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크리니크 리페어웨어 레이저 포커스로 광채피부를! 3가지 파워에센스!

여자라면 나이가 들면서 걱정이 되는 부분이 한 곳 있죠. '주름'

주름은 세월의 흔적이건만 어떻게 해서라도 지우고 싶고 어떻게 해서라도 조금 더 늦추고 싶은 것이 여자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그리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주름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인상 쓰면 나타나는 미간 주름이랑 ="= 자꾸 도드라져 보이는 팔자 주름 -ㅅ- 남들은 자세히 보지 않아서 니 나이에 무슨 소리냐고 하지만 거울 앞에 맨 얼굴을 보면 왜 자꾸 손이 가는지. ㅎㅎ

올포스트 기획취재로 주름개선, 손상개선, 방어력 강화의 노화 3대 미션을 해결하는 세가지 기능성 에센스인 크리니크 리페어웨어 레이저 포커스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크리니크 택배는 언제나 기분 좋은 것이 선물포장을 해서 와요.

크리니크 리페어웨어 레이저 포커스는 30ml와 대용량 50ml 두 가지로 출시가 되었는데 제가 받은 것은 50ml 대용량이었습니다. 화끈한 용량에 ㄳ. 가격은 30ml는 9만원대, 50ml는 12만 5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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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니크 리페어웨어 레이저 포커스는 지난해 런칭되었는데 '레이저 에센스'라는 별칭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해요. 기획취재 응모할 때 레이저 에센스의 또 다른 이름을 지어준다면 어떤 이름이 있을까 라는 물음이 있었는데 저는 주름개선 및 피부 투명도 개선이 된다면 '광채 에센스'라 불러도 될 것 같다고 했었습니다. 어울리나요? ㅎㅎ

뒷면을 보면 특징 및 사용법이 나와있는데요. 노화를 방지해주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복구하는데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이며 스킨 사용 후 에센스 단계에서 눈가와 얼굴 전체에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다른건 뭐 특별한 것 없고요. 제조일자는 올해 4월으로 여유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리니크 리페어웨어 레이저 포커스는 스포이드형 제품입니다. 뚜껑있는 부분이 쫀득쫀득한 재질로 누르면 내용물이 쭉 딸려오는 형식입니다.

당겨 올라올 땐 불투명한 흰색인데 막상 피부에 올리면 투명해요. ㅋㅋ 그렇게 묽지도 않고 진득하지도 않은 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굳이 한 쪽을 선택하라면 묽은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크리니크 리페어웨어 레이저 포커스의 세가지 특징을 한 번 볼까요? 세가지 레이저 에센스 파워입니다.

콜라겐 에센스 -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주름을 개선

고농축의 펩타이드 복합체가 피부 속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를 단단하게 채워줍니다. 이에 따라 주름이 완화되고, 피부 속에서부터 탄력이 채워져 더욱 단단하고 팽팽하게 피부가 되살아납니다.

효소 에센스 - 특허 받은 효소 성분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개선

특허 받은 세 가지 효소 성분이 자외선이나 스트레스, 외부 자극으로 유발된 활성 산소와 독소들의 활동을 억제하는 동시에, 그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개선시켜주어 주름이나 노화의 징후가 나타나는 것을 막아줍니다.

특허받은 4가지 효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지버섯 추출 효소-울트라좀 : 우리 몸 스스로의 회복력을 높여 복구 시간을 단축시켜주어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빠르고 집중적으로 재생
플랑크톤 추출 효소-포토좀 : 피부의 재생을 돕고 낮 시간 동안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부위를 원래의 건강산 상태로 되돌려줌
겨자나무 추출 효소-록시좀 : 자외선과 자연 노화로 발생하는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이미 진행된 손상 부위를 빠르게 개선시켜줌

황산화 에센스 - 강력한 항산화제가 피부 자체의 방어력을 강화

강력한 항산화 복합체를 방출하여 활성 산소와 독소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외부 환경의 자극에 대항하는 피부 방어력을 강화하고 주름이나 앞으로의 피부 손상까지도 예방해 줍니다.


요 세가지 특징을 보면 바깥 활동이 활발한 20대의 젊은 여성이 미리미리 챙겨두면 좋은 화장품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노화가 많이 진행된 40-50대 이상의 여성보다는 지금 막 노화가 진행중이라 관리가 필요한 20-30대의 여성에게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크리니크 리페어웨어 레이저 포커스 팜플렛에 있는 내용을 보면 아시아 여성을 대상으로 임상 테스트 한 결과 12주만에 주름 개선 53% 피부 투명도 개선 63%라고 하는데 저는 아직 2주 조금 안되게 사용을 해 봐서 뚜렷한 효과를 보고있다는 말씀은 드리지 못하겠고요.

이 에센스 사용하고 나서 회사 동료로부터 예뻐졌다, 얼굴 좋아졌다는 소리는 들었었어요. 뒤에 말이 붙기로는 "결혼 준비를 하고 있어서 그런가" 였는데 그런 것도 있겠지만 화장품이 바뀐 다음에 그 소리를 들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저는 화장품을 많이 쳐발쳐발 하지 않는데 크리니크 리페어웨어 레이저 포커스 사용하기 전에는 미샤 니어스킨 이너 모이스트 밸런스 토너-미샤 니어스킨 이너 모이스트 뉴트리티브 에센스-토마르뜨 수분크림-크리니크 에이지 디펜스 BB크림 순으로 쳐발쳐발 했는데 지금은 미샤 토너와 에센스 사이에 크리니크 에센스를 넣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서 약간 건조함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까지 적당히 커버해 주는 것 같아요.

여담이지만 미샤 니어스킨 이너 모이스트 뉴트리티브 에센스는 예전에 불만제로였나? 소비자고발이었나 고가 화장품과 저가 화장품 블라인드 테스트 헀을 때 일본의 시모브랜드와 대결해 소비자들로부터 괜찮다는 평을 들었던 에센스에요. 그 방송을 직접 보지는 않았는데 당시 블로그나 SNS에서 이슈여서 알게 되어서 지금 두 통째 쓰고 있거든요. ㅎㅎ

이 미샤 에센스는 보습에 좀 더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 주름 개선용인 크리니크 에센스랑 겹치지 않아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러블도 없고요.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미샤 에센스가 좀 더 점성이 있어서 크리니스 에센스 다음에 발라주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계속 떠벌떠벌 하고 있어서 저 올해 결혼하는 것 방문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왜 아무래도 화장하고 스트레스 받고 이래저래 피부에 자극이 많을 때잖아요? 크리니스 에센스가 적당한 타이밍에 제 품에 오게된 것 같아요. 결혼할 때 쯔음 되면 임상 테스트 결과가 확실했던 12주까진 아니지만 그 근처에 다가서게 되는데 주름과 피부손상의 개선 및 예방을 엄청 기대하고 있답니다. 결혼 이야기를 계속 포스팅 하다보면 피부 이야기 하면서 또 언급하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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