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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난 맹글로브트리 리조트 퀸팜타워(QueenPalm Tower) 건물에 있는 식당 이탈리안 잡(The Italian Job Restaurant) 소개해드릴게요. 새벽에 하이난 삼아국제공항에 떨어져서 리조트로 와서 1박, 이튿날 저녁에 찾은 곳입니다.
공항과 리조트 픽업을 담당해줬던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리조트 내에 있는 식당 중 누들하우스, 타이레스토랑, 이탈리안 잡 이 세곳이 한국인 입맛에 90% 맞는다고 하더라고요. 4박 6일동안 거의 리조트에 있었던 윤뽀네는 이 세곳은 물론 다른 식당까지 골고루 다녀봤답니다. ㅋㅋㅋ
가이드의 말대로 이탈리안 잡은 입맛에 맞는 식당이었지만 그렇다고해서 완전 맛있어서 강추할 만한 곳은 아니었어요. 그냥 쏘쏘. 평범하고 특별한 것은 없었거든요.
주문은 아이패드로 할 수 있어서 중국어를 할 수 없어도 충분히 가능했어요. 아이패드로 단순히 사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선택해서 주문을 넣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있더라고요. 맹글로브트리 리조트는 물론이고 푸싱지에로 나갔을 때 갔던 식당도 그랬어요.
피자 하나, 파스타 하나, 키즈메뉴 하나 주문했어요. 키즈메뉴에 토마토 파스타가 들어가서 메인 파스타는 크림소스로 주문했고 피자는 씨푸드로 골랐어요. 하이난이 그래도 섬인데! 씨푸드! 이러면서. ㅋㅋㅋ
테이블이 붐비고 그런건 아니었는데 빨리 나오진 않더라고요. 한국사람 성미 나오죠? ㅋㅋㅋㅋ 그래서 오복이 데리고 매장 안을 돌아다녔어요. 입구쪽엔 아이들이 잠깐 놀 수 있게 매트가 깔려있었고 테이블이랑 장난감 몇가지가 있었어요. 사진은 없네요. ㅠㅠ 예쁜 여자아이랑 엄마가 놀고 있었는데 오복이는 왠지 쑥쓰러워서 같이 놀진 못했어요.
맹글로트트리 리조트가 워터파크가 있고 가족단위로 많이 와서인지 이탈리안 잡도 그랬지만 카우보이 그릴이라는 식당도 아이들 놀 수 있게 공간을 마련해놨더라고요. 그러니 아기의자는 당연 잘 구비되어 있었고요. 카우보이 그릴은 아예 지도에 Children Theme Restaurant라고 적혀있어요. ㅋㅋ 카우보이 그릴은 나중에 또 포스팅 할게요.
가격은 총 258위안인데 푸싱지에 나가서 같은 메뉴 먹었다면 가격을 낮출 수 있었을테죠. 리조트 내라 뭐든 조금씩 비싸다고 봐야해요. ㅋㅋ 평범한 맛이었기에 다시 기억해도 맛이 어땠는진 떠오르지 않아요. 그치만 영수증 에피소드 때문에 여길 잊을 수가 없네요. ㅋㅋㅋ
여행 경비 맞춰보고 뭐 샀는지, 계산 오류는 없는지 확인하려고 영수증을 웬만해서 받으려하는데 위 사진의 영수증을 그냥 주면 될 것을 뭐가 어쩌구 저쩌구 난색을 표하며 리조트에 숙박하냐면서 지금 영수증 주려면 기다려야 한다. 나중에 로비에서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거예요. 그래서 말은 안 통하고 답답해서 방 번호를 적어주고 나왔죠.
