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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살림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음식을 해먹는 사람의 입장에서 불안할 때가 종종 있어요. 특히 과일이나 야채가 그런데 씻는다고 하는데도 잘 모르잖아요. 물로만 씻는데 그것들에 붙은 농약이 전부 제거가 되었는지 않았는지.
일전에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소비자 고발 성격의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데 쌈채소에 농약을 그렇게 친다고 하는 내용이 방송되고 있었습니다. 유기농으로 재배하다보면 상처나 벌레먹을 수 있고 그렇게 크게 자라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소비자들은 크고 깨끗하고 윤기나는 것이 신선하고 좋은것인줄 안다고. 그렇게 키우려면 농약을 칠 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식당에서도 그렇게 '보기 좋은 채소'를 가져다가 쓰겠죠. 당연히.
TV 프로그램에서도 내용을 심도있게 다룰 정도로 우리가 먹는 재료들에게서 농약 등의 잔류성분은 거의 필연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야채는 있는 그대로를 먹는 것인데 이런 불안감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죠. 과일은 그나마 껍질을 벗겨 먹으니까 그렇다 쳐요. 근데 과일도 껍질에 영양분이 더 많다고 알려져 있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사과를 껍질채로 먹는다던지, 귤 껍질로 차를 끓인다던지 하는건 왠지 농약을 있는 그대로 먹는 기분이라 쉽게 행해지지가 않아요.
그런데 이런 불안감을 해소시켜줄 제품이 있다고 하네요.
"프레쉬마마'라고 합니다.
이것이 프레쉬마마라는 상품 개발을 하게 된 동기라고 합니다. 읽어보면 구구절절이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프레쉬마마의 성분은 바다에서 생식하는 가리비, 진주조개 등의 패각을 가공하여 만든 칼슙 미분말이라고 합니다. 천연소재이고 때문에 안전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농약, 방부제, 왁스, 화성비료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고 식중독의 원인인 대장균 살균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이 프레쉬마마로 세정하게되는 것들은 훨씬 신선해짐은 두말할나위도 없겠죠?
사용하는 방법은 꽤나 간단합니다.
1. 물 1리터에 프레쉬마마 1그램(첨부 스푼으로 1스푼)을 넣어 희석합니다.
① 물 1리터
② 프레쉬마마 1그램
③ 희석
'칼슘'은 물에 용해되지 않기 때문에 휘저어주어야 합니다. 뿌연 물이 되겠죠?
2. 야채 등 식재료를 담그었다가 수분 경과후 흐르는 물로 헹굽니다.
담그는 시간은 재료에 따라 다른데 프레쉬마마에서 제시하는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육류와 도마, 젖병까지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생각보다 사용 용도가 다양하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와~ 우리가 먹고 손대는 전반에 안전한 세정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내일 장을 볼껀데 사과나 귤을 좀 사서 프레쉬마마에 담궜다 먹어볼 계획이에요. 껍질 먹는걸 시도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하하하~ 사과를 담궜다가 깨끗해지는것이 눈에띄게 느껴지면(눈으로 안보이면 사진 찍을것이 없잖아요 ㅋㅋ) 다시 쪼로로 달려와 결과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에서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선택! 프레쉬마마가 제 식탁을 건강하게 지켜주리란 생각이 듭니다.
프레쉬마마 홈페이지는 여기(☞ http://freshmama.co.kr/) 입니다. 이곳에서 좀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본정부공인(일본해사검정협회) 분석증명서를 비롯해서 제품에 대한 인증서들도 있는데 주소 페이지를 따로 가져올 수 없어서 메인에서 인증서로 가는 링크가 바로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 또 판매 페이지로 이동도 하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미나리 등 야채들과 버섯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헹궈봤는데요. 제가 이것으로 무엇을 해 먹었는지 궁금하시죠? 다음 포스트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용~ ^^ 배고플때 보는건 금지!
일전에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소비자 고발 성격의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데 쌈채소에 농약을 그렇게 친다고 하는 내용이 방송되고 있었습니다. 유기농으로 재배하다보면 상처나 벌레먹을 수 있고 그렇게 크게 자라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소비자들은 크고 깨끗하고 윤기나는 것이 신선하고 좋은것인줄 안다고. 그렇게 키우려면 농약을 칠 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식당에서도 그렇게 '보기 좋은 채소'를 가져다가 쓰겠죠. 당연히.
