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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법을 아는 오복이(?). 어른의 시선으로 봤을 때 오복이는 그래요. 1차원적인 생각에 능한 엄마와는 달리 큰 그림을 본달까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4D254E580597022F)
요즘은 덜한데 올 여름 오복이가 좋아했던 간식인 소세지. 집 앞 편의점을 지날 땐 "여기 어디야?"라고 뻔히 알고 있으면서 묻는다거나 "엄마 커피 사러 가자"라며 편의점으로 유도를 해요. 편의점 문 열고 들어가면 바구니 들고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소세지 담는 거면서. -_-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7B7F4E580597010B)
또 밖에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오복이는 집에 가자고 하면 싫어하거든요. 마냥 떼쓰며 울고불고 할 때도 있지만 집에 가는 길에 한 번이라도 들어갔었던 카페가 눈에 보이면 "엄마 커피 마셔야지?" 이런다니까요? 또 카페에서 간식(젤리나 과일칩, 요거트, 베이커리 등)을 먹었던 경험이 있으니 이젠 응당 자기것도 있어야 한다는듯 고르거나 가방을 뒤지거나.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7B764E580597000B)
여우같은 오복이 행동에 일부러(내가 먹고 싶어서) 져줄 때가 많은데 지면서도 얘가 어쩜 이렇게 말을 할까, 뭘 알고 말하는 걸까 싶어요. 팔불출인 것 알지만 참 크게 될 아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덜한데 올 여름 오복이가 좋아했던 간식인 소세지. 집 앞 편의점을 지날 땐 "여기 어디야?"라고 뻔히 알고 있으면서 묻는다거나 "엄마 커피 사러 가자"라며 편의점으로 유도를 해요. 편의점 문 열고 들어가면 바구니 들고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소세지 담는 거면서. -_-
또 밖에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오복이는 집에 가자고 하면 싫어하거든요. 마냥 떼쓰며 울고불고 할 때도 있지만 집에 가는 길에 한 번이라도 들어갔었던 카페가 눈에 보이면 "엄마 커피 마셔야지?" 이런다니까요? 또 카페에서 간식(젤리나 과일칩, 요거트, 베이커리 등)을 먹었던 경험이 있으니 이젠 응당 자기것도 있어야 한다는듯 고르거나 가방을 뒤지거나.
여우같은 오복이 행동에 일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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