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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핑구야날자님 블로그 방문자 100만 달성기념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신지모루 아이폰4케이스를 선물받았습니다.
요즘 리뷰 사이트에서 당첨되는 것 보다 이웃님들의 이벤트에 당첨되는 경우가 많네요. 주로 제가 좋아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서 감사하게 받고 있습니다. 차차 소개해드리겠지만 아직 책도 몇권 있고요. ^^;;;
드리는 것 없이 받기만 해서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만 저도 아래와 같이 종종 나눔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참여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좀 더 보편적인 이벤트를 할 수 있도록 해 볼께요. ㅎㅎ
암튼, 핑구야날자님께서 신지모루 아이폰4케이스의 여러 색상 중 하나만 선택해서 응모하라고 했는데 이것도 괜찮고 저것도 괜찮고 해서 막 고민하는 댓글을 남겼더니 감사하게도 두가지 색상의 케이스를 보내주셨습니다.
신지모루의 아이폰4 인라이트 케이스는 크리스탈레드, 크리스탈클리어, 크리스탈골드, 크리스탈블랙, 밀키화이트, 크리스탈그린 이렇게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어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것은 크리스탈블랙과 크리스탈그린입니다. 인라이트케이스, 아이폰4라고 적혀있는 투명한 플라스틱 상자에 담겨 왔습니다.
뒷면에는 장착 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크리스탈그린부터 개봉을 해 보았습니다. 아이폰4 전체를 감싸는 케이스가 아니고 테두리만 감싸는 범퍼입니다.
Grilamind TR90이라는 소재로 구성되어 있는데 인간이 사용하는 수지 중 가장 튼튼한 것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선글라스, 안경, 고글 이런데 사용되는데 그러고보니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과장님이 쓰던 안경이 이런 소재로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리 휘고 저리 휘어도 괜찮다면서 비싼 안경이라고 하셨는데 그게 아이폰4케이스에 등장하네요. 실제로 봤었고, 또 이렇게 지금 사용하게 되었기 때문에 끊어지거나 부러짐, 휘는 현상은 없다는 것 인정하겠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조물락조물락 거렸는데 원상복귀 잘 하네요. 촉감까지 전해드리고 싶은데 그건 사진으론 표현이 안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말로 풀어보자면. 사실 이 케이스는 언듯 보고 만졌을 때 가볍게 느껴집니다. 얇고 실제 무게도 가볍고. 그래서 소재의 우수성과 연관지어 생각하기엔 보고 듣고 사용해보지 않으면 느끼기 어려운 것 같아요.
여러개의 아이폰4케이스를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고 오래 사용한 것이 벨킨 그립 뷰 케이스라서 그런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눈에 딱 들어오는 신지모루 아이폰4 인라이트 케이스의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케이스 하단에 고리를 걸 수 있게 되어있다는 것인데요. USB메모리, 핸드폰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고리가 아이폰 자체에 없습니다. 이를 케이스로 보완했다는 점은 칭찬받을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신지모루 인라이트케이스를 아이폰4에 장착해 보겠습니다.
범퍼고 얇기 때문에 아이폰 본연의 사이즈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립감도 나쁘지는 않네요.
딱 심플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딜 둘러봐도 이음매는 깔끔하고 아이폰4와 잘 어울립니다.
그러나 조금 아쉬운 면은 아이폰의 위, 왼쪽에 있는 버튼들 누르기가 조금 어렵다는 것 인데요. 버튼이 튀어나온 높이와 범퍼 높이가 비슷해서 입니다. 비교를 위해 벨킨 그립 뷰 케이스 사진을 첨부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벨킨 그립 뷰 케이스는 버튼 높이 때문에 케이스 자체를 봉긋하게 디자인을 했습니다. 해서 버튼 누르기가 매우 편리합니다.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은 사실상 자주 만지는 버튼이라 이 부분은 신지모루 인라이트 케이스가 보완을 해 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케이스 안에 버튼이 묻히도록 하면 먼지도 들어가지 않고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대신 이어폰 꼽는 쪽은 신지모루 인라이트 케이스가 얇아서 벨킨 그립 뷰 케이스보다 잘 꼽히더군요. 벨킨 케이스는 조금 두꺼운 편이라 이어폰 꼽으면 빠질 것 같고 불안하더라구요. 이어폰을 들고다니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만 꼽아보고 그 후론 사용해본 적이 없어 정확히 착용감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그런 부분은 감안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황한 리뷰가 되어버렸는데 쨋든 핑구야날자님 덕분에 아이폰4케이스를 또 한 종류 사용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핑구야날자님 블로그 방문자 100만 돌파 너무 축하드리고, 200만, 300만 빠른 돌파 기원합니다. ^^
요즘 리뷰 사이트에서 당첨되는 것 보다 이웃님들의 이벤트에 당첨되는 경우가 많네요. 주로 제가 좋아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서 감사하게 받고 있습니다. 차차 소개해드리겠지만 아직 책도 몇권 있고요. ^^;;;
드리는 것 없이 받기만 해서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만 저도 아래와 같이 종종 나눔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참여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좀 더 보편적인 이벤트를 할 수 있도록 해 볼께요. ㅎㅎ
암튼, 핑구야날자님께서 신지모루 아이폰4케이스의 여러 색상 중 하나만 선택해서 응모하라고 했는데 이것도 괜찮고 저것도 괜찮고 해서 막 고민하는 댓글을 남겼더니 감사하게도 두가지 색상의 케이스를 보내주셨습니다.
