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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난 맹글로브트리 리조트 내에 있는 식당 한 곳 소개합니다. 아마존 정글 워터파크 입구쪽에 있는 카우보이 그릴(COWBOY GRILL)이란 곳입니다. 햄버거를 주메뉴로 하고 있는 곳이고 여기는 맹글로브트리 리조트 지도에 Children Theme Restaurant 라고 되어 있어요. 즉 어린 자녀들과 가기 무난한 곳이에요.
간단한 놀잇감들이랑 인형,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서 음식이 나오는동안 아이들이 놀 수 있게 되어있어요.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에 오복이도 당연히 뛰어 갔죠. 자기가 하고 있는 것 보다 남의 것이 더 좋아보이는 마법같은 현상 때문에 오복이는 다른 형아가 하고 있는 것 한다고 울고 불고. ㅋㅋㅋ "오복이는 이거 하자, 여기 있잖아" 이런게 안 통해요. 이긍.
메뉴판과 주문은 아이패드로 보면서 할 수 있는데요. 왜 때문인지 안 된다는 메뉴가 좀 있었어요. 그래서 몇 번 퇴짜맞고(말도 안통하는데 휴 ㅠㅠ) 버거랑 옥수수스프, 과일 샐러드를 시켰거든요? 근데 메뉴판에 있었던 화려한 이미지 다 어디갔대요? 진짜 이미지랑 완전 다름. 메뉴판 사진을 다 찍어놓지 못한 것이 한이 됩니다. 극과 극 비교를 해 줘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일 샐러드는 진짜 무성의의 극치였고 스프도 만족스럽진 않았어요. 햄버거도 옆에 샐러드같은 데코는 하나도 없음. 그나마 햄버거는 맛이 괜찮아서 다 먹고 하나 더 포장해서 나왔어요. ㅋㅋㅋㅋ 햄버거는 치킨 패티, 소고기 패티 둘 다 괜찮았어요.
카우보이 그릴에서 만드는 햄버거는 작은 사이즈(일반적인 사이즈)가 있고 킹 사이즈가 있어요. 엄청 커! 이런건 아니고 성인 손바닥 쫙 폈을 때 정도의 사이즈는 되더라고요. 입 짧은 사람이나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에선 킹 사이즈 반 개랑 사이드 좀 먹으면 괜찮을 듯 합니다.
즉석에서 만들어주는거라서 나오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려요. 그래서 키즈존을 마련해둔건가 싶더라고요. ㅋㅋㅋ 아마존 정글 워터파크와 가까이 있기 때문에 한 사람이 나와서 포장해가는 것도 좋을 거예요. 수영복 차림으로 오는 가족도 있었고 포장을 많이 해가더라고요.
가격은 스프, 샐러드, 버거 킹사이즈 2개 해서 281위안입니다. 우리 돈 5만원 정도. 리조트 내에 위치하고 있고 수제버거라 생각하면 감안할 수 있는 가격이지만 비쥬얼적으로 용서가 안 됩니다. ㅋㅋㅋ 특히 과일 샐러드는 너무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돈으로 리조트 앞에있는 과일 가게에서 망고를 사 먹으세요. ㅋㅋㅋㅋㅋㅋ
맹글로브트리 리조트에서 이탈리안잡, 누들하우스, 카우보이 그릴, 퀸팜 레스토랑, 타이 레스토랑 가 봤는데 친절과 맛은 타이 레스토랑이 우세했고 나머지는 다 고만고만 했던 것 같습니다. 입맛에 안 맞는 음식은 없었지만 특별히 맛있는 것도 아닌.
타이 레스토랑은 아직 포스팅을 하지 않았는데 나머지는 아래 링크 걸어놓을게요.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제 입맛은 매우 평범하며 정말 맛 없는것 빼곤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인정해주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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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놀잇감들이랑 인형,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서 음식이 나오는동안 아이들이 놀 수 있게 되어있어요.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에 오복이도 당연히 뛰어 갔죠. 자기가 하고 있는 것 보다 남의 것이 더 좋아보이는 마법같은 현상 때문에 오복이는 다른 형아가 하고 있는 것 한다고 울고 불고. ㅋㅋㅋ "오복이는 이거 하자, 여기 있잖아" 이런게 안 통해요. 이긍.
메뉴판과 주문은 아이패드로 보면서 할 수 있는데요. 왜 때문인지 안 된다는 메뉴가 좀 있었어요. 그래서 몇 번 퇴짜맞고(말도 안통하는데 휴 ㅠㅠ) 버거랑 옥수수스프, 과일 샐러드를 시켰거든요? 근데 메뉴판에 있었던 화려한 이미지 다 어디갔대요? 진짜 이미지랑 완전 다름. 메뉴판 사진을 다 찍어놓지 못한 것이 한이 됩니다. 극과 극 비교를 해 줘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일 샐러드는 진짜 무성의의 극치였고 스프도 만족스럽진 않았어요. 햄버거도 옆에 샐러드같은 데코는 하나도 없음. 그나마 햄버거는 맛이 괜찮아서 다 먹고 하나 더 포장해서 나왔어요. ㅋㅋㅋㅋ 햄버거는 치킨 패티, 소고기 패티 둘 다 괜찮았어요.
카우보이 그릴에서 만드는 햄버거는 작은 사이즈(일반적인 사이즈)가 있고 킹 사이즈가 있어요. 엄청 커! 이런건 아니고 성인 손바닥 쫙 폈을 때 정도의 사이즈는 되더라고요. 입 짧은 사람이나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에선 킹 사이즈 반 개랑 사이드 좀 먹으면 괜찮을 듯 합니다.
즉석에서 만들어주는거라서 나오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려요. 그래서 키즈존을 마련해둔건가 싶더라고요. ㅋㅋㅋ 아마존 정글 워터파크와 가까이 있기 때문에 한 사람이 나와서 포장해가는 것도 좋을 거예요. 수영복 차림으로 오는 가족도 있었고 포장을 많이 해가더라고요.
가격은 스프, 샐러드, 버거 킹사이즈 2개 해서 281위안입니다. 우리 돈 5만원 정도. 리조트 내에 위치하고 있고 수제버거라 생각하면 감안할 수 있는 가격이지만 비쥬얼적으로 용서가 안 됩니다. ㅋㅋㅋ 특히 과일 샐러드는 너무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돈으로 리조트 앞에있는 과일 가게에서 망고를 사 먹으세요. ㅋㅋㅋㅋㅋㅋ
맹글로브트리 리조트에서 이탈리안잡, 누들하우스, 카우보이 그릴, 퀸팜 레스토랑, 타이 레스토랑 가 봤는데 친절과 맛은 타이 레스토랑이 우세했고 나머지는 다 고만고만 했던 것 같습니다. 입맛에 안 맞는 음식은 없었지만 특별히 맛있는 것도 아닌.
타이 레스토랑은 아직 포스팅을 하지 않았는데 나머지는 아래 링크 걸어놓을게요.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제 입맛은 매우 평범하며 정말 맛 없는것 빼곤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인정해주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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