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사이 다양한 정기배송 서비스가 생겼어요. 저는 뷰티(글로시박스)로 접했다가 책(키움박스), 꽃(멘인블룸), 생리대(소소박스)까지 경험해봤는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오늘은 소소박스 이야길 해보려 합니다.

sosobox

여성이면 보통은 한달에 한 번 마법에 걸리죠. '한 번'이 '하루'가 아니고 불편하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ㅠㅠ 여성으로서 소중한 날인데 참 귀찮게 느껴지는 마법입니다.

필소굿 패키지

저는 내가 왜 이렇게 화를 내고 있나, 왜 이렇게 예민한가 보면 배란기일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또 기간 중엔 새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에 살아요. 잘 때도 목석처럼 누워있느라 쥐가 날 지경. ㅋㅋ

샘플

암튼 마법의 시간에 생리대로 스트레스 받지 않을 수 있는 소소박스가 있다해서 체험해봤습니다. 매달 마트에 들릴 필요 없이 내 패턴에 맞는 생리대를 정기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필소굿 박스 구성

개인의 생리기간과 양에 맞춰 필요한만큼 원하는 날짜에 정기배송 받는 필소굿 박스와 초경에 필요한 생리대와 10대 소녀들이 좋아할 아이템(립밤, 빗거울세트, 헤어타이, 메세지엽서, 캔디, 사춘기 내 몸 사용설명서 책 등)으루 구성된 딜라이트 박스가 있어요.

화장솜과 면봉은 서비스

저는 필소굿 박스를 받아봤어요. 생리대는 xs, s, m, l, xl 사이즈로 준비되어 있는데 (화장솜과 면봉도 들어있네요. 굳굳.) 정기배송 신청 시 사이즈와 갯수는 조정가능하답니다. 만약 집에 생리하는 여성이 2, 3명일 수도 있으니까요. :D 전 팬티라이너, 중형, 오버나이트만 쓰는데 필소굿 박스는 소형과 대형도 넣을 수 있어 때에 맞춰 적절히 활용할 수 있었어요.

XS부터 XL까지

생리대는 앤디스패밀리(Andy's Family)에서 만든 제품을 사용하는데 소소박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형광물질, 인공색소, 포름알데히드, 납, 중금속, 염소표백제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으로 밀봉, 낱개보장되어있어요. 어찌나 잘 포장을 해 놓았던지 잘 안뜯기더라고요. ㅋㅋㅋㅋ

밀봉

기존에 바디피트 썼는데 바디피트가 뜯는 느낌이면 앤디스패밀리는 찢어야 하는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원터치로 쫙 뜯기질 않아 좀 불편했어요. 한번에 뜯기는 쾌감(?)이 없달까요. ㅋㅋ 그리고 뜯었을 때 방향이 쓰던 것과 반대라서 첨엔 좀 당황했답니다. ㅋㅋ 또 상대적으로 얇았어요. 그치만 흡수력이 좋아 커버가 됐고 유해물질 무첨가로 믿음직 했어요. 혹 생리대가 나랑 맞을까 걱정되면 무료샘플을 신청할 수 있으니 먼저 사용해보는 것도 좋겠어요.

마리와 큐 그리고 소소

소소박스는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적당함, 간결함, 심플함, 소소함, 분명함을 표현하고 싶대요. 그 시작이 생리대 정기배송이고 앞으로 또 어떤 소소함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과 같은 컨셉이면 저는 기꺼이 소소족이 되고파요.


https://sosobox.co.kr/


본 포스팅은 소소박스로부터 제품 제공을 받아 사용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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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 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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