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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하기 좋은 길이 있습니다. 4거리인데 한쪽 방면이 위쪽으로 고가가 지나다니고 있어 상대적으로 아래쪽으론 차가 잘 다니지 않아요. 될수있으면 신호를 지키려고 하는데 저도 급하면 그냥 건널 때가 있습니다. ( ..) 신호등이 무색하죠. 이 곳은 보행자가 신호를 무시하는 편이에요.
사진에 나온 곳 말고 2차선에도 신호등이 무색한 곳이 많아요. 제가 다니는 곳에 2차선인데 4거리가 있거든요? 여기 신호등은 차도 잘 안지키고, 사람도 잘 안지킵니다. 그치만 운전자가 신호를 무시하는 경우가 더더더더 많습니다. 버스같은 큰 차들도 상습적으로 달려들어서 초록색 불일때도 조심해야 하는 곳이에요.
대로변이고 2차로고 신호등이 무색한 곳이 많이 있는데요. 이런 곳에서 사고가 나면 누구 책임일까요? 사고나면 서로 손해일텐데, 서로 신호를 잘 지키면 좋을텐데 그게 안되는걸 보면 우리나라 교통질서 의식이 좀 떨어지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주말에 집에 있는데 급 이런 생각이 들어 뒹굴다가 급 포스팅 해 봅니다. 일요일 예약 포스팅이 없었거든요.ㅋㅋㅋ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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