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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동네에서 쥐를 본 적 있어요. 쥐라뇨? ㄷㄷㄷㄷㄷ 생각보다 커서 놀라고, 요즘도 쥐가 있구나 하고 놀랐어요. 멸종된 건 아니니 있을 순 있겠지만 뭔가 도시 분위기와 안 어울린단 말이죠. 암튼 그러고 잠잠했는데 최근 또 눈에 띄네요. ㅠㅠ
온라인 지역 카페에서도 봤구 오프라인에선 원룸단지 쪽이라 음식물쓰레기 처리 등이 깔끔하지 않아서(아파트처럼 수거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구석진 곳에서 호다닥하는 녀석들을 보고 그럴 수 있겠다 싶었어요. 몇 년 전 실물로 한 번 봤다고 덤덤한 반응이었죠. ㅋㅋ 근데 평범한 건물, 창고형 마트 주변에 쥐 트랩이 제법 보여서 잠잠한 마음에 또 한 번 파동이. ㅋㅋㅋ
얼마나 많단 겁니까? ㅠㅠ 길냥이들도 심심찮게 보이는데 쥐가 더 많나 봅니다. 쥐는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까지가 허용범위 아닙니까? 적당한 간격을 두고 설치된 트랩 속 어딘가엔 쥐가 들어있을 것만 같아서 지나가며 흠칫 놀라는 요즘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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