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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얼마간 오복이의 폭풍 성장 포스팅입니다. ㅋㅋ
* 스스로 앉다
209일 되는 날. 그러니까 만 7개월 하루 전 날, 오복이가 스스로 앉았습니다! 며칠 앉기 위해 연습 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꾸물꾸물 앉아버리네요! 기특하여라. ㅋㅋㅋ 칭찬해주고 박수 치니까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
으샤 으샤!
* 잡고 서다
221일 되는 날, 제가 화장실 가고 없는 사이 친정엄마 앞에서 두 번이나 침대 봉을 잡고 섰다고 합니다. 제 눈으로 보고 싶어 침대 앞에 앉혀놨는데 힘이 빠졌는지 바로 못하더군요. 그래서 세워났더니 조금 버티다 꽈당. -_-;; 다음날부터 쇼파 잡고 서기 시작! 지금은 손 잡고 서고 한 발짝씩 걸음을 옮기기도 합니다.
쇼파 위 물건 치워야 할 때가 옴
* 이가 나다
앉고 서는 건 평균 발달 속도 보다 빠른 것 같은데 이는 늦게 난 것 같아요. 231일 되는 날 우연히 제 손을 오복이가 빨았는데 까끌까끌 한 겁니다. 자세히 보고 싶은데 오복이가 워낙 움직여서 손으로 만져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하나인지 두개인지 모르겠는데 쨋든 났습니다. 아랫니!
잠들고나서 신랑 협조를 구해 겨우 찍음
금방 커버리는 것 같아요. 아무리 말해도 못알아듣고 울고 누워버릴 땐 너무 고된데 내 품에서 키우는 이 시기는 오복이 인생에서 찰나잖아요. 어떻게 생각하면 아쉽기도 하고. ㅎㅎ
끌어내리지 말라구 ㅋㅋㅋ
오복이 이녀석은 엄마 마음을 알랑가 몰라요.
* 스스로 앉다
209일 되는 날. 그러니까 만 7개월 하루 전 날, 오복이가 스스로 앉았습니다! 며칠 앉기 위해 연습 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꾸물꾸물 앉아버리네요! 기특하여라. ㅋㅋㅋ 칭찬해주고 박수 치니까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
* 잡고 서다
221일 되는 날, 제가 화장실 가고 없는 사이 친정엄마 앞에서 두 번이나 침대 봉을 잡고 섰다고 합니다. 제 눈으로 보고 싶어 침대 앞에 앉혀놨는데 힘이 빠졌는지 바로 못하더군요. 그래서 세워났더니 조금 버티다 꽈당. -_-;; 다음날부터 쇼파 잡고 서기 시작! 지금은 손 잡고 서고 한 발짝씩 걸음을 옮기기도 합니다.
* 이가 나다
앉고 서는 건 평균 발달 속도 보다 빠른 것 같은데 이는 늦게 난 것 같아요. 231일 되는 날 우연히 제 손을 오복이가 빨았는데 까끌까끌 한 겁니다. 자세히 보고 싶은데 오복이가 워낙 움직여서 손으로 만져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하나인지 두개인지 모르겠는데 쨋든 났습니다. 아랫니!
금방 커버리는 것 같아요. 아무리 말해도 못알아듣고 울고 누워버릴 땐 너무 고된데 내 품에서 키우는 이 시기는 오복이 인생에서 찰나잖아요. 어떻게 생각하면 아쉽기도 하고. ㅎㅎ
오복이 이녀석은 엄마 마음을 알랑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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