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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문자, 안전안내문자 꺼버렸어요. 때마다 알림마냥 울려대는데 (특이 요즘엔 3차 접종받으라고 매일 보냅니다. ㅠㅠ 난 완료자라구!) 큰 도움이 안 됩니다. 되려 방해가 되기도 해요.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정보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코시국이 오래되었고, 정보 공개가 제한적이라 뜬구름 잡는 느낌이에요. 오미크론 변이 잠잠해질 때까진 당분간 꺼둬야겠어요. 훗날엔 다시 켜야죠. 미세먼지, 폭설, 한파, 지진, 화재 등 다른 정보를 받긴 해야 하니까요. 그럴려고 켜 두는 거니까요.
일단 어디서 ONOFF 하는지 알아둬야 하니까 요기 남겨둡니다. ㅋㅋ 늘 생소한 경로. 아이폰은 설정에서 알림, 최하단으로 가야 합니다. 앱이 많으면 한참 내려야 해요. 가장 끝에 재난문자 수신 설정이 있고 긴급재난문자, 안전안내문자 ON, OFF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긴급재난문자와 안전안내문자가 구분되어 있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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