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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제겐 영광스러운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 인터뷰!!!!!!
저는 블로그 하면서 인터뷰를 세 번 해 봤는데요.
첫번째는 나눔블로그 대표로(서울 근교에 살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Slimer님[블로그 링크]이랑 서울 신촌에 출동해서 토즈매거진 인터뷰를 했었어요. 나눔블로그 이야기를 나누고 왔었죠. 어찌나 식은땀이 나던지. 테이블 위의 녹음기를 보고 있자니 목소리도 떨리고 수전증이 도져서 덜덜덜. 진땀을 뺐었습니다.
두번째는 SK 행복피플 인터뷰였는데 요것 역시 나눔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 인터뷰였어요. 주제도 그렇고 두번째라서 그런지 마음이 좀 차분했었는데요. 그럼 뭐합니까? 정작 인터뷰 할 땐 또 긴장해서 땀을 한바가지 쏟았죠. 인터뷰 참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싶데요. ㅋㅋㅋ
그리고 세번째가 이번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 인터뷰인데요. 이번 인터뷰는 다행스럽게도 지면 인터뷰였습니다.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쓰고, 다듬는 시간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대면 인터뷰는 제가 횡설수설 해도 인터뷰어가 잘 수정, 정리해 주셔서 포장이 잘 되는데 지면 인터뷰는 거의 수정 없이 그대로 오픈되다 보니 제가 이상하게 쓰면 좀 난감해지는 문제도 있지만 심적으로는 참 안정이 되었습니다.
해당 인터뷰는 현재 티스토리 메인화면에서 '베스트' 탭을 클릭하면 가장 상담에서 바로가기 해서 볼 수 있는데요. 매주 금요일에 새로운 티스토리 블로거 인터뷰가 올라온답니다. 이번주 금요일 몇 시까지는 제 인터뷰를 볼 수 있어요. ^^
인터뷰 공개 시점부터 계속 자리를 비워 컴퓨터 할 시간이 없는 상태에서 예약글만 발행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 하기 전에 이미 방문하셔서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댓글 창이 좀 있어보여요. ^^;;
스스로는 베스트란 타이틀이 과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인터뷰 까지 했는데 아무도 봐 주지 않으면 민망하잖아요. 그리하여 요 포스팅은 댓글 창을 닫아놓겠습니다. (블로깅 하면서 댓글 창 닫아놓는 것은 처음이에요!!) 요 아래 링크 타고 제 인터뷰 봐 주세요. 케케케케케.
※ 아래 더보기는 백업용 스크린캡쳐 화면이니 본 인터뷰는 위의 링크를 따라가서 봐 주세요. ^^
바로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 인터뷰!!!!!!
저는 블로그 하면서 인터뷰를 세 번 해 봤는데요.
첫번째는 나눔블로그 대표로(서울 근교에 살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Slimer님[블로그 링크]이랑 서울 신촌에 출동해서 토즈매거진 인터뷰를 했었어요. 나눔블로그 이야기를 나누고 왔었죠. 어찌나 식은땀이 나던지. 테이블 위의 녹음기를 보고 있자니 목소리도 떨리고 수전증이 도져서 덜덜덜. 진땀을 뺐었습니다.
두번째는 SK 행복피플 인터뷰였는데 요것 역시 나눔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 인터뷰였어요. 주제도 그렇고 두번째라서 그런지 마음이 좀 차분했었는데요. 그럼 뭐합니까? 정작 인터뷰 할 땐 또 긴장해서 땀을 한바가지 쏟았죠. 인터뷰 참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싶데요. ㅋㅋㅋ
그리고 세번째가 이번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 인터뷰인데요. 이번 인터뷰는 다행스럽게도 지면 인터뷰였습니다.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쓰고, 다듬는 시간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대면 인터뷰는 제가 횡설수설 해도 인터뷰어가 잘 수정, 정리해 주셔서 포장이 잘 되는데 지면 인터뷰는 거의 수정 없이 그대로 오픈되다 보니 제가 이상하게 쓰면 좀 난감해지는 문제도 있지만 심적으로는 참 안정이 되었습니다.
해당 인터뷰는 현재 티스토리 메인화면에서 '베스트' 탭을 클릭하면 가장 상담에서 바로가기 해서 볼 수 있는데요. 매주 금요일에 새로운 티스토리 블로거 인터뷰가 올라온답니다. 이번주 금요일 몇 시까지는 제 인터뷰를 볼 수 있어요. ^^
인터뷰 공개 시점부터 계속 자리를 비워 컴퓨터 할 시간이 없는 상태에서 예약글만 발행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 하기 전에 이미 방문하셔서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댓글 창이 좀 있어보여요. ^^;;
스스로는 베스트란 타이틀이 과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인터뷰 까지 했는데 아무도 봐 주지 않으면 민망하잖아요. 그리하여 요 포스팅은 댓글 창을 닫아놓겠습니다. (블로깅 하면서 댓글 창 닫아놓는 것은 처음이에요!!) 요 아래 링크 타고 제 인터뷰 봐 주세요. 케케케케케.
※ 아래 더보기는 백업용 스크린캡쳐 화면이니 본 인터뷰는 위의 링크를 따라가서 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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