TV 프로그램에서도 내용을 심도있게 다룰 정도로 우리가 먹는 재료들에게서 농약 등의 잔류성분은 거의 필연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야채는 있는 그대로를 먹는 것인데 이런 불안감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죠. 과일은 그나마 껍질을 벗겨 먹으니까 그렇다 쳐요. 근데 과일도 껍질에 영양분이 더 많다고 알려져 있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사과를 껍질채로 먹는다던지, 귤 껍질로 차를 끓인다던지 하는건 왠지 농약을 있는 그대로 먹는 기분이라 쉽게 행해지지가 않아요.
그런데 이런 불안감을 해소시켜줄 제품이 있다고 하네요.
"프레쉬마마'라고 합니다.
지금, 식품이 위험하다...
자른 야채나 과일은 물론이고 생선이나 알까지 염소계표백제와 같은 것으로 씻고 있다. 식품업자가 소비자의 감성으로 음식을 취급하여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문제이고 농약 대부분의 종류가 물에 녹기 어렵고 씻는 것 만으로는 야채나 과일의 표면에 부착된 농약을 없애는 것이 불가능하다. 가장 무서운 것은 식품에 부착하고있는 항생물질의 내균성이다.
자른 야채나 과일은 물론이고 생선이나 알까지 염소계표백제와 같은 것으로 씻고 있다. 식품업자가 소비자의 감성으로 음식을 취급하여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문제이고 농약 대부분의 종류가 물에 녹기 어렵고 씻는 것 만으로는 야채나 과일의 표면에 부착된 농약을 없애는 것이 불가능하다. 가장 무서운 것은 식품에 부착하고있는 항생물질의 내균성이다.
이것이 프레쉬마마라는 상품 개발을 하게 된 동기라고 합니다. 읽어보면 구구절절이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프레쉬마마의 성분은 바다에서 생식하는 가리비, 진주조개 등의 패각을 가공하여 만든 칼슙 미분말이라고 합니다. 천연소재이고 때문에 안전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농약, 방부제, 왁스, 화성비료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고 식중독의 원인인 대장균 살균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이 프레쉬마마로 세정하게되는 것들은 훨씬 신선해짐은 두말할나위도 없겠죠?
사용하는 방법은 꽤나 간단합니다.
1. 물 1리터에 프레쉬마마 1그램(첨부 스푼으로 1스푼)을 넣어 희석합니다.
① 물 1리터
② 프레쉬마마 1그램
③ 희석
'칼슘'은 물에 용해되지 않기 때문에 휘저어주어야 합니다. 뿌연 물이 되겠죠?
2. 야채 등 식재료를 담그었다가 수분 경과후 흐르는 물로 헹굽니다.
담그는 시간은 재료에 따라 다른데 프레쉬마마에서 제시하는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잎 얇은 야채, 과일 : 3~5분
기타 야채, 과일 : 5~6분
쌀 : 10초 후 버리고 씻기
생선, 어패류 : 10~15분
육류 : 15~20분
두부, 뿌리채소 : 조리 전 10분
도마, 젖병 : 10~15분
기타 야채, 과일 : 5~6분
쌀 : 10초 후 버리고 씻기
생선, 어패류 : 10~15분
육류 : 15~20분
두부, 뿌리채소 : 조리 전 10분
도마, 젖병 : 10~15분
육류와 도마, 젖병까지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생각보다 사용 용도가 다양하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와~ 우리가 먹고 손대는 전반에 안전한 세정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내일 장을 볼껀데 사과나 귤을 좀 사서 프레쉬마마에 담궜다 먹어볼 계획이에요. 껍질 먹는걸 시도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하하하~ 사과를 담궜다가 깨끗해지는것이 눈에띄게 느껴지면(눈으로 안보이면 사진 찍을것이 없잖아요 ㅋㅋ) 다시 쪼로로 달려와 결과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에서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선택! 프레쉬마마가 제 식탁을 건강하게 지켜주리란 생각이 듭니다.
프레쉬마마 홈페이지는 여기(☞ http://freshmama.co.kr/) 입니다. 이곳에서 좀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본정부공인(일본해사검정협회) 분석증명서를 비롯해서 제품에 대한 인증서들도 있는데 주소 페이지를 따로 가져올 수 없어서 메인에서 인증서로 가는 링크가 바로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 또 판매 페이지로 이동도 하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미나리 등 야채들과 버섯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헹궈봤는데요. 제가 이것으로 무엇을 해 먹었는지 궁금하시죠? 다음 포스트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용~ ^^ 배고플때 보는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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