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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 키우는 집엔 우유가 항상 구비되어 있죠. 각 브랜드마다 다른 우유 맛을 알고 선호하는 우유가 있는 아이도 있다고 하는데 오복이는 그렇진 않더라고요. ㅋㅋ 까다롭지 않아서 다행다행.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471242572FEA0C1C)
제가 사는 곳은 아이들이 많은 동네라 우유 영업 장난아니게 많이 해요. 아파트 요일장에도 우유 영업은 필수고 시시때때로 공원이나 길목에서 영업을. 제가 그냥 지나가면 안 붙잡는데 오복이 데리고 다니거나 유모차만 끌고 다녀도 어김없이 붙잡힙니다. ㅋㅋㅋㅋ 하나 먹어만 보라고 해서 시음용 우유도 많이 받아먹었네요. ㄷㄷ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1AAD4B572FE34213)
그렇게 영업하는 곳 중에 남양이나 파스퇴르같이 (이 두 곳이 제일 많이 함. ㅋㅋ) 뻔한 곳 말고 생소한 브랜드도 있는데요. 대부분 유기농우유라며 홍보를 합니다. 자연방목은 필수. ㅋㅋ 한살림, 생협 같은 곳에 들어가는 우유라고 하기도 하고요. 유기농 좋은 것이야 말 안해도 알고 있지만 길가다 잠깐 본 사람에게 영업당해 장기계약(보통 1년) 하는 것에 대해 망설여지는 것도 있었어요. 나란 사람 의심이 많은 사람. ㅋㅋ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1BFF4B572FE34212)
건강비책의 아침에 신선목장 유기농우유를 먹어보니까 우유의 고소함이 이런 거구나 싶기도 하고 이왕 먹을 것 유기농으로 먹고싶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제가 우유에 대한 맛을 잘 몰라서 우유에 대한 특정 선호도가 없거든요. 저지방, 무지방 우유를 맛 없다고 못먹겠단 사람도 있는데 전 별 생각 없이 먹고요. ㅋㅋㅋ 근데 건강비책 우유는 맛이 확 다르긴 하더라고요.
아침에 신선목장
충북 괴산 8만평의 목장에서 방목한 젖소의 우유를 사용하고 있대요. 젖소 사육부터 착유, 가공까지 모두 한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어서 더 신선한 것 같아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유기가공식품, 유기농 인증을 받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해썹 인증을 받아 믿을만 하고요.
유기농우유추천
배송 당시에 우유의 라벨지가 아이스팩이 녹으며 생기는 물에 닿아 훼손되었거든요. 위의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그래서 우리가 마트에서 사먹는 그런 형태가 아니니까 뭔가 신뢰가 떨어졌는데 맛이 다 커버쳐주더라고요. ㅋㅋ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1C0B4B572FE34312)
건강비책에서는 우유를 베이스로 만든 그릭요거트, 딸기요거트, 생치즈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생치즈는 아직 못 먹어봤고요. 그릭이랑 딸기 요거트를 먹어봤는데 진퉁이에요. 둘 다 달지않은 맛에 아이 주기 안성맞춤이에요. 시판되는 그릭요거트에선 찾아볼 수 없었던 단단한 맛이 있고 딸기 요거트는 가정에서 만들면 이런 맛이겠다 싶을 정도로 달지 않더라고요. 요거트류는 하루 한개를 넘지 않게 주는데 두 번 줘도 괜찮을 맛이에요. ㅋㅋ 첨으로 요거트 두 번 줘봤어요. ㅋㅋ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16744B572FE34316)
단점이라면 신선함을 오래 유지하진 못한다는거. 유통기한이 짧아요. ㅠㅠ 치즈는 15일, 요거트류는 10일, 우유는 7일. 제가 치즈를 아직 안 먹은 것도 그나마 치즈가 유통기한이 길어 늦게 먹고 있는 거예요. ㅋㅋ 이번 연휴에 집 밖으로 많이 나돌아서 먹을 시간이 없기도 했고. ㅠㅠㅠㅠ 암튼 3인 가족이지만 먹는 양은 1인 가구와 맞먹는 윤뽀네 집에선 다소 촉박한 유통기한이었어요. 마트에서도 유통기한 보고 제일 긴 걸 사놓는 편이라 이 부분이 너무 아쉬웠어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0D944B572FE3441F)