출장으로 중국을 자주 가는 신랑의 말론 경비처리할 수 있는 영수증이 따로 있는데 중국사람들은 그걸 어디서 돈주고 사온대요. 저도 그거 봤는데 제가 원하는 그게 아니거든요? 사진이 없어 뭐 보여줄 수가 없어 답답할 뿐. ㅋㅋㅋ 우린 단순 얼마 썼단 영수증만 있으면 되는데 그 직원은 그렇게 생각을 안하는 것 같았어요. 어쩝니까? 말이 안 통하는걸. ㅋㅋㅋ 그냥 계산대에서 벙쪘던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공항과 리조트 픽업을 담당해줬던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리조트 내에 있는 식당 중 누들하우스, 타이레스토랑, 이탈리안 잡 이 세곳이 한국인 입맛에 90% 맞는다고 하더라고요. 4박 6일동안 거의 리조트에 있었던 윤뽀네는 이 세곳은 물론 다른 식당까지 골고루 다녀봤답니다. ㅋㅋㅋ
가이드의 말대로 이탈리안 잡은 입맛에 맞는 식당이었지만 그렇다고해서 완전 맛있어서 강추할 만한 곳은 아니었어요. 그냥 쏘쏘. 평범하고 특별한 것은 없었거든요.
주문은 아이패드로 할 수 있어서 중국어를 할 수 없어도 충분히 가능했어요. 아이패드로 단순히 사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선택해서 주문을 넣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있더라고요. 맹글로브트리 리조트는 물론이고 푸싱지에로 나갔을 때 갔던 식당도 그랬어요.
피자 하나, 파스타 하나, 키즈메뉴 하나 주문했어요. 키즈메뉴에 토마토 파스타가 들어가서 메인 파스타는 크림소스로 주문했고 피자는 씨푸드로 골랐어요. 하이난이 그래도 섬인데! 씨푸드! 이러면서. ㅋㅋㅋ
테이블이 붐비고 그런건 아니었는데 빨리 나오진 않더라고요. 한국사람 성미 나오죠? ㅋㅋㅋㅋ 그래서 오복이 데리고 매장 안을 돌아다녔어요. 입구쪽엔 아이들이 잠깐 놀 수 있게 매트가 깔려있었고 테이블이랑 장난감 몇가지가 있었어요. 사진은 없네요. ㅠㅠ 예쁜 여자아이랑 엄마가 놀고 있었는데 오복이는 왠지 쑥쓰러워서 같이 놀진 못했어요.
맹글로트트리 리조트가 워터파크가 있고 가족단위로 많이 와서인지 이탈리안 잡도 그랬지만 카우보이 그릴이라는 식당도 아이들 놀 수 있게 공간을 마련해놨더라고요. 그러니 아기의자는 당연 잘 구비되어 있었고요. 카우보이 그릴은 아예 지도에 Children Theme Restaurant라고 적혀있어요. ㅋㅋ 카우보이 그릴은 나중에 또 포스팅 할게요.
가격은 총 258위안인데 푸싱지에 나가서 같은 메뉴 먹었다면 가격을 낮출 수 있었을테죠. 리조트 내라 뭐든 조금씩 비싸다고 봐야해요. ㅋㅋ 평범한 맛이었기에 다시 기억해도 맛이 어땠는진 떠오르지 않아요. 그치만 영수증 에피소드 때문에 여길 잊을 수가 없네요. ㅋㅋㅋ
여행 경비 맞춰보고 뭐 샀는지, 계산 오류는 없는지 확인하려고 영수증을 웬만해서 받으려하는데 위 사진의 영수증을 그냥 주면 될 것을 뭐가 어쩌구 저쩌구 난색을 표하며 리조트에 숙박하냐면서 지금 영수증 주려면 기다려야 한다. 나중에 로비에서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거예요. 그래서 말은 안 통하고 답답해서 방 번호를 적어주고 나왔죠.
출장으로 중국을 자주 가는 신랑의 말론 경비처리할 수 있는 영수증이 따로 있는데 중국사람들은 그걸 어디서 돈주고 사온대요. 저도 그거 봤는데 제가 원하는 그게 아니거든요? 사진이 없어 뭐 보여줄 수가 없어 답답할 뿐. ㅋㅋㅋ 우린 단순 얼마 썼단 영수증만 있으면 되는데 그 직원은 그렇게 생각을 안하는 것 같았어요. 어쩝니까? 말이 안 통하는걸. ㅋㅋㅋ 그냥 계산대에서 벙쪘던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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