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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스트 추천 릴레이 포스트를 작성하다 보니... 이웃님들 한분, 한분 다 거론하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이 쬐끔 들더라구요. 분명 제가 좋아하는 분들인데 혹 서운해 하는 분이 있지는 않을까, 뭐 이런 생각...
관련글 - 칼럼니스트 추천 릴레이 - 아직 올포스트에 입성하지 않으셨나요?
그래서 이참에... 이웃님 리스트? 를 만들어 봤습니다. 기존의 구독과 링크와 다른 점은 저의 코멘트가 있다는 점이죠. 제가 바라본 이웃님을은 이렇더라... 하는 것을 짧게나마 표시하려고 노력해 봤답니다.
굉장히 많은 블로거분들이 계십니다. "어? 나 여기에 없잖아! 뭐야 당신! 그렇게 안봤는데!!" 이런 경우가 나타날까봐 조심스럽네요. 알려주세요. 당장에 추가시키겠습니다. ㅠㅠ 다음뷰, 한rss의 구독목록을 중심으로 정리를 했는데 제 불찰로 미처 포함이 안되신 분도 계실꺼에요.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고 제목에 #1 있는거 보이시죠? #2로 또 추가해 나가겠습니다.
주요 키워드를 굵게 표시했으니까 코드가 맞는 블로거를 찾는 재미도 느껴보세요. ^^
그럼 달립니다.
Adios님 - http://bookple.com/관련글 - 칼럼니스트 추천 릴레이 - 아직 올포스트에 입성하지 않으셨나요?
그래서 이참에... 이웃님 리스트? 를 만들어 봤습니다. 기존의 구독과 링크와 다른 점은 저의 코멘트가 있다는 점이죠. 제가 바라본 이웃님을은 이렇더라... 하는 것을 짧게나마 표시하려고 노력해 봤답니다.
굉장히 많은 블로거분들이 계십니다. "어? 나 여기에 없잖아! 뭐야 당신! 그렇게 안봤는데!!" 이런 경우가 나타날까봐 조심스럽네요. 알려주세요. 당장에 추가시키겠습니다. ㅠㅠ 다음뷰, 한rss의 구독목록을 중심으로 정리를 했는데 제 불찰로 미처 포함이 안되신 분도 계실꺼에요.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고 제목에 #1 있는거 보이시죠? #2로 또 추가해 나가겠습니다.
주요 키워드를 굵게 표시했으니까 코드가 맞는 블로거를 찾는 재미도 느껴보세요. ^^
그럼 달립니다.
제게 티스토리 초대장을 주셨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저를 많이 도와주시는 분이시죠. 또 나눔 커뮤니티를 지켜주시는 대장님이십니다. 책과 나눔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아디오스님. 블로그에 가면 탄성이 나올꺼에요.
소셜에 대한건 민시오님께 물어봐라? 소셜커뮤니케이션, 소셜마케팅, 소셜 네트워크...! 입이 쩍 벌어지는 양질의 포스팅을 하고 계시는 민시오님. 저랑은 남자로 오해받는 블로거 베스트와 알레르기 비염을 공유하고 계십니다.
글쓰는걸 좋아하는 카타리나님이십니다. 책 서평(주로 로맨스), TV(주로 드라마) 리뷰 등을 올려주시는데 TV가 없는 저는 이곳에서 '이런게 있구나...'하고 정보를 얻곤 하죠. 가끔 창작 소설을 쓰시는데 반전이 매력적입니다.
같은 스킨을 사용중인 지구벌레님은 대구 블로거십니다. 다른 컨텐츠들도 많지만... 지역 소식을 자주 전해주신답니다. 저는 수원에 살지만 대구와도 깊은 인연이 있어 늘 주의깊게 보고 있답니다.
블로그로 수익좀 내 보겠다... 하는 분들은 머니야님 다 아실겁니다. 갠적으론... 그런걸 떠나 인간적으로도 참 본받을 것이 많은 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말을 들어주고, 관심을 가져주시는데 감동했었던 사건이 있었죠. ^^
블로그 초기에 알게된 이웃님이신데 주로 일상 포스팅을 하셨죠. 저랑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친근감이 많이 들었어요. 얼마전에 결혼해버리신 나른한 고양이님. 앞으로의 블로그방향이 매우 궁금합니다.
