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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크림을 하나 선물받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토마르뜨 수분크림인데 토마르뜨라는 이름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많으실꺼에요. 런칭한지 얼마 되지 않은 브랜드거든요.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식 이름은 [토마르뜨 모이스처 테라피 울트라 모이스처포뮬라-화이트닝 에센셜 하이드레이션 크림] 이네요. 헥헥 길다. ^^;;
저는 색조화장을 거의 하지 않고 기초화장도 최소한으로 하는 편이에요. 눈에 눈물이 많고, 알레르기 비염 때문에 콧물도(ㅠㅠ) 많아서 화장을 하면 얼룩덜룩이가 되기 일쑤거든요. 게다가 화장을 안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인지 원래 그랬었는지 모르겠찌만 지금에 와서 보니 끈적이고 답답한 화장품은 거의 사용을 못하겠더라구요. ^^;;
그래서 크림류의 화장품을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영양크림이 특히 번들거리고 무거워서 사놓고 끝까지 다 쓴 적이 거의 없어요. 그래도 이 토마르뜨 수분크림은 수분크림이기도 하고 그런 면이 적어 개봉해서 꽤나 잘 쓰고 있는 편이에요. 사용한지 지금 한 3주 정도 된 것 같아요.
박스를 보시면 해와 달 모양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낮과 밤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낮엔 수분크림, 밤엔 수면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입니다.
제품은 원형의 통에 담겨있는데 저는 딱 보자마자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이랑 크리니크 생각났어요. 디자인이 좀 비슷하지 않나요? ㅎㅎ 파란 색상이 수분감을 많이 함유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줍니다.
개봉을 해 봤습니다. 뚜껑에 크림이 잔뜩 묻어났네요. 이런 것 부터 써 줘야죠. ㅎㅎ
제품은 흐르는 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단단한 텍스쳐도 아닌 말랑말랑 젤리같습니다. 발랐을 때 굉장히 시원하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그럼 토마르뜨 수분크림을 조금 더 알아볼까요?
토마르뜨 수분크림은 다섯가지 성분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무 동물성, 무 벤조페논, 무 파라벤, 무 광물유, 무 알칼리"를 지향하는데요. 화학성분을 배제하였기 때문에 얼굴에 발랐을 때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화학성분을 넣지 않으면 어떻게?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은 화학방부제로 보존제로 사용되는데 토마르뜨 수분크림에는 자몽 추출물을 사용하여 그 기능을 대신했답니다. 이런식으로 대체를 한 것이죠.
또한 트레할로스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수분을 보관, 유지해 준다고 합니다. 때문에 수분크림의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고, 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이에 관해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런걸 천연 화장품이라고 하는 것이겠죠?
크림을 덜어 왼손의 반쪽만 발라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끈적임이 남아있는 것 같은데 흡수가 완벽하게 되고 나면 뽀쏭뽀쏭한 느낌만 남습니다. 단점이라면 그 흡수의 시간이 다소 걸린다는 점인데요. 보통 한 제품의 흡수가 끝나야 다른 제품을 발랐을 때 들뜸없이 착 달라붙은 느낌이 나는지라 저는 외출시 바쁜 시간에는 이 수분크림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자기 전 충분히 흡수될 시간을 주기위해 수면팩으로 활용을 하곤합니다.
본 제품 말고도 샘플이 있어서 남친에게도 한번 써 보라고 했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피부가 좋아진 것 같았다면서 자기도 이런거 자주 챙겨달라고 하더군요. 남친이나 저나 특별한 민감성 피부는 아니라 웬만한 화장품이 다 받는 편인데 토마르뜨 수분크림은 특히나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곧 여름이 올텐데 여름은 기초도, 색조도 많이 가벼워 지는 계절이니만큼 토마르뜨 수분크림이 더 사랑받을 것 같습니다. 특히 피서지에서 한참 놀다가 자기 전에 듬뿍 바르고 나면 다음날 아침에 정말 개운할 것 같습니다. ㅎㅎ
아래 이미지는 토마르트 홈페이지(쇼핑몰)에서 토마르뜨 수분크림 상세설명 이미지를 업어온 것이랍니다. ^^; 상세설명이 더 보고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는 색조화장을 거의 하지 않고 기초화장도 최소한으로 하는 편이에요. 눈에 눈물이 많고, 알레르기 비염 때문에 콧물도(ㅠㅠ) 많아서 화장을 하면 얼룩덜룩이가 되기 일쑤거든요. 게다가 화장을 안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인지 원래 그랬었는지 모르겠찌만 지금에 와서 보니 끈적이고 답답한 화장품은 거의 사용을 못하겠더라구요. ^^;;
그래서 크림류의 화장품을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영양크림이 특히 번들거리고 무거워서 사놓고 끝까지 다 쓴 적이 거의 없어요. 그래도 이 토마르뜨 수분크림은 수분크림이기도 하고 그런 면이 적어 개봉해서 꽤나 잘 쓰고 있는 편이에요. 사용한지 지금 한 3주 정도 된 것 같아요.
