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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이가 한 번씩 "엄마 사랑해" 이러면서 엥겨붙을 때가 있어요. 먼저 뽀뽀도 해주면서요. ㅋㅋㅋㅋ 그러면 "엄마도 오복이 사랑해" 이렇게 응수를 하는데요. 그러면 기를 쓰고 아니래요. -_-;; "나 혼자 사랑해" 이렇게요. 여기서 더 나가서 엄마도 사랑한다고 우기면 이제 울먹울먹까지 가는거죠. ㅠㅠ 혼자 사랑할꺼냐고 물으면 "응"으로 마무리 잘 되고요. ㅋㅋㅋ 이건 도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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