오프라인 친구에요. 블로그를 오픈해서 어? 열심히 하는거야? 했는데 아직 지지부진합니다. ㅎㅎ 일에 치여서 할 시간이 없다는걸 알기에 마음이 아픈데요. 드문 드문이지만 에브리순님의 블로깅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정말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2proo.net. 볼때마다 놀라요. 오랫동안 사이트를 운영해 오셨기 때문에 그간의 컨텐츠가 장난이 아니시죠. 방문자 수는 또 어떻구요.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가끔 기프티콘을 빵빵 쏴 주십니다. ㅋㅋㅋ
하이트 맥주 기업블로그인데요. 기업블로그와 이렇게 친하게 지낼 수 있다곤 생각도 못했어요. 서로 블로그를 오가며 댓글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매력적인 블로그지요. 거기엔 다 비투걸님의 노력이 있어서라는거..!
미자라지의 내가아는 모든것들이란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는데 제목 그대로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황당실화'카테고리는 경험을 바탕으로 웃지도 울지도 못할 사건들이 많이 있어 즐겨 찾고 있습니다.
블로그 제목이 인투더 리뷰입니다. 말 그대로 리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제휴마케팅을 활용한 포스트들도 많은데 기가 막힙니다. 정보가 적절하게 녹아들어가있지요. 대신 스압(스크롤의 압박)이 심하세요. ㅋㅋㅋ
저는 생선구이를 참 좋아하는데 추억님은 그걸 잡으러 다니십니다. 닉넴에서도 드러나죠. ^^: 가끔 낚시와 관련한 웹툰도 그려주시는데 그게 또 글케 재미있어요. 추억님을 떠올리면 즐겁게 사시는 것이 그려져 미소가 그려집니다.
블로그 수익 하면 머니야님도 떠오르지만 준코님도 떠오릅니다. 노하우 공개로 정보를 나눠주셔서 전 그저 고맙답니다. ㅋㅋ 또 제가 버벅거리면 준코님께 문의를 하는데요.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답니다. 친절한 블로거세요.
배고픈 블로그입니다. ㅋㅋ 제 입장에서요. 맛난 포스트들이 많아서 보고있음 배가 고파온다는 뜻이에요. 음식 레시피와 과정, 그리고 디스플레이샷까지 자세히 써 주신답니다. 전 다 필요없고 완성작 보고 침 질질하고 있습니다.
요즘 자주 왕래하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 경산 이야기를 주로 해 주시고 기타 여행, 맛집 포스팅을 하시는데 제가 그쪽과 관련이 매우 깊어 늘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집에 내려가면 가보고 싶은 곳 리스트 작성중이에요. ㅎㅎ
패션에 탁월한 감각이 있으셨던 모모군님이 최근 코평수닷컴을 오픈하시고 또 그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코디를 평가하는 수많은 사람들이라는 사이트인데 코디에 대한 팁을 얻고싶다면 모모군님을 찾으세요. 강추!
뽀가 들어가면 일단 이유불문 친한척입니다. ㅋㅋ 올포스트에 추천도 드렸지만서도.. 책, 음악, 영화를 포함한 문화 전반의 야기를 다루고 있는 블로그입니다. 제겐 다소 어려운 감도 있지만... 계속 친한척 할 계획입니다.
블로그 스킨을 기가막히게 잘 만드십니다. 기업 블로그나, 블로그를 특색있게 꾸미고 싶으시다면 용의자님을 찾으셔야 할 겁니다. 지금 머니야머니야님 블로그 스킨을 만드신 걸로 알고있습니다. 내공이 장난아니에요.
언제나 큰 웃음을 주시는 뀨우님. 어떤 포스트를 작성하더라도 재미나게 풀어나가주셔서 그 내용에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전 뀨우님의 그 톡톡튀는 발상과 표현력이 너무 부러워요. 짤방 매치두요. 즐거운 뀨우님!
엔님도 다양한 주제를 가진 블로거 중의 한 분이세요. 그만큼 블로그에가면 읽을 거리가 많습니다. 선택의 폭이 넓지요. 나눔을 자주 여시는데요. 책, 모자,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등 그 품목 또한 매우 다양하답니다.
영상 하면 쥬늬님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제 블로그 영상을 만들어 주셨고.... 제가 초대장을 드렸습니다. 음화화홧. 아쉽게도 올 초부터 잠수중... 오프라인으로는 전혀 연락처를 모르는데... 꼬옥 다시 뵈었으면 좋겠어요.