박스를 보시면 해와 달 모양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낮과 밤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낮엔 수분크림, 밤엔 수면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입니다.
제품은 원형의 통에 담겨있는데 저는 딱 보자마자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이랑 크리니크 생각났어요. 디자인이 좀 비슷하지 않나요? ㅎㅎ 파란 색상이 수분감을 많이 함유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줍니다.
개봉을 해 봤습니다. 뚜껑에 크림이 잔뜩 묻어났네요. 이런 것 부터 써 줘야죠. ㅎㅎ
제품은 흐르는 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단단한 텍스쳐도 아닌 말랑말랑 젤리같습니다. 발랐을 때 굉장히 시원하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그럼 토마르뜨 수분크림을 조금 더 알아볼까요?
토마르뜨 수분크림은 다섯가지 성분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무 동물성, 무 벤조페논, 무 파라벤, 무 광물유, 무 알칼리"를 지향하는데요. 화학성분을 배제하였기 때문에 얼굴에 발랐을 때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화학성분을 넣지 않으면 어떻게?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은 화학방부제로 보존제로 사용되는데 토마르뜨 수분크림에는 자몽 추출물을 사용하여 그 기능을 대신했답니다. 이런식으로 대체를 한 것이죠.
또한 트레할로스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수분을 보관, 유지해 준다고 합니다. 때문에 수분크림의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고, 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이에 관해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
리코의 장미(부활초)라 불리는 식물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자라는 이 식물은 98%의 수분을 잃고 죽은 것 처럼 지내다가 수분이
공급되면 초록색을 띠며 생기를 뛰는 놀라운 생명력을 지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리코의 장미를 분석했더니 트레할로스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었데요.
이런걸 천연 화장품이라고 하는 것이겠죠?
크림을 덜어 왼손의 반쪽만 발라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끈적임이 남아있는 것 같은데 흡수가 완벽하게 되고 나면 뽀쏭뽀쏭한 느낌만 남습니다. 단점이라면 그 흡수의 시간이 다소 걸린다는 점인데요. 보통 한 제품의 흡수가 끝나야 다른 제품을 발랐을 때 들뜸없이 착 달라붙은 느낌이 나는지라 저는 외출시 바쁜 시간에는 이 수분크림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자기 전 충분히 흡수될 시간을 주기위해 수면팩으로 활용을 하곤합니다.
본 제품 말고도 샘플이 있어서 남친에게도 한번 써 보라고 했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피부가 좋아진 것 같았다면서 자기도 이런거 자주 챙겨달라고 하더군요. 남친이나 저나 특별한 민감성 피부는 아니라 웬만한 화장품이 다 받는 편인데 토마르뜨 수분크림은 특히나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곧 여름이 올텐데 여름은 기초도, 색조도 많이 가벼워 지는 계절이니만큼 토마르뜨 수분크림이 더 사랑받을 것 같습니다. 특히 피서지에서 한참 놀다가 자기 전에 듬뿍 바르고 나면 다음날 아침에 정말 개운할 것 같습니다. ㅎㅎ
토마르트 홈페이지 ▶ http://www.tomartre.co.kr/
아래 이미지는 토마르트 홈페이지(쇼핑몰)에서 토마르뜨 수분크림 상세설명 이미지를 업어온 것이랍니다. ^^; 상세설명이 더 보고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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