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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 갈 때마다 이건 아닌데? 싶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상행과 하행 무빙워크 사이 물건 적재에 관한 것인데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대형마트 무빙워크 사이에는 저렴하고 쉽게 집어들어 카트에 옮길 수 있을만한 상품이 가득가득 차 있게 되었습니다. 주로 과자류죠. 장을 보러 나선 아이들도 이거이거 하면서 집어들기 쉽고 가격도 천원 이천원 사이로 평균적으로 부담이 없거든요.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칸칸을 만들어서 적재를 해 놓았습니다.
이것이 문제라고 생각되는 이유는 저 과자가 가득 차 있을 경우 무빙워크에 손을 올리면 긁히는 등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과자의 날카로운 면이 손을 스치면서 내는 스크래치는 보통 큰 상처를 내지는 않지만 흰 줄이 가게는 하고 잘못 지나쳤을 경우에는 피를 볼 수도 있거든요. 무엇보다 기분도 별로고요. 또 무빙워크의 손잡이 사이에 상품이 끼일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알 수 없는 일이잖아요.
대형마트 무빙워크는 24시간 방송합니다. "무빙워크를 이용할 시에는 손잡이를 꼭 잡고 이용하시고, 앞사람 과의 간격을 유지해주시길 바랍니다."는 식의 멘트를요.
말로는 안전을 이야기하지만 행동으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저만의 생각인지요.
실제로 제가 무빙워크를 이용하면서 얼마나 많은 과자봉지들을 스치면서 지나가는지 동영상 촬영을 해 봤습니다. 손에 난 줄까지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핸드폰 카메라로는 무리가 있어서 소리로만 판가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상을 보고난 후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저는 이것이 안전은 나몰라라 한 상술으로 보이는데 동감하시나요?
상행과 하행 무빙워크 사이 물건 적재에 관한 것인데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대형마트 무빙워크 사이에는 저렴하고 쉽게 집어들어 카트에 옮길 수 있을만한 상품이 가득가득 차 있게 되었습니다. 주로 과자류죠. 장을 보러 나선 아이들도 이거이거 하면서 집어들기 쉽고 가격도 천원 이천원 사이로 평균적으로 부담이 없거든요.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칸칸을 만들어서 적재를 해 놓았습니다.
이것이 문제라고 생각되는 이유는 저 과자가 가득 차 있을 경우 무빙워크에 손을 올리면 긁히는 등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과자의 날카로운 면이 손을 스치면서 내는 스크래치는 보통 큰 상처를 내지는 않지만 흰 줄이 가게는 하고 잘못 지나쳤을 경우에는 피를 볼 수도 있거든요. 무엇보다 기분도 별로고요. 또 무빙워크의 손잡이 사이에 상품이 끼일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알 수 없는 일이잖아요.
대형마트 무빙워크는 24시간 방송합니다. "무빙워크를 이용할 시에는 손잡이를 꼭 잡고 이용하시고, 앞사람 과의 간격을 유지해주시길 바랍니다."는 식의 멘트를요.
말로는 안전을 이야기하지만 행동으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저만의 생각인지요.
실제로 제가 무빙워크를 이용하면서 얼마나 많은 과자봉지들을 스치면서 지나가는지 동영상 촬영을 해 봤습니다. 손에 난 줄까지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핸드폰 카메라로는 무리가 있어서 소리로만 판가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상을 보고난 후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저는 이것이 안전은 나몰라라 한 상술으로 보이는데 동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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