이글루 블로거이신 바쁜아빠님은 결이의 육아와 관련된 포스팅을 주로 하십니다. 외부 블로그는.. ID, PASSWORD, ADDR를 적어야 하기에... 귀찮음증으로 덧글을 많이 달아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요.. ㅠㅠ
걍님에게서 김연아를 빼면 또 말이 안되지요. 처음 알게된 건 김연아 때문이 아니었는데 어느순간 비중이 커지더니 다음을 장악하고 계시더라구요. 연아양에 대해 몰랐던 이야기들도 많이 알게되고 감동도 다시 느낄 수 있어요.
멋쟁이 용돌이 육아와 관련된 이야기가 주를 이루지만 생활 전반의 유용한 정보도 많이 다루고 계십니다. 특히... 정보 포스팅은 객관적이고 퀄리티가 꽤 높은데요.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는 부분을 배우고 싶답니다. ㅎㅎ
리뷰 분야에 있어서는 핑구님을 빼 놓곤 뭐 이야기가 안될 것 같습니다. 제가 되고싶은 리뷰 똑똑 떨어질때 핑구님은 항상 붙으시더라구요. 어쩌다 저와 같은 리뷰를 진행하면 핑구님은 베스트 리뷰어!! 정말 부럽답니다. ㅋㅋㅋ
못하는것이 뭘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재다능하십니다. 엔간한 카테고리는 다 꿰고 계십니다. 시사, 정치, 생활, 경제, 방송, 음식 등등등에 블로그 스킬까지.. 저도 참 다양하게 찍쩝거리지만 줌님은 그 깊이가 달라요. 최고!
드자님도 참 다재자능하십니다. 예준이 육아에 대한 이야기에서부터 여행 그리고 IT기기에 대한 이야기까지... 리뷰 작성 능력도 탁월하셔서 베스트 리뷰 휩쓰는거 보면 굉장히 부럽답니다. ㅋㅋ 활동반경이 넓으신 블로거입니다.
저를 뽀스라고 불러주시는 마가진님. 마가진님 블로그에는 사람내음이 가득합니다. 훈훈한 이야기도 많고 시사할만한 내용도 많고... 사람이 따르게 만드는 힘이 있으시답니다. 마가진님 블로그 방문하면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미술과 유용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해주셨는데 지금은 쉬어가는 타임이십니다. ㅎㅎ "했습니콰?"와 같은 독특한 어체를 구사하시는데요. 가끔 사투리도... 그것 때문에 포스트 읽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닉넴만 봐도 딱 감이 오시죠? 영화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는 시네마천국님이십니다. 시네마천국님께 폰번이 접수되면 가끔 단관 문자가 온다능... ^^: 시사회가 주로 평일이라 함께한 적은 없습니다. ㅠㅠ
첫 블로그 방문 당시 책 나눔을 하고 계셨는데... 당시 처음인 저를 "쟤 뭐야?" 하지 않으시고 선뜻 나눔을 해 주셨습니다. 이외수님의 괴물 1, 2권이었지요. 외국 여기저기 안다녀본곳이 없으시던데 그 후기가 주로 올라옵니다.
굉장한 열정이 있으신 분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일하는 여성으로서 볻받고 싶어요. ^^ 디자인 블로그 입니다. 포토샵, html, css 등의 강좌를 해 주시고.. 블로그 팁 등을 알려주시기도 합니다. 정보 가득하죠?
경북 성주에 토마토 농장을 가지고 계신 토댁님입니다. 처음 알게된 것은 토마토를 나눔해주신다는 소식을 듣고나서부터 였는데요. 제가 토마토를 좋아하는 것도 있고 일상적인 블로그 내용이 친근해서 종종 찾고 있습니다.
간호학을 전공하신 케이트님. 전공과는 무관하게 블로그 스킨과 포토샵을 잘 다루셔서 매치가 잘 안되더라구요. ㅎㅎ 또 굉장히 아기자기한걸 좋아하십니다. 크리스마스때 깜짝 카드와 켈린더를 보내주셔서 완전 감동받았잖아요.
레뷰 분석가 함차님이십니다. 어쩌다 보니 이미지가 이쪽으로 굳어버렸네요. 육아와 요리 등의 일상 포스트가 주로 올라옵니다. 나눔 커뮤니티 때문에 많이 친해였어요. 함차맘, 함차부 번갈아가며 접속하셔서 가끔 헷갈린답니다.
