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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두 번씩 큐브에 빠지는 오복. 그동안은 오복이의 자유의지였다면 이번엔 좀 달라요. 경쟁의식에 소유욕까지 불붙어버렸습니다. ㅋㅋㅋ 작년 1학년 2학기 방과 후 수업 때 큐브 반이 있었는데 신청 당시엔 관심이 없더니 다른 친구들 하는 것 보고 뒤늦게 완전 타올라버렸어요. 게 중 잘 맞추면서 종류도 (세상에 큐브 종류가 참 많더라고요?) 많이 갖고 있는 아이가 있었는데 우리의 오복, 질 수 없죠. ㅋ 그래서 최근 생일선물로 피라밍크스(피라미드 모양의 정삼각뿔) 큐브를 사 달랬고, 또 다른 종류를 기웃거리고 있어요.
오복이가 현재 소유하고 있는 큐브는 2*2, 3*3, 4*4, 피라밍크스 이렇게 4개인데요. 모든 면을 맞추는건 피라밍크스가 유일 하단 말이에요. 그래서 하나라도 완성하고 다른 걸 사자고 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만. 거시기한 이유로(풀어놓으려니 찝찝) 사주고 싶어요. 개인적인 감정? 오해? 암튼 이거라도 질러야 속이 시원할 것 같습니다. 휴. 그래서 오복이 자고 있는 이 야밤에 포스팅하면서 옆에 큐브 검색해보고 있어요. ㅋㅋ 옵니다, 옵니다! 지름신이 옵니다!
2020.07.26 - 오복아, 222큐브를 정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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