신지모루의 아이폰4 인라이트 케이스는 크리스탈레드, 크리스탈클리어, 크리스탈골드, 크리스탈블랙, 밀키화이트, 크리스탈그린 이렇게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어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것은 크리스탈블랙과 크리스탈그린입니다. 인라이트케이스, 아이폰4라고 적혀있는 투명한 플라스틱 상자에 담겨 왔습니다.
뒷면에는 장착 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크리스탈그린부터 개봉을 해 보았습니다. 아이폰4 전체를 감싸는 케이스가 아니고 테두리만 감싸는 범퍼입니다.
Grilamind TR90이라는 소재로 구성되어 있는데 인간이 사용하는 수지 중 가장 튼튼한 것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선글라스, 안경, 고글 이런데 사용되는데 그러고보니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과장님이 쓰던 안경이 이런 소재로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리 휘고 저리 휘어도 괜찮다면서 비싼 안경이라고 하셨는데 그게 아이폰4케이스에 등장하네요. 실제로 봤었고, 또 이렇게 지금 사용하게 되었기 때문에 끊어지거나 부러짐, 휘는 현상은 없다는 것 인정하겠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조물락조물락 거렸는데 원상복귀 잘 하네요. 촉감까지 전해드리고 싶은데 그건 사진으론 표현이 안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말로 풀어보자면. 사실 이 케이스는 언듯 보고 만졌을 때 가볍게 느껴집니다. 얇고 실제 무게도 가볍고. 그래서 소재의 우수성과 연관지어 생각하기엔 보고 듣고 사용해보지 않으면 느끼기 어려운 것 같아요.
여러개의 아이폰4케이스를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고 오래 사용한 것이 벨킨 그립 뷰 케이스라서 그런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눈에 딱 들어오는 신지모루 아이폰4 인라이트 케이스의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케이스 하단에 고리를 걸 수 있게 되어있다는 것인데요. USB메모리, 핸드폰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고리가 아이폰 자체에 없습니다. 이를 케이스로 보완했다는 점은 칭찬받을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신지모루 인라이트케이스를 아이폰4에 장착해 보겠습니다.
범퍼고 얇기 때문에 아이폰 본연의 사이즈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립감도 나쁘지는 않네요.
딱 심플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딜 둘러봐도 이음매는 깔끔하고 아이폰4와 잘 어울립니다.
그러나 조금 아쉬운 면은 아이폰의 위, 왼쪽에 있는 버튼들 누르기가 조금 어렵다는 것 인데요. 버튼이 튀어나온 높이와 범퍼 높이가 비슷해서 입니다. 비교를 위해 벨킨 그립 뷰 케이스 사진을 첨부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벨킨 그립 뷰 케이스는 버튼 높이 때문에 케이스 자체를 봉긋하게 디자인을 했습니다. 해서 버튼 누르기가 매우 편리합니다.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은 사실상 자주 만지는 버튼이라 이 부분은 신지모루 인라이트 케이스가 보완을 해 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케이스 안에 버튼이 묻히도록 하면 먼지도 들어가지 않고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대신 이어폰 꼽는 쪽은 신지모루 인라이트 케이스가 얇아서 벨킨 그립 뷰 케이스보다 잘 꼽히더군요. 벨킨 케이스는 조금 두꺼운 편이라 이어폰 꼽으면 빠질 것 같고 불안하더라구요. 이어폰을 들고다니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만 꼽아보고 그 후론 사용해본 적이 없어 정확히 착용감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그런 부분은 감안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황한 리뷰가 되어버렸는데 쨋든 핑구야날자님 덕분에 아이폰4케이스를 또 한 종류 사용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핑구야날자님 블로그 방문자 100만 돌파 너무 축하드리고, 200만, 300만 빠른 돌파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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