 할머니 생신이니까 편지를 쓰자 했더니 그림으로 하면 안 되냐고 (우짜든동 쉬운 길로 가려고 ㅋ) 해서 완성한 것 올려봅니다. 나름 최선을 다 했어요. ㅋㅋ 할머니가 좋아하는 색, 헤어스타일, 안경 등을 잘 살린 그림이에요. 친정엄마가 사진을 잘 안 찍으려 하셔서 그림으로만 남아있겠다 싶어요. -_- 기회 되면 오복이랑 투샷으로 찍어야겠습니다. ㅋ
당연한(?) 소리겠지만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께선 오복이의 편지, 그림을 참 좋아하십니다. 허나 오복이의 손은 참 비싸서 말입니다. 하라고~ 하라고~ 해야 하니 힘들어요. 아버님~ 어머님~ 아빠~ 엄마~ 제가 뒤에서 열심히 시킨 겁니다. ㅠㅠ 본인이 좋든 싫든 초등 저학년까지는 시키면 한다 하니 최대한 푸시해보렵니다. ㅋㅋㅋㅋㅋ 이제 뭐냐 크리스마스와 연하장이 있네요. 오복아 달려보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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