블로그 팁을 알려주셔서 기웃 기웃 거리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일상 이야기에 빠져 새 글이 올라오면 꼬박꼬박 찾아본답니다. 언제쯤 주말 농장에 초대해 주실까 하면서요. ㅎㅎ 출판도 하시고, 제휴마케팅에도 능하시고 능력자!
미투데이에서 김젼님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지금은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소통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설계를 하셔서 기기에 능숙하시고, 스마트폰이나 웹서비스, SNS를 참 잘 분석하시는 것 같습니다. 해박한 지식쟁이.
웹사이를 이용시 유용한 팁 등을 알려주신답니다. 가끔 오픈마켓의 포인트 활용법 같은걸 알려주시는데 그거 보고 저도 좀 챙겨살아야겠단 생각을 많이 하지요. ㅋ 제가 100일날 100원 통장에 찍어드렸는데 기억하실런지...ㅋ
서평과 일드나 미드 후기 등을 조곤조곤하게 풀어나가시는 린다님입니다. 실제로 뵈면 굉장히 단아할 것 같은 이미지에요. 최근 아이패드 경품에 당첨되셨는데 부러워서 죽을 것 같다능. ㅎㅎ 그거슨 다 린다님의 복이거늘!
사진, 책, 바른 일에 관심이 많으신 Slimer님이에요. 제겐 바른생활 사나이 이미지가 강하답니다. 착실하고 성실하고 이런 말이 어울린달까? 소개팅 한번 주선해야 하는 무거운 맘을 언제나 안고있습니다. ㅠㅠ
아, 정말 노가다 포스팅의 고수라고 말씀듣리고 싶네요. 장미님의 포스트는 정말 쇼킹하고 그 노력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하나하나가 재미있고 유익한 포스트들이고 가끔 섹쉬한 포스트를 선물하기 하신답니다.
제가 댓글 많이 달아주는 사람에게 유리한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 이때 Reignman님을 첨 알았어요. 아쉽게 그날 신발의 간택을 받지는 못했지만 렌맨님 이름은 딱 기억되었죠. ^^ 그 후 영화 리뷰 관련해선 렌맨님이 짱.. !!!!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많은걸 전달해주시는 뽀글님입니다. 저는 손재주가 없어 늘 키보드로 때우는데 ^^;; 최근 둘째 임신으로 포스팅이 뜸하신데요. 건강하게 출산하시고 따뜻한 그림으로 돌와오시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소설을 연재하신답니다. 글쓰는 재주가 있으시다능.. ^^ 소설 외에는 심리 테스트나 유용한 정보를 주로 올리시는데 별님은 다작하는 스타일이세요. 하루에 몇개씩 포스트가 올라와서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치과 의사 블로거 꼴찌님이세요. 다음 뷰를 통해 눈팅만 하다가 최근 트윗으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블로그에 댓글도 하나 둘 남기고 있지요. 치아 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나눔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바른말, 쓴소리도 서슴없이 하세요. 하지만 그건 다 맞는소리. ㅋㅋ 그리고 실제로 뵈면 즐겁고, 훈남이시랍니다. 다작 포스트가 아니라 가끔은 냉가슴님의 포스트가 그립답니다.
몇달전.. 수술을 하고 그 후기를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타키타니님이 이런 저런 이야길 많이 나눠주셨어요. 그래서 블로그에까지 왔다갔다하게 되었지요. 상대방 마음을 헤아리고 편안하게 이야기 해 주시는 분이세요.
일드 이야기로 마음이 통하는 Ryan님. 처음엔 분명 그랬지만 알아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Ryan님 자체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하시는 것 같고 차분한 느낌이 들어요. 실제론 안그럴 것 같은데 말이죠!!
동대구 정보화 도서관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는 리브홀릭님입니다. 도서관 소식과 정보는 당연히 다루고 있고... 책에 대한 컨텐츠가 정말 많습니다. 제가 읽어보지 못한 책들이 수두룩 빽빽.. ^^: 가보시면 놀랄껄요? 흐억~!
블로그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날아라뽀님을 알게되었는데요. 저와 같은 뽀라서 급 친근감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가 봤더니 크헉, 일본과 관련된 이야기가 가득. 파워블로거!! 다가설 수 없는 존재셨어요... ㅠㅠ
어쩜 사람의 심리를 콕콕 잘 찝어내시는지. 연애 이야기 하면 라라윈님을 빼 놓곤 또 말이 안되죠. 우리 주변에 흔히 있을 연애와 관련된 이야기를 술술 풀어가시는 라라윈님 입니다. 한번 뵌 적이 있는데 끊임없는 대화를 나눴죠.
