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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갤럭시 노트와 탭 시리즈, 아이폰과 아이패드 시리즈 등 스마트 기기들이 쏟아지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소설을 읽고, 매거진을 구독하는 일은 이제 너무나도 흔해빠진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여러분은 스마트기기로 어떤 글을 읽고 어떤 미디어를 보고 계신가요?

저는 언젠가 IOS 업데이트 되면서 생긴 뉴스가판대를 통해 National Geographic이랑 CINE21, 월간 윤종신을 받아봤는데 무료인 것만 남겨두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선정적이거나 혹은 예술적이거나 해석하기 나름? 재미있는 컨셉의 아이패드 전용 매거진을 소개하려 합니다. (아이폰은 심사 중이라고 ^^;;)


Avantgarde Angel(아방가드르 엔젤)입니다.

Angel은 알겠는데 Avantgarde는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Avantgarde는 Avant-garde라는 프랑스어인데 위키백과에 따르면 문화, 예술, 정치에서 새로운 경향이나 운동을 선보인 작품이나 사람을 칭하는 말로 쓰인다고 합니다.

1970년대 미국에 짧은 시간 등장했던 Avant Garde라는 매거진이 있었는데요. 파격적이고 진보적인 문화, 예술이 많이 소개되었답니다. Avantgarde Angel(아방가드르 엔젤)은 그 매거진의 부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다구요? 그럼 일단 구독 해 보세요. ㅎㅎ 용량이 좀 커요. 그래서 Preview를 제공 해 주는데 맛보기를 보면 본 매거진도 궁금해질 거예요.


Avantgarde Angel 매거진은 한국과 미국의 광고, 디자인계에서 유명하신 분들이 협업하여 제작됩니다. 보통 잡지에는 제작 정보가 담기는데 (심지어 '에디터 한마디' 같은 그들만한 짤막 지면이 있기도 하죠!!) Avantgarde Angel 매거진은 독특하게 익명으로 작업을 한다고 하네요. 신비주의가 이 매거진의 컨셉입니다. ㅋㅋ


광고, 디자인계에서 활동하던 분들이 뻔한 판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이 안에서 한다고 하니 관심을 가져 보세요. ㅎ 너무 자유분방하다 보니 다소 선정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만 창작자의 시각에서 보면 예술적이기도 하답니다. 지금껏 나온 사진들도 선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면 있는데요. 그래도 저 애쓴거에요. 진짜로. ^^;;


매거진이라 안의 내용을 다 퍼오면 무단복제가 되니 전부 가져올 수는 없지만 느낌을 알려드리기 위해 캡쳐 이미지 첨부를 할께요. 이미지 속에서 "어머! 이건 내 스타일이야~" 하고 필이 딱 오시면 아이패드로 직접 보세요. 정지 이미지로만 소개 해 드리는데 실제로 매거진을 보면 영상 콘텐츠가 많아서 볼거리가 풍성하거든요. 그니까 이건 리얼로 봐야 볼만하달까요? ^^


Avantgarde Angel(아방가드르 엔젤) 매거진은 20~30대 남자, 20대 초반 여자들의 구독률이 높다고 합니다. 디자인이나 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광고에 관심 많은 사람, 감각적이고 센스있는 제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가 봐도 만족할만한 매거진이라 생각됩니다. 조금 난감하다면 난감한 것이 몇 자 있는 글자가 영어로 되어있다는 건데 눈으로 보는 거고 읽는 것 아니니까 응(?)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Avantgarde Angel(아방가드르 엔젤) 매거진 어플을 아이폰 관련 카페[링크]에서 알고 이벤트 참여 해서 Skull Candy(스컬 캔디) 이어폰이랑 Appitoz(앱피토즈) 아이폰 케이스 선물도 받았어요. 이건 자랑할라고 쓰는 거에요. ㅋㅋㅋ


이어폰은 제가 막귀긴 하지만 기존에 쓰던 아이폰4 제공이었던 이어폰이랑 차이가 있어서 따로 리뷰를 할 꺼구요. 아이폰 케이스도 이제까지 써 봤던 것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고 어플 하나 더 소개할 것이 있어서 별도 소개를 할꺼에요. 언제 할 것인지 그건 미지수구요. ㅠㅠ 캡쳐, 사진은 다 찍어서 가지고 있는데 워낙 굼떠서요. 댓글로 요청하는 분 계심 빨리 해 보고요. ㅋㅋㅋㅋㅋ 이건 개드립이고 핵심은 선정적이거나 혹은 예술적이거나 아이패드로 봐야 확! 와닿는 Avantgarde Angel(아방가드르 엔젤) 매거진이니까요! 앱스토어 링크 걸면서 포스트 마무리 합니다. ^^

앱스토어 바로가기[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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