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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KBS에서 새싹보리의 효과에 대한 보도가 있었습니다. [기사링크] 임상시험 결과 새싹보리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트린다는 내용이었지요. 콜레스테롤이 두 가지가 있잖아요? 좋은 콜레스테롤(HDL)과 나쁜 콜레스테롤(LDL). 게중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인다니 관심이 갈 수 밖에요.
배경은 새싹보리 속 폴리코사놀이 중성지방을 억제하기 때문이라는데요. 좀 더 알아보면, 보리가 싹이 터 15cm정도 자란 것을 새싹보리라고 부른답니다. 이걸 가루로 만들어 하루 800mg씩 4달 복용했더니 중성지방이 평균 10.4%, 몸무게는 8.4% 줄었다는 것이 임상시험 결과 확인되었습니다. 고지혈증, 당뇨 등 성인병이 있는 중장년층, 건강관리 및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젊은세대 등 혹 할만하지 않나요?
새싹보리를 생물로 구해 먹기는 아무래도 어렵잖아요? 15cm 정도 자란 어린보리를 수확해서 뭘 하기엔 무리죠. 그래서 분말이나 환 같은 형태의 제품이 등장한 것 같습니다. 새싹보리를 가공해서 만드는 회사가 여러곳인 것을 확인 하였어요. 저는 체험단을 통해 새뜸원의 새싹보리 분말을 받아보았습니다.
새뜸원은 보리산업 특구 지역인 영광군에서 재배한 어린보리로 제품을 만듭니다. 무농약이라고 하네요. 근데 어릴 때 시골에서 농사 좀 지어봤다 하는 신랑이 하는 말이 보리는 원래 농약을 거의 안하는 작물이라 합니다. 쌀농사 짓고 보리농사를 하는데(이모작) 그 시기엔 벌레도 별로 없다며. 제가 알기론 무농약 인증마크를 달려면 잔류농약검사 등 여러 검사를 해야하는데 받기 어렵다 들었어요. 쌀농사 지으며 친 농약이 그 땅에 남아있으면 무농약 마크를 받을 수 없겠죠. 농림축산식품부 무농약 인증 마크를 붙여놨으니 이래저래 무농약 맞는걸로. ^^;;;
암튼 요걸 받아 뜯어 봤더니 녹색의 분말이 한가득 들었는데 입자가 너무 고운거예요. 불면 날아가버릴 것 같은. 보자마자 팩 재료로 쓰면 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슈렉이 될테야. ㅋㅋㅋ 사실 보리를 볶은 것도 아니고 아직 풀인걸 가루로 만든거잖아요? 뭐 좋은 냄새가 나겠어요. 뭐 좋은 맛이 나겠어요. 아무리 건강에 좋고 효과가 좋다 해도 막 퍼먹고싶단 생각이 들진 않았어요. 좋은건 몸에 쓰다지만 그렇다면 발라줄테야?! ㅋㅋㅋㅋㅋ 허나 저는 귀차니스트이므로 생각만 하고 일단 먹기로 합니다.
새싹보리 분말을 먹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물이나 우유 등에 타 먹는 것이고요. 그 다음으로 쉬운 방법은 밥 지을 때 넣어 먹는 것이지요. 저는 후자로 시도 해 보았답니다.
소심해서 많이 넣진 않았어요. 이와 비슷한 입자의 다시마가루를 쓰고 있는데 조금만 넣어도 엄청 풀리더라고요. ㅋㅋ 살짝 넣어 밥을 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원래 백미에 현미, 보리(찰보리, 겉보리 등등) 등등 세네가지 섞어 먹는데 새싹보리 분말까지 더하니 밥이 더 맛있게 보이고 쫄깃쫄깃 찰기도 있는 느낌이었어요. 기분탓인지 평소보다 더 맛나게 먹었습니다.
푸릇푸릇한 냄새(?)는 다 날아가버리고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는데요. 몇 번 해 보면서 적당한 양을 찾긴 해야겠어요. 밥을 차려먹는 사진은 없어요. -_- 오복이 보면서 밥 먹으려면 국에 말아먹거나 반찬 한두가지로 먹어서 딱히 찍기도 뭣 하고 해서 패스. ㅋㅋ
농촌진흥청에서 새싹보리의 영양성분을 분석해 본 결과 칼슘, 철분, 칼륨, 필수 아미노산, 식이섬유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것들의 대표격(예를 들어 칼슘은 우유, 철분은 시금치 등)보다 훨 높게 나왔더라고요.