윤초딩이라는 닉을 쓰셨을때 '윤'자만 보고 그냥 좋아했었는데 왜인지 다가서기 힘들었어요. 최근에 트윗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댓글도 달고 문의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블로그팁과 스마트폰으로 많이 뵙습니다.
인터넷 정보를 많이 알고 계세요. 이런것도 있었어? 하는 것들이 재아님 블로그에서 툭툭 튀어나온답니다. 블로그 관련해서 특히나 팁을 얻고 있습니다. 가끔 엉뚱한 행동도 하신다능. 제 화분중에 하나의 이름이 재아입니다.
장보기의 달인 하수님. 저렴하게 장을 보고 그걸로 창의적이고 쉬운 요리를 하십니다. 소신이 있으십니다. 가끔 그것 때문에 사람들과 부딪치기도 하는데 사실 저는 그럴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컴퓨터 관련된 모든것에 고수이신 것 같습니다. ^^:; 블로그 뿐만아니라 하드웨어 적인 면이나 프로그램 적인 면으로도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계십니다. 본디 직업은 무얼까? 살짝 궁금하신 분입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제주 이야기를 해 주시는 분이세요. 사실 같은 대한민국 땅인데 멀게 느껴지는 것이 제주도잖아요. 그런 제주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답니다. 또 종종 들려주는 생활 이야기도 제 관심대상입니다.
소프트웨어 쪽으로 전공하신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공대출신? 그것까진 잘 모르겠지만 ( ..) 프로그래밍 언어 카테고리가 분명 있지만 요즘은 고슴도치 동까 이야기와 아이폰 이야기를 주로 올리세요. ㅎㅎ
블로그, 과학, 문화, 시사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계시는데 아직 컨텐츠 수가 많지 않습니다. 점차 채워질 이야기들이 궁금한 블로거세요. 철이의 두런두런 사랑방이 블로그 제목인데 꼭 그렇게 되시길 바래요.
중국에 다녀온 이야기를 포스트 하시는 도중 어떻게 인연이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저랑 동갑. 동갑내기 블로거가 몇분 계시는데 죄다 남성분이이네요. ㅋㅋ 포스트 내용을 이미지로 작업하시는데 나름의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중국에서 중국의 문화를 이야기 해 주고 계십니다. 사진과 함께 입담으로 재미있게 풀어 이야기 해 주시지요. 한국과 비슷한 것, 다른 것을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제 눈에 들어온 열혈블로거십니다.
티비에서 유아나님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ㅎ 아나운서 유아나님. 직업 때문인지 글을 조리있게 잘 쓰세요. 방송국 이야기라던지 재미난 생활 이야기를 들려주시는데 TV에 나온사람이란 경직없이 이웃집 오빠같고 친근해요.
유쾌한 금드리댁님. 예~전에 동시나눔기간에 금드리댁님의 미션이 남의 블로그 가서 밑도끝도없이 "금드리댁님이 젤 이뻐요"(?) 라는 댓글 떨구고 오기였어요. 신선했죠. 그 후로 팬됐어요. 포스트 하나하나가 재미있어요.
고양이 야웅군을 키우고 계시는 raycat님. 야웅군의 귀여운 행동들 때문에 구독까지 하기 이르렀습니다. 귀여운 것이 사실인데 매 포스트마다 '귀엽다'란 말만 남기는 것 같아 어쩔땐 그냥 나오기도 해요... 저의 짧은 어휘력...
출판사 블로그지만 또 아니기도 한 예문당님 블로그입니다. ^^ 그래서인지 출판사 특유의 딱딱함 같은건 찾아보기 힘든데요. 서로 블로그에 왔다갔다 할 수도 있고 해서 마음이 편안합니다. 책과 관련된 이야기가 주입니다.
책을 사랑하는 adish님. 강연회 등을 통해 작가분들과도 많은 만남을 가지시는데요. 인터뷰도 하구요! 그래서 사인본들도 꽤 소장하고 계시는듯. ^^ 최근 포스팅이 뜸해서 다른 블로거의 책 이야기를 묶어 발행하기도 하세요.
멀리 사시지만 않으신다면 꼭 한번 뵙고싶습니다. 마음이 너무 고우신 데보라님. 입양이라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을텐데 천사같은 아이들을 키우고 계십니다. 데보라님 블로그엔 언제나 사랑이 넘쳐납니다.
