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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 우리 집 두 남자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웃깁니다.


한 명은 코고는 소리에 흠칫하고 뒤치닥거리다 "으엥~! ㅠㅠ" 합니다. 다른 한 명은 그 소리에 흠칫하고 옅게 잠에서 깹니다. 먼저 남자는 제가 토닥여 다시 재우고 뒤에 남자는 조용해짐과 동시에 다시 잠들어 이내 코를 곱니다. 그러면 아까의 상황이 반복되지요. 그러다 앞의 남자가 쉬이 잠들지 않으면 온 가족이 다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왜 잠을 자지 못하는 걸까요? 왜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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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일상, 생활정보, 육아, 리뷰, 잡담이 가득한 개인 블로그. 윤뽀와 함께 놀아요.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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