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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그러니까 5월부터 윤뽀, 다시 '출근'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재취업 성공~!
전 직장에서 고민과 스트레스를 안고 있다 결국 퇴사를 결정했었죠. 원래 뭘 하면 끈덕지게 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만두기까지 참 많이 망설였었는데 막상 퇴사를 결정하고 나니 모든 것이 참 쉽게 흘러가더라구요. ㅋㅋ
그렇게 반 백수의 신분으로 반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반 백수라 칭한 것은 집에 있으면서 블로그로 수익내기에 도전했기 때문인데요.
그런 제가 최근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에게~ 블로그로 돈 번다더니 잘 안되는가보구나. 포기한거냐?"
이렇게 말할 수 있는데 반은 그렇고 반은 아닌 것 같습니다. 수익이 생각했던 것 만큼 빵빵 터지진 않았지만 어쨋든 꾸준히 발생 했었고(쥐꼬리만큼 ㅠㅠ) 포기라기 보다는 새로운 시작이거든요. 이 출근이라는 것이. 눈치빠른 분들은 아셨겠지만 뭐 관련 일이라는 것이겠죠? ㅎ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나봅니다. 회사에 다님으로 인해 고정 수익을 확보하고, 관련 일을 하며 스킬도 배우고 시장 흐름도 읽고 블로그에 적용할 수도 있으니 블로그로 먹고살아보겠다 하고 잉여로운 시간을 보낸 것이 낭비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이번이 기회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출퇴근 거리가 좀 있어 바쁘게 살고 있지만 이 생활이 싫지는 않네요. 하하.
구구절절한 사연을 다 말씀드리기는 거시기합니다만 언젠가 또 블로그를 통해 풀어나갈 일이 있을겝니다. 반드시.
재취업 소식, 늦게 알렸지만 축하해 주실꺼죠? ㅎㅎㅎ
한마디로? 재취업 성공~!
전 직장에서 고민과 스트레스를 안고 있다 결국 퇴사를 결정했었죠. 원래 뭘 하면 끈덕지게 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만두기까지 참 많이 망설였었는데 막상 퇴사를 결정하고 나니 모든 것이 참 쉽게 흘러가더라구요. ㅋㅋ
그렇게 반 백수의 신분으로 반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반 백수라 칭한 것은 집에 있으면서 블로그로 수익내기에 도전했기 때문인데요.
▼ 당시의 고민이 묻어나는 글들 ▼
2011/02/20 - 퇴사하고 반년이 지났다. 나는 어디로 가고있는가?
2010/09/14 - 회사 생활 위기? - 일년전 고민이 묻어나는 글을 꺼내보다
2010/08/03 - 3년 다닌 회사 퇴사하는 날, 빵터진 남친의 문자
2010/06/27 -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직장인의 마음
2010/06/15 - 여러분은 연봉을 협상하세요? 통보받으시나요?
2010/09/14 - 회사 생활 위기? - 일년전 고민이 묻어나는 글을 꺼내보다
2010/08/03 - 3년 다닌 회사 퇴사하는 날, 빵터진 남친의 문자
2010/06/27 -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직장인의 마음
2010/06/15 - 여러분은 연봉을 협상하세요? 통보받으시나요?
그런 제가 최근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에게~ 블로그로 돈 번다더니 잘 안되는가보구나. 포기한거냐?"
이렇게 말할 수 있는데 반은 그렇고 반은 아닌 것 같습니다. 수익이 생각했던 것 만큼 빵빵 터지진 않았지만 어쨋든 꾸준히 발생 했었고(쥐꼬리만큼 ㅠㅠ) 포기라기 보다는 새로운 시작이거든요. 이 출근이라는 것이. 눈치빠른 분들은 아셨겠지만 뭐 관련 일이라는 것이겠죠? ㅎ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나봅니다. 회사에 다님으로 인해 고정 수익을 확보하고, 관련 일을 하며 스킬도 배우고 시장 흐름도 읽고 블로그에 적용할 수도 있으니 블로그로 먹고살아보겠다 하고 잉여로운 시간을 보낸 것이 낭비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이번이 기회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출퇴근 거리가 좀 있어 바쁘게 살고 있지만 이 생활이 싫지는 않네요. 하하.
▼ 명함 나왔어요. 명함 부자 되었음 ㅋㅋ ▼
구구절절한 사연을 다 말씀드리기는 거시기합니다만 언젠가 또 블로그를 통해 풀어나갈 일이 있을겝니다. 반드시.
재취업 소식, 늦게 알렸지만 축하해 주실꺼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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