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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면서 키즈카페 한 번 안가본 집은 없을껄요? ㅋㅋ 어떤 곳인가 궁금해서, 같은 개월수 엄마들끼리 만날 때, 아이가 좋아해서 등등. 저도 몇 번 가봤어요. 친정에 갔을 때 놀거리가 없고 오복이랑 둘이서만 있어야 하는 시간에, 기차 기다리면서 같은 건물에 있는, 동네에 궁금해서 신랑이랑 같이.
수원 애경백화점 내 헤이프레스토
여러 곳을 가다보니 그곳만의 특징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생각나는걸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아요. 지역이 다 달라서 그냥 풀네임 다 공개해요. 직접 비교가 될 수 없으니까요. ㅋㅋㅋ
수원 영통 키즈빌
이렇게 비교해야지 하고 한 것이 아니라 이용하다보니 정리가 되어서 포스팅까지 하게 된 것이라 더 세심하게 살피진 못했어요. ㅋㅋ 구분은 더 할수도 있는데 정보가 부족해서 이렇게만 할게요.
대구 시지 점핑앤조이
쭉 놓고보면 저는 경산 정평동에 있는 마법의성이란 키즈카페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지역적으로 다시 갈 가능성이 낮은 곳이라 아쉽지만 말이에요. 주변에 이런 곳이 있는지 알아봐야겠어요. ㅋㅋㅋㅋ
경산 정평동 마법의성
오복이가 혼자서 놀이할 수 없는 개월수라 졸졸 따라다니면서 같이 놀아줘야 해서 저한텐 키즈카페가 아이는 놀고, 엄마는 차마시면서 앉아있을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아니에요. 친구나 친정엄마를 만나서 갈 수 있는 공간은 더더욱 아니고요. 먹는 것도 아직은 시중에서 파는 일반 과자나 매운 음식류를 주지 않으니 그 안에서 먹는 것은 거의 생각할 수 없고요. ㅋㅋ 그럴 수 있는 날이 오면 또 다른 시야가 보일지도 모르겠어요.
키즈카페 정말 많은데 안전하고 재미있게, 엄마도 아이들도 만족할 수 있는 곳이길 바랍니다. ㅋㅋ
여러 곳을 가다보니 그곳만의 특징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생각나는걸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아요. 지역이 다 달라서 그냥 풀네임 다 공개해요. 직접 비교가 될 수 없으니까요. ㅋㅋㅋ
지역, 이름 |
수원 애경백화점 내 헤이프레스토 |
대구 시지 점핑앤조이 |
경산 정평동 마법의성 |
수원 영통 키즈빌 |
음료(커피 기준) |
에스프레소 머신 |
에스프레소 머신 |
공산품(캔, 패트 등) |
에스프레소 머신 |
음료 비용 포함 사항 |
아이 음료(우유, 보리차, 쥬스) 1개 포함 가 보호자 음료 무조건 주문 |
따뜻한 아메리카노 1잔 무료
기타 변경 및 추가 본인 부담 |
보호자 음료 1잔 무료 |
음료 자유주문, 본인 부담 |
이용료 |
어린이 5,000원 성인 음료주문 강제(평균 4천원 선) |
어린이 1시간 4,000원 / 2시간 6,000원 성인 2,000원 |
어린이 6,000원 성인 4,000원 |
어린이 13,000원
성인 3,000원 |
이용 시간 단위 |
기본 2시간 |
1시간 / 2시간 |
기본 2시간 | 기본 2시간 |
외부음식 반입 |
별도 안내 없음 |
자유 | 내부 판매되는 것이 많아 안 됨 |
단호하게 안 된다고 함 |
규모, 공간분할 |
협소(5~6명 놀기 적당) |
중간 |
큼(공간 구분 잘 되어있음) |
큼(공간구분 잘 되어있음) |
안전요원 |
없음, 청소 겸하는 분이 놀이방 바깥쪽으로 있음 |
입장료 계산 및 음료 만드는 곳에서 CCTV 확인 후 마이크로 방송, 정리하는 사람 있으나 눈에 띄지 않음 |
눈에 띄는 옷을 입고 공간마다 케어하나 왔다갔다 함(트램펄린엔 거의 상주) |
눈에 띄는 옷을 입고 상주함 |
테이블 |
놀이공간과 확실히 구분 됨(바 형식으로 놀이공간을 지켜볼 수 있음) |
구분 되어있으나 개방적 |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고 놀이공간에선 먹을 수 없게 되어있음 |
구분되어있음 |
특징 및 이용후기 |
수원역 연결, 백화점 유아동층에 있어 잠시 있을 수 있는 곳 |
트램펄린 위주, 외부음식 반입 자유라 그런지 지저분한 느낌, 번잡스러움 |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는 것 빼고는 모든 조건이 제일 마음에 드는 곳 | 에어바운스 있음(쓸려서 화상 입음 -_-) ebs 캐릭터 때문인지 있는 것에 비해 과하게 비싸다는 생각 |
이렇게 비교해야지 하고 한 것이 아니라 이용하다보니 정리가 되어서 포스팅까지 하게 된 것이라 더 세심하게 살피진 못했어요. ㅋㅋ 구분은 더 할수도 있는데 정보가 부족해서 이렇게만 할게요.
쭉 놓고보면 저는 경산 정평동에 있는 마법의성이란 키즈카페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지역적으로 다시 갈 가능성이 낮은 곳이라 아쉽지만 말이에요. 주변에 이런 곳이 있는지 알아봐야겠어요. ㅋㅋㅋㅋ
오복이가 혼자서 놀이할 수 없는 개월수라 졸졸 따라다니면서 같이 놀아줘야 해서 저한텐 키즈카페가 아이는 놀고, 엄마는 차마시면서 앉아있을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아니에요. 친구나 친정엄마를 만나서 갈 수 있는 공간은 더더욱 아니고요. 먹는 것도 아직은 시중에서 파는 일반 과자나 매운 음식류를 주지 않으니 그 안에서 먹는 것은 거의 생각할 수 없고요. ㅋㅋ 그럴 수 있는 날이 오면 또 다른 시야가 보일지도 모르겠어요.
키즈카페 정말 많은데 안전하고 재미있게, 엄마도 아이들도 만족할 수 있는 곳이길 바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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