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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중에 예방 백신이 있는 암이 있던가요 어디. 그런데 자궁경부암은 있습니다. 암 중에서는 유일합니다. 예방접종을 3차에 걸쳐서 하면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암에 걸렸다고 생각 해 보세요. 얼마나 끔찍합니까. 고통, 돈, 미안함, 피해, 삶, 죽음 등등 여러가지 단어가 떠오릅니다. 심경이 복잡하지요. ㅠㅠ
그래서 여자라면 필수 접종해야 하는 백신 중의 하나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이라고 생각합니다. 10대부터 50대까지 다 맞을 수 있으니까 꼭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는 얼마전에 자궁경부암 3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제 자궁경부암에 대해서는 한시름 놓았습니다. 1차랑 2차때 인증 했는데 마지막도 화려하게 인증 해야죠. ㅋ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팔에다가 맞는 근육주사입니다. 그래서 접종하고 나서 2-3일 아픕니다. 팔을 잘 들지 못할 정도로 아프더라고요. 3차인데 3차가 제일 아팠습니다. ㅠㅠ
접종하기 전에 의사선생님 문진할 때 1차랑 2차 맞고나서 별다른 반응 없었냐고 물어봤었는데 그 땐 팔만 아프고 괜찮았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찬바람 좀 쐬서 그런건지 아니면 주사의 휴우증인건지 다음날 오한이 들어서 힘들었습니다.
퇴근해서 운동도 못하고 집에가서 보일러 틀어놓고(더 추워진 지금도 보일러 안 트는데 말입니다.) 이불 뒤집어쓰고 땀 쪽 뺐네요. 그래도 그렇게 자고나서는 으슬으슬 춥고 머리아프고 하는 증상은 사라졌습니다. 팔 아픈건 좀 더 갔고요.
쨋든 마지막 접종까지 끝내서 숙제를 다 한 기분이었습니다. 이제 잊어버리고 살아도 되겠어요.
주변에 자궁경부암 주사 맞으라고 많이 전파를 한 덕에 하나 둘 챙겨맞고 있는 것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요.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하는 거니까요. 산부인과도 주기적으로 가고요. 케케.
자궁경부암에 대해 더 궁금하시면 먼저 써 놓았던 글을 참고하세요. 아무래도 1차접종할 때의 포스팅이 많은 내용을 담고 있네요. ^^
암에 걸렸다고 생각 해 보세요. 얼마나 끔찍합니까. 고통, 돈, 미안함, 피해, 삶, 죽음 등등 여러가지 단어가 떠오릅니다. 심경이 복잡하지요. ㅠㅠ
그래서 여자라면 필수 접종해야 하는 백신 중의 하나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이라고 생각합니다. 10대부터 50대까지 다 맞을 수 있으니까 꼭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는 얼마전에 자궁경부암 3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제 자궁경부암에 대해서는 한시름 놓았습니다. 1차랑 2차때 인증 했는데 마지막도 화려하게 인증 해야죠. ㅋ
2011/05/01 -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서바릭스) 1개월 차 2차 접종 인증 - 예방이 가능한 유일한 암, 자궁경부암
2011/03/28 - 유일하게 예방이 가능한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 백신(가다실, 서바릭스) 접종 꼭 하세요.
2011/03/28 - 유일하게 예방이 가능한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 백신(가다실, 서바릭스) 접종 꼭 하세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팔에다가 맞는 근육주사입니다. 그래서 접종하고 나서 2-3일 아픕니다. 팔을 잘 들지 못할 정도로 아프더라고요. 3차인데 3차가 제일 아팠습니다. ㅠㅠ
접종하기 전에 의사선생님 문진할 때 1차랑 2차 맞고나서 별다른 반응 없었냐고 물어봤었는데 그 땐 팔만 아프고 괜찮았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찬바람 좀 쐬서 그런건지 아니면 주사의 휴우증인건지 다음날 오한이 들어서 힘들었습니다.
퇴근해서 운동도 못하고 집에가서 보일러 틀어놓고(더 추워진 지금도 보일러 안 트는데 말입니다.) 이불 뒤집어쓰고 땀 쪽 뺐네요. 그래도 그렇게 자고나서는 으슬으슬 춥고 머리아프고 하는 증상은 사라졌습니다. 팔 아픈건 좀 더 갔고요.
쨋든 마지막 접종까지 끝내서 숙제를 다 한 기분이었습니다. 이제 잊어버리고 살아도 되겠어요.
주변에 자궁경부암 주사 맞으라고 많이 전파를 한 덕에 하나 둘 챙겨맞고 있는 것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요.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하는 거니까요. 산부인과도 주기적으로 가고요. 케케.
자궁경부암에 대해 더 궁금하시면 먼저 써 놓았던 글을 참고하세요. 아무래도 1차접종할 때의 포스팅이 많은 내용을 담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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