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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많은 일본 동전을 휴대용 약통에 넣어 다녔다는 포스팅, 기억나시나요? 이번엔 미국 동전, 센트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ㅋㅋ


일본 동전들은 가짓수가 많아 정말 번거로웠는데 미국 동전은 4가지라 너무 양호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제가 공금까지 관리를 해야 해요. 서로 섞이면 안 되니까 대충 나눠봤습니다. 정리하는데 1센트라도 비면 그 때부터 땀이 삐질 날 것 같아요. ㅠㅠ


이번에도 휴대용 약통과 라벨프린터가 열일 했어요. 휴대용 약통은 지난번에 썼던 걸 재활용했습니다. ㅋㅋ 라벨지만 뜯어내고 다시 붙였는데 여행할 때마다 쓴다고 생각하니까 대충대충 잘라 붙이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좀 삐뚤빼뚤합니다.


1cent, 5cents, 10cents, 25cents라고 적어놨는데 음. 붙이고 나서 표기를 달리 할 껄 후회했습니다. ㅋㅋ 이제 와서 바꾸기 귀찮. 우리나라 동전도 카드를 쓰면서 잘 이용 안하는데 남의 나라 동전 보니 팽팽 돌아요. ㅋㅋ 소수점 한자리도 버거운데 두자리까지 봐야하다니. ㅠㅠ

1¢=$0.01
Penny

5¢=$0.05
Nichel

10¢=$0.1
Dime

25¢=$0.25
Quarter



공금은 쓰고 남았을 때 재환전해서 공금통장에 다시 넣어야 하는데 동전이 있으면 건 버리는 돈이란 말이죠. 가능한 동전을 털고 오는 걸 목표로! 으샤으샤 해 봅니다!

2018/04/30 - 현지에서 통했던 엔화 동전정리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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