성인병과 비만 등 건강 잡는 건강 식품 새싹보리, 이제 분말 형태로 편히 섭취하세요. 자세한 정보는 새뜸원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 해 보시구요.
새뜸원(http://www.자연새싹.com/)
배경은 새싹보리 속 폴리코사놀이 중성지방을 억제하기 때문이라는데요. 좀 더 알아보면, 보리가 싹이 터 15cm정도 자란 것을 새싹보리라고 부른답니다. 이걸 가루로 만들어 하루 800mg씩 4달 복용했더니 중성지방이 평균 10.4%, 몸무게는 8.4% 줄었다는 것이 임상시험 결과 확인되었습니다. 고지혈증, 당뇨 등 성인병이 있는 중장년층, 건강관리 및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젊은세대 등 혹 할만하지 않나요?
새싹보리를 생물로 구해 먹기는 아무래도 어렵잖아요? 15cm 정도 자란 어린보리를 수확해서 뭘 하기엔 무리죠. 그래서 분말이나 환 같은 형태의 제품이 등장한 것 같습니다. 새싹보리를 가공해서 만드는 회사가 여러곳인 것을 확인 하였어요. 저는 체험단을 통해 새뜸원의 새싹보리 분말을 받아보았습니다.
새뜸원은 보리산업 특구 지역인 영광군에서 재배한 어린보리로 제품을 만듭니다. 무농약이라고 하네요. 근데 어릴 때 시골에서 농사 좀 지어봤다 하는 신랑이 하는 말이 보리는 원래 농약을 거의 안하는 작물이라 합니다. 쌀농사 짓고 보리농사를 하는데(이모작) 그 시기엔 벌레도 별로 없다며. 제가 알기론 무농약 인증마크를 달려면 잔류농약검사 등 여러 검사를 해야하는데 받기 어렵다 들었어요. 쌀농사 지으며 친 농약이 그 땅에 남아있으면 무농약 마크를 받을 수 없겠죠. 농림축산식품부 무농약 인증 마크를 붙여놨으니 이래저래 무농약 맞는걸로. ^^;;;
암튼 요걸 받아 뜯어 봤더니 녹색의 분말이 한가득 들었는데 입자가 너무 고운거예요. 불면 날아가버릴 것 같은. 보자마자 팩 재료로 쓰면 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슈렉이 될테야. ㅋㅋㅋ 사실 보리를 볶은 것도 아니고 아직 풀인걸 가루로 만든거잖아요? 뭐 좋은 냄새가 나겠어요. 뭐 좋은 맛이 나겠어요. 아무리 건강에 좋고 효과가 좋다 해도 막 퍼먹고싶단 생각이 들진 않았어요. 좋은건 몸에 쓰다지만 그렇다면 발라줄테야?! ㅋㅋㅋㅋㅋ 허나 저는 귀차니스트이므로 생각만 하고 일단 먹기로 합니다.
새싹보리 분말을 먹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물이나 우유 등에 타 먹는 것이고요. 그 다음으로 쉬운 방법은 밥 지을 때 넣어 먹는 것이지요. 저는 후자로 시도 해 보았답니다.
소심해서 많이 넣진 않았어요. 이와 비슷한 입자의 다시마가루를 쓰고 있는데 조금만 넣어도 엄청 풀리더라고요. ㅋㅋ 살짝 넣어 밥을 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원래 백미에 현미, 보리(찰보리, 겉보리 등등) 등등 세네가지 섞어 먹는데 새싹보리 분말까지 더하니 밥이 더 맛있게 보이고 쫄깃쫄깃 찰기도 있는 느낌이었어요. 기분탓인지 평소보다 더 맛나게 먹었습니다.
푸릇푸릇한 냄새(?)는 다 날아가버리고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는데요. 몇 번 해 보면서 적당한 양을 찾긴 해야겠어요. 밥을 차려먹는 사진은 없어요. -_- 오복이 보면서 밥 먹으려면 국에 말아먹거나 반찬 한두가지로 먹어서 딱히 찍기도 뭣 하고 해서 패스. ㅋㅋ
농촌진흥청에서 새싹보리의 영양성분을 분석해 본 결과 칼슘, 철분, 칼륨, 필수 아미노산, 식이섬유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것들의 대표격(예를 들어 칼슘은 우유, 철분은 시금치 등)보다 훨 높게 나왔더라고요.
성인병과 비만 등 건강 잡는 건강 식품 새싹보리, 이제 분말 형태로 편히 섭취하세요. 자세한 정보는 새뜸원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 해 보시구요.
새뜸원(http://www.자연새싹.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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