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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이 줄넘기 줄이 또 끊어졌습니다. 쓰던 것이 망가져서 10월 말에 바꾼 건데 왜 벌써? ㄷㄷㄷ 두 달도 못 썼는데요? 처음 줄넘기 줄이 끊어졌을 땐 오복이가 너무 열심히 해서 닳고 닳아 끊어졌나 했거든요. 근데 이번 줄넘기 보면 끊어진 위치가 생뚱맞은 것이 이 정도면 하자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줄넘기하는데 문제 있는 건 아니라서 쓰고 있긴 한데 기분이 별로입니다. ㅠㅠ
김수열아저씨 이름 믿고 산 줄넘기인데 튼튼하게 만들어주지, 짧은 기간에 두 개는 너무해요. 같은 스타일의 줄넘기라는 게 찝찝해요. 다음엔 아예 바꿔야겠어요. 오복인 초고속 줄넘기를 노리고 있는데 그건 돌아가는 소리가 무섭더라고요. 휘두르는 기술을 자꾸 쓰는지라 사고한 번 칠 것 같은데 아, 이걸 사냐, 저걸 사냐 실랑이하고 있는 모습이 상상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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