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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신랑은 아이폰이랑 아이패드 미니를 가지고 있는데요. 오복이, 맨날 보는 것이 그것들이다보니 자꾸 손을 댑니다. 이것은 너의 장난감이 아니라 알려줘도 3살은 알아요. 여기서 할 수 있는 재미진 것들이 많다는걸. 본인이 즐길거리가 많다는 것을. ㅋㅋㅋ


말을 본격적으로 하면서부터는 시리(siri-iOS용 음성인식 서비스)한테도 말을 겁니다. 주로 "시리야 노래 틀어줘" 라고 하는데요. 제가 하는 말도 잘 못알아든는 시리가 오복이 말을 이해할리 만무하죠. 시리가 잘 못 알아들었다, 다시 한 번 말해달라 이러면 오복이는 그 말을 또 따라하고. 보고 있음 귀여워요.


영상을 준비해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게, 또박또박 말해야한다고 하면 우리의 오복이 또 열심히 따라하는데 그 틈에 제가 선창한 걸 시리가 인식해 노래를 틀어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말해서 된 줄 안다는 점. ㅋㅋㅋㅋ 영상 속 아이패드 미니엔 자장가 밖에 없어서 오복이 파워당황하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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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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