유통기한의 압박을 이겨낸다면 건강비책의 유기농우유추천합니다! 맛, 영양, 신선함 뭐 하나 빠짐없는 우유니까요. ㅋㅋ 그나저나 우유가 남아돈다는 뉴스가 심심하면 한 번씩 나오는데 우유값이 조금 내려갔음 좋겠어요. 어린 아이들이 주로 우유를 소비할텐데 개봉하고 오래 먹이는 것 싫어 작은 용량 사는데 180~200ml에 개당 천원대는 좀 부담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심지어 종종 사먹는 상하목장은 125ml인대 개당 천원꼴. ㅠㅠ
![](http://all-review.co.kr/banner/banner.asp?F=NpYv5HmnNoA6)
제가 사는 곳은 아이들이 많은 동네라 우유 영업 장난아니게 많이 해요. 아파트 요일장에도 우유 영업은 필수고 시시때때로 공원이나 길목에서 영업을. 제가 그냥 지나가면 안 붙잡는데 오복이 데리고 다니거나 유모차만 끌고 다녀도 어김없이 붙잡힙니다. ㅋㅋㅋㅋ 하나 먹어만 보라고 해서 시음용 우유도 많이 받아먹었네요. ㄷㄷ
그렇게 영업하는 곳 중에 남양이나 파스퇴르같이 (이 두 곳이 제일 많이 함. ㅋㅋ) 뻔한 곳 말고 생소한 브랜드도 있는데요. 대부분 유기농우유라며 홍보를 합니다. 자연방목은 필수. ㅋㅋ 한살림, 생협 같은 곳에 들어가는 우유라고 하기도 하고요. 유기농 좋은 것이야 말 안해도 알고 있지만 길가다 잠깐 본 사람에게 영업당해 장기계약(보통 1년) 하는 것에 대해 망설여지는 것도 있었어요. 나란 사람 의심이 많은 사람. ㅋㅋ
건강비책의 아침에 신선목장 유기농우유를 먹어보니까 우유의 고소함이 이런 거구나 싶기도 하고 이왕 먹을 것 유기농으로 먹고싶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제가 우유에 대한 맛을 잘 몰라서 우유에 대한 특정 선호도가 없거든요. 저지방, 무지방 우유를 맛 없다고 못먹겠단 사람도 있는데 전 별 생각 없이 먹고요. ㅋㅋㅋ 근데 건강비책 우유는 맛이 확 다르긴 하더라고요.
충북 괴산 8만평의 목장에서 방목한 젖소의 우유를 사용하고 있대요. 젖소 사육부터 착유, 가공까지 모두 한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어서 더 신선한 것 같아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유기가공식품, 유기농 인증을 받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해썹 인증을 받아 믿을만 하고요.
배송 당시에 우유의 라벨지가 아이스팩이 녹으며 생기는 물에 닿아 훼손되었거든요. 위의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그래서 우리가 마트에서 사먹는 그런 형태가 아니니까 뭔가 신뢰가 떨어졌는데 맛이 다 커버쳐주더라고요. ㅋㅋ
건강비책에서는 우유를 베이스로 만든 그릭요거트, 딸기요거트, 생치즈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생치즈는 아직 못 먹어봤고요. 그릭이랑 딸기 요거트를 먹어봤는데 진퉁이에요. 둘 다 달지않은 맛에 아이 주기 안성맞춤이에요. 시판되는 그릭요거트에선 찾아볼 수 없었던 단단한 맛이 있고 딸기 요거트는 가정에서 만들면 이런 맛이겠다 싶을 정도로 달지 않더라고요. 요거트류는 하루 한개를 넘지 않게 주는데 두 번 줘도 괜찮을 맛이에요. ㅋㅋ 첨으로 요거트 두 번 줘봤어요. ㅋㅋ
단점이라면 신선함을 오래 유지하진 못한다는거. 유통기한이 짧아요. ㅠㅠ 치즈는 15일, 요거트류는 10일, 우유는 7일. 제가 치즈를 아직 안 먹은 것도 그나마 치즈가 유통기한이 길어 늦게 먹고 있는 거예요. ㅋㅋ 이번 연휴에 집 밖으로 많이 나돌아서 먹을 시간이 없기도 했고. ㅠㅠㅠㅠ 암튼 3인 가족이지만 먹는 양은 1인 가구와 맞먹는 윤뽀네 집에선 다소 촉박한 유통기한이었어요. 마트에서도 유통기한 보고 제일 긴 걸 사놓는 편이라 이 부분이 너무 아쉬웠어요.
유통기한의 압박을 이겨낸다면 건강비책의 유기농우유추천합니다! 맛, 영양, 신선함 뭐 하나 빠짐없는 우유니까요. ㅋㅋ 그나저나 우유가 남아돈다는 뉴스가 심심하면 한 번씩 나오는데 우유값이 조금 내려갔음 좋겠어요. 어린 아이들이 주로 우유를 소비할텐데 개봉하고 오래 먹이는 것 싫어 작은 용량 사는데 180~200ml에 개당 천원대는 좀 부담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심지어 종종 사먹는 상하목장은 125ml인대 개당 천원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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