아니 무슨 남자분이 요리를 이렇게 맛깔스럽게 해요? 볼때마다 신기한 티런님. 다른 생활 포스트들도 많지만 사실 요리에 꿈뻑 죽습니다. ㅎㅎ 남친님하가 좀 보고 배웠음 좋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비교하면 안되지만. -.-
유용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소개와 활용법을 주로 포스팅 해 주시고 컴퓨터에 얽힌 이야기를 해 주십니다. 주제가 워낙 확실하다보니 그런 면에서 본받고싶고 또 부럽기도 해요. 포스팅이 호흡이 있어서 읽기 부담되지 않아요.
수우님 블로그는 밥 먹고 들어가야 합니다. 마음의 준비가 좀 필요하죠. 주로 손수 만든 샌드위치를 사진과 함께 레시피를 올려주십니다. 근데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ㅠ 당장에 카페하셔도 될 비쥬얼입니다. 맛은 제가 못봤.. ;
대구블로거모임 후기에서 조로님을 봤는데 굉장한 훈남!!!!!! 그 후로 구독자가 되었습니다. ㅋㅋ 사진을 시원스럽게 잘 찍으시고 포스트 내용도 시원시원해서 쉽게 읽히는 그런 블로그 입니다. 익사이팅 존이에요.
은근 다루는 정보들이 많습니다. 제품 리뷰에서부터 영화 리뷰, 유용한 정보 등등.. 저랑 비슷한가요. ㅋㅋ 아빠공룡으로서... 열심히 산다는 느낌이 있는 블로그입니다. '아빠'닉을 쓰는 분들과의 차이는 육아카테고리가 없는 것?
여행을 좋아하는 라텀님이세요. 홍콩, 미국 여행기를 올려주시는데 볼때마다 "우와...." 모드입니다. ㅋㅋ 여행다니며 사진을 워낙 많이 찍어서 그런지 사진 찍기도 고수에요. 일상을 기록하는 것이 익숙해 보입니다.
웹사이트 쪽으로 일가견이 있으신 지우개님. 본디 직업이 그렇기도 하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 나눔 커뮤니티를 만드시고 운영해주시느라 늘 고생이 많습니다. 블로그는 꽤 오래전부터 운영하셔서 컨텐츠가 장난아니제요.
대학생이신걸로 알고있는데 블로그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신 것 같아요. 조금 더 빨리 블로그를 시작했더라면...? 하는 생각을 종종 하는지라 두두맨님의 열정이 멋지게 보입니다. 취업도 성공하실듯.. ^^
IT, 컴퓨터 쪽으로 관심이 많으신 beat님이세요. 리뷰도 종종 올리시구요. 레뷰를 통해 종종 뵙는데 요즘은 트윗을 통해서도 뵙고 있습니다. 그라저나 올포스트 활용팁은 언제 알려주실런지... -_-
레뷰 메인섹션에 마비노기 이야기가 보이면 포름님이 확실했습니다. 그렇게 이미지가 딱 굳어졌었는데... 요즘은 주로 뀨우님과 함께 있는 글이 주로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게임과 일상 포스트가 주가 되는 편안한 블로그입니다.
영화 블로거는 많은데 연극 블로거는 많지 않아보입니다. 햄톨님은 영화 뿐만아니라 연극까지 섭렵하고 다니시는 진정한 문화인이십니다. ㅋㅋ 어떻게 다 챙겨갈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열혈 문화인. 옆집에 살고싶다니깐요.
불탄님 컨텐츠는 참 탄탄합니다. 카테고리를 보면 없는 것이 없어 보입니다. 각가은 부실하지 않을까? 싶은데 하나씩 따로 봐도 훌륭합니다. 방대한 지식량에 감탄하곤 하는데요. 마케팅과 정보 면에서 유독 그러합니다.
일상 생활 정보를 다루고 계세요. 익숙하고 친근하죠. 하루에 하나 정도 포스트를 꼬박 꼬박 발행하시는데 그 부지런함에 혀를 내두릅니다. 늘 행복한 모습이라 블로그를 보면서 힘을 얻곤 합니다.
헥헥.... 지쳐서 못하겠어요. 손가락 문드러지겠어요.
아래 바통 릴레이 한번 들어가보세요.
블로거라면 메타사이트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을텐데요. 최근에 등장한 올포스트입니다.
↓↓↓↓↓
클릭해주쎄용
클릭해주쎄용
커밍쑨~(언제가 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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