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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9일 연세대학교 빌링슬리관에서 "파워트위터리안, 그들은 누구인가?"에 대한 컨퍼런스에 참여했었습니다. 2010년에 있었던 일을 2011년에 와서 끄집어 내려니 참으로 민망하군요. 사진만 올려놓고 미완성 비공개 포스팅으로 잠자고 있었는데 좀 전에 어떤 계기로 일단 작성해놓아야겠단 생각이 들어 글을 채워놓아봅니다.
사진을 보니 얼마나 오래전에 찍었는지 티가 나네요. 아이폰 대기발령중일때 컨퍼런스에 참석했던지라 저의 예전 핸드폰이 떡하니 보입니다. ㅋㅋ
컨퍼런스에서는 "파워트위터리안, 그들은 누구인가?" 라는 큰 주제로 파워트위터리안의 트위터 이용 행태를 분석하고 트윗이 어떻게 유통되는지 리트윗을 통해 알아보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분석하는 어떤 툴 없이 인력으로 승부를 본 YCCL 연구원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10,500명의 팔로워를 조사해 최종적으로 4천명의 대상자를 선별해 분석하는 것이 결코 만만한 작업은 아니었을텐데 말이죠. 최종 유효 응답수는 5백명에 조금 못미치긴 했지만서도 말이죠. ^^;;
어찌되었건.
에 대하여 연령별, 학력별 또 그들이 발견한 4사분면(Active Loud Speaker, Active Speaker, Active Listener, Professional Speaker)로 나누어 분석해 본 점은 분명 의미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메시지 유형과 목적, 내용에 따라 RT(리트윗)의 여부를 따라가본 것도 그러하고요.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고 이를 블로그와 연결해 시너지효과를 내는 방법은 무엇일까? 궁금하던 차에 이런 내용들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분명 어떤 것은 RT가 잘 되고, 멘션도 잘 오는데 정작 알아줬음 하는 것들은 묻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컨퍼런스의 내용만이라도 제대로 알면 응용은 나의 몫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식시간을 가진 후 소셜댓글 라이브리를 서비스를 선보인 CIZION(시지온) 김범진 대표님의 소셜댓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젊은 대표님이시더라구요. ㅎㅎ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과 같은 SNS 계정으로 웹사이트에 댓글을 달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셨는데 저는 그 라이브리의 배타테스터로 먼저 블로그에 적용해보는 수혜를 누렸었습니다.
라이브리 소개 동영상을 보실까요?
진화된 댓글서비스죠. 해당 SNS계정으로 쉽게 댓글을 남길 수 있고 웹페이지를 SNS로 쉽게 전파도 하고, 악성댓글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블로그에 적용하기 쉽고 한글로 되어있다는 점이 맘에 들고요.
트위터에 대한 컨퍼런스 뒤에 이렇게 소셜댓글 이야기를 들으니까 흥미가 배가되었습니다. ㅎㅎ
후에 뒤풀이도 있었는데 저는 라이브리 배타테스터 블로거 분들이라도 오셨음 인사도 하고 좋았을텐데 아무도 참석하지 않으셔서(평일 오후는 좀 글킨 하죠;) 뒤풀이 참석은 하지 않고 바로 왔습니다. 다른 분들은 컨퍼런스 질의응답시간에 궁금한 것이 아주 많으시던데 아마 못다한 이야기를 뒤풀이에서 오래오래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런 자리는 참석해주는 것이 좋은데 지금와서는 아쉽기도 합니다. 이놈의 소심한 성격. ^^
암튼, 전 작년 12월 9일 시지온과 YCCL이 주관한 "파워트위터리안, 그들은 누구인가?"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
사진을 보니 얼마나 오래전에 찍었는지 티가 나네요. 아이폰 대기발령중일때 컨퍼런스에 참석했던지라 저의 예전 핸드폰이 떡하니 보입니다. ㅋㅋ
컨퍼런스에서는 "파워트위터리안, 그들은 누구인가?" 라는 큰 주제로 파워트위터리안의 트위터 이용 행태를 분석하고 트윗이 어떻게 유통되는지 리트윗을 통해 알아보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분석하는 어떤 툴 없이 인력으로 승부를 본 YCCL 연구원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10,500명의 팔로워를 조사해 최종적으로 4천명의 대상자를 선별해 분석하는 것이 결코 만만한 작업은 아니었을텐데 말이죠. 최종 유효 응답수는 5백명에 조금 못미치긴 했지만서도 말이죠. ^^;;
축사를 해 주신 드림위즈 이찬진 대표님
어찌되었건.
