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 것이 텍스트 파일로 저장되는 (?)(?)가 있었으면 좋겠다.

완성되지 못 한 포스팅이 비공개로 몇 개 잠자고 있는데 집중할 여력이 안 되서 발행을 못 하고 있습니다. ㅎㅎ 시간이 없는것은 아닌데 옆에 누가 있음 뭘 해도 띄엄띄엄 하게 되는지라. 뻔뻔하지 못해요. 지랄맞은 성격. -_-

그렇다고 블로그 비워두긴 싫고 그래서 야밤에 끄적끄적 하고 있네요.

보건소에서 주는 철분제. 두 달치 받아왔는데 다 먹어 갑니다. 한 번에 다 주면 좋으련만 그렇게는 안 된다 해서 낼 모레 연차 냈는데요. (연차 안 쓰면 받을 수 있는 돈으로 철분제 훨씬 많이 살 수 있지만 겸사겸사 ㅎㅎ) 보건소 다녀와서 혼자 있는 시간 동안 폭풍 포스팅 좀 해야겠습니다. ( '')a

포스팅 거리는 많은데 생각한 것이 텍스트 파일로 저장되는 시대가 왔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