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 홈 화면에 위젯을 넣을 수 있게 되면서 타임트리(TimeTree) 어플이 최대 수혜주가 되었습니다. iOS 기본 캘린더로 뭔가 아쉬웠던 걸 타임트리가 해내더라고요. 첫 번째 홈 화면 최상단에 당당하게 자리 잡은 어플. 간단하게 최고 좋았던 점 위주로 소개해보아요.
캘린더를 오복이 학교와 학원, 개인, 회사 업무로 나누어 등록할 수 있단 것이 좋습니다. 캘린더로 구분되고 색상으로도 가능! 시간대 설정과 알림은 물론이지요. 본연의 기능에 아주 충실합니다. pc로는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웹으로 가능하다고 하니 이 또한 장점!
일정 등록 후 여러 날짜에 복사하는 기능이 짱짱맨입니다. 잘 못 등록한 일정을 삭제할 때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서 편해요. 다만 캘린더를 수정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등록한 일정을 다른 캘린더로 복사해두고 잘못 등록된 걸 삭제하고 있습니다. ㅠㅠ
혼자 쓰기 아쉬워 남편에게도 깔아보라고 했고, 오복이 학교와 학원 일정은 공유하고 있습니다. 개인 일정이지만 알아야 하는 내용도 공유할 수 있으니 연인, 가족, 계모임 등등 함께 쓰면 좋은 어플이에요. 저는 자타공인 아싸라 남편 하고만 공유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직장인, 나 자신 등등 여러 역할을 수행하느라 바쁘다면 타임트리(TimeTree) 어플, 이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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