1. 트위터 사용 계기를 비롯하여
2. 선팔(먼저 팔로우)의 주요 기준,
3. 맞팔(나를 먼저 팔로우 한 사람을 나도 팔로우)의 주요 기준,
4. 언팔(팔로우 관계를 끊음)의 주요 기준,
5. 블록(상대가 더이상 내 트윗을 보지 못하는 언팔보다 강한 차단)의 주요 기준,
6. 트윗을 사용하는 이유,
7. 멘션을 하는 이유,
7. 리트윗을 하는 이유
2. 선팔(먼저 팔로우)의 주요 기준,
3. 맞팔(나를 먼저 팔로우 한 사람을 나도 팔로우)의 주요 기준,
4. 언팔(팔로우 관계를 끊음)의 주요 기준,
5. 블록(상대가 더이상 내 트윗을 보지 못하는 언팔보다 강한 차단)의 주요 기준,
6. 트윗을 사용하는 이유,
7. 멘션을 하는 이유,
7. 리트윗을 하는 이유
에 대하여 연령별, 학력별 또 그들이 발견한 4사분면(Active Loud Speaker, Active Speaker, Active Listener, Professional Speaker)로 나누어 분석해 본 점은 분명 의미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메시지 유형과 목적, 내용에 따라 RT(리트윗)의 여부를 따라가본 것도 그러하고요.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고 이를 블로그와 연결해 시너지효과를 내는 방법은 무엇일까? 궁금하던 차에 이런 내용들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분명 어떤 것은 RT가 잘 되고, 멘션도 잘 오는데 정작 알아줬음 하는 것들은 묻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컨퍼런스의 내용만이라도 제대로 알면 응용은 나의 몫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식시간을 가진 후 소셜댓글 라이브리를 서비스를 선보인 CIZION(시지온) 김범진 대표님의 소셜댓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젊은 대표님이시더라구요. ㅎㅎ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과 같은 SNS 계정으로 웹사이트에 댓글을 달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셨는데 저는 그 라이브리의 배타테스터로 먼저 블로그에 적용해보는 수혜를 누렸었습니다.
라이브리 소개 동영상을 보실까요?
진화된 댓글서비스죠. 해당 SNS계정으로 쉽게 댓글을 남길 수 있고 웹페이지를 SNS로 쉽게 전파도 하고, 악성댓글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블로그에 적용하기 쉽고 한글로 되어있다는 점이 맘에 들고요.
트위터에 대한 컨퍼런스 뒤에 이렇게 소셜댓글 이야기를 들으니까 흥미가 배가되었습니다. ㅎㅎ
후에 뒤풀이도 있었는데 저는 라이브리 배타테스터 블로거 분들이라도 오셨음 인사도 하고 좋았을텐데 아무도 참석하지 않으셔서(평일 오후는 좀 글킨 하죠;) 뒤풀이 참석은 하지 않고 바로 왔습니다. 다른 분들은 컨퍼런스 질의응답시간에 궁금한 것이 아주 많으시던데 아마 못다한 이야기를 뒤풀이에서 오래오래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런 자리는 참석해주는 것이 좋은데 지금와서는 아쉽기도 합니다. 이놈의 소심한 성격. ^^
암튼, 전 작년 12월 9일 시지온과 YCCL이 주관한 "파워트위터리안, 그들은 누구인가?"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
시지온 블로그 http